투표자보다 21표 많아... 선관위 '어쩔 수 없다' 효고
참의원선거효고선거구 아마가사키 시내에서 집계된 표수가 투표 인원보다 21표많은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설명은 되지않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22일 새벽 개표결과를 확정하였고 현 선관위도 인정했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투표한 시내 유권자는 사전투표와 부재자투표를 포함하여 17만8907명(투표자 총수) 였다. 하지만 개표한 표를 세어보니 어째서인가 17만8928표였다. 내역은 후보 6명의 득표가 17만5823표, 백지를 포함한 무효표가 3104표, 부재자투표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수리불가표가 1표였다. 비례구도 마찬가지로 표 수가 투표자수보다 많았다.
어쩔수 없다로 퉁치고 넘어갈 수 있는거임? 헌법상 기본권이 침해가 된건데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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