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영화 시작 할 때
이 영화는
한글에 대해 여러 가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라고 나왔거든
그래서 한글은 분명 세종대왕님이랑 다른 학자들이 같이 만들었다고 알고있는데 ...
이런 가설도 있었구나 하면서 봤음
나름 재밌게 봤는데
보고 난 후에 감독이나 제작진이나
어그로를 빵빵 끌고 있네
지 입으로 가설 중 하나라고 해놓고선
뭔 역사적 사실 인 것 마냥 홍보 하고 다니냐
그 가설도 현실성 없어서 폐기당한거라던데
거기다 애초에 가설도아닌걸 가설이라고 우기는거임
뭐야 그렇게 표기를 해놨으면서 정설마냥 씨부린다고?
그 가설도 현실성 없어서 폐기당한거라던데
거기다 애초에 가설도아닌걸 가설이라고 우기는거임
마치 환빠들이 환제국이 있었다고요!를 가설이라고 제시하는수준
가설중 하나라고 했으면 지금 네티즌들이 개 오버질을 하는거고.. 역사적 사실이라 했으면 지금 네티즌들의 반응이 옳은거고..
대통령이 뱀파이어가 되고, 전투기 몰고 외계인이랑 싸우는 영화도 있는데 뭐.. 야사를 잼나게 해석해서 영화화 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