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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배우는 시 소설 이런거도 동인작품 많음
의외로 동인지 전체에서 따지면 성인동인지보다 전연령이 더 많다며
모르겠고 쩡가져와
동인지는 그냥 출판사를 거치지 않은 모든 책
사실 그 동인이 진짜 동인이다.
동인은 그냥 아마추어라는 뜻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동인지=야한거, 야한거=동인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어설픈 놈들은 2D로 딸칠 자격이 없다 이말이야!
퀄리티도 온갖 천지차이이지만 정말 ㅆㄹㄱ같은 책도 널렸음
한국에선 왠지 성인지 = 동인지라
모르겠고 쩡가져와
좀 기다려봐 누가 전신주나 철탑 모에화해서 박는 쩡 그릴지도
크라우저님께서!!! 도쿄 타워를 강_간하고 계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전 협력업체 말단직원이 맨날 하는게 저거(전주사진찍기)다
그럼 님도 한국 전신주 특집해서 수출 고려해보쉴?
국어 시간에 배우는 시 소설 이런거도 동인작품 많음
비꼬는거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데 유명한것중에 뭐있음?
유명한 게 뭐가 있는지는 전혀 기억 안 나지만 굳이 꼽을 필요가 있을 정도로 희귀한 것도 아니지 싶네. 똑같은데 그냥 출판 형식 문제라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되게 많기는 했는데... 학창시절에 국어책에서 동인지라는 이름 듣고 깝놀 했음
현실은 강호의 도리를 찾는자들이 원하는것.
의외로 동인지 전체에서 따지면 성인동인지보다 전연령이 더 많다며
퀄리티도 온갖 천지차이이지만 정말 ㅆㄹㄱ같은 책도 널렸음
ㅇㅇ 그렇지...전국의 아마추어가 다 몰려오는데니까
행인A씨
한국에선 왠지 성인지 = 동인지라
히토미에 올라오는건 전체 코미케 팀의 10퍼센트도 안된다고 봐도 됨
도시계획 관련 자료로 쓰면 쏠쏠한거 아님?
작가가 어떻게 됩니까
안꼴리는 쩡이라서 모름
동인지는 그냥 출판사를 거치지 않은 모든 책
공통의 사상 또는 이상을 가진 다수의 집필자가 기획/집필/편집/발행의 주체가 되어 간행하는 잡지. ㅡ 꺼무위키
저런걸 뭐라 해야할까.. 인프라 덕후? 전기덕후?
서코가봐도 전연령 동인지들 많은데 어쩌다 한번씩 갔을때도 구경하고 천원짜리 카드텍들만 사봐서 읽어보진 않음
1.생각보다 부담되는 가격 2.생각보다 낮은 퀄리티
만화가 판판야도 독특한 맨홀뚜껑이랑 이런저런 양식 사진찍고 블로그에 올리던데 출판까진 신기하네
코미케같은데 은근히 여러 분야의 연구동인지 많더라 저런 특수취미도 있고 프로들이 자기작품 설정집같은것도 동인지로 내고
문학사 공부하면 동인지 이름 기반으로 —파로 구분하는데 동인지로 존슨 세워온 사람들은 조낸 이상한 느낌을 받지
위에도 설명하긴 했는데 고등학교때 문학 배우다 보면 동인지가 나옴 이걸 수업한답시고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걸 보면 기분이 묘함
유기농슈크림
사실 그 동인이 진짜 동인이다.
동인은 그냥 아마추어라는 뜻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동인지=야한거, 야한거=동인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어설픈 놈들은 2D로 딸칠 자격이 없다 이말이야!
하지만 쩡이 필요한걸
하지만 지금은 존나 쩌는 쩡으로 신도를 모으고 자금을 축적하는 용도로 쓰인다.
몇 년 전에 기회가되서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나이 정정하신 백발 할아버님이랑 부인으로 추측되는 할머님이 같이 부스에서 놀고 계시던데 대체 뭘파시는걸까 하고 가보니 저런 계통 책이였음 그리고 쩡이랑 관계없는 그냥 풍경사진이나 이런거 이쁘게 편집해서 플라스틱 책갈피로 만들어 파는 사람도 있었고, 좀 놀라웠던건 우체국에서 직접 나와서 애니 콜라보 우표 팔고 있던거..
미소녀물에다가 북두 합쳐놓은 물건...
개그 동인지는 뭐 꾸준한 장르지
사실 북두 합친것도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광기어린 소재들은 더 많음 퀄리티문제지
....전철 오타쿠나 빌딩건물 오타쿠는 들어봤어도 전신주와 철탑 오타쿠라니.....
저거도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덕질 하려면 가능은 할듯..ㅋㅋ
뭐 한쪽 분야에 집중하는건가? '발가락 패티쉬' 뭐 이런거 처럼??
자료용으로 저런 거 있으면 좋겠는데 한국에서 구할 수 있음?
트위타같은데에서 연락해서 통판하는지 알아봐야지 모....
배경 어시스턴트들이 주 고객일거 같다 ㅋ
동인지의 올바른 예 원작을 팸
이건 원래 원작가가 출판사때문에 고통받으면서 한 작품이자나 ㅋㅋ
동인지중에서는 여성 브래지어에 관한 동인지도 있음. 뭐 사진 같은거 거의 없고 진짜 브래지어 관련 혹은 여성들의 경험담 같은거로만 써있는 책.
요로결석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