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스트리트 뷰 찍는답시고 미국 내 시내를 누비면서 암호화 통신을 쓰지 않는 와이파이 공유기들을 발견할 때마다 여기에 침투해서
사용자 컴퓨터에서 이메일이나 계좌번호나 심지어 비밀번호 같은 개인 정보를 빼냈던 사실이 지난 2010년에 발각된 적이 있었음.
이걸 언론에서 와이파이에 빗대어 와이스파이 스캔달로 보도했는데,
수십억 달러대의 거대한 과징금이 부과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구글측의 적극적인 합의전을 통해 수천만 달러의 비교적 적은 액수의 배상금이 판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함.
이에 구글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중.
····수천만 달러보고 솜방망이라니...우리나라로선 부러울 따름.
수십억보다는 솜방망이 맞네
수십억보다는 솜방망이 맞네
한짓 고려하면 솜방망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