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예전에 파엠에 대해서 누가 이런 얘기 하던데

[밀크셰크스]

"매도 먼저맞는게 낫다고 제일 구린 루트를 먼저 해야 전투나 육성뽕 차있을 시기에 이 게임을 손에서 안놓고 2회차 3회차 할수 있음 제국루트 다음에 인싸슴반 갔더니 2회차가 1.75배 더 재밌더라"

내가 지금 이 상황을 그대로 느끼고 있다 ㅅㅂ... 누가 타임머신 타고 내 미래 베껴갔냐...

에델에 홀려서 제국 루트했더니 클리어 전보다 훨씬 더 스토리가 헷갈려져서 2회차 금사슴을 거의 1회차 느낌으로 하고 있음. 스토리가 아주 그냥 너무 새롭고 흥미진진함.

어째서 최고존엄 에델갓느님 스토리를 그따위로 짜놓은 거임? 제작진에 침투한 친왕국파 프락치들의 소행이지?

[미쿠생태학]

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결말을 거기서 내면 안되지

[쳇젠장할]

프락치들의 소행이겠지 암튼 난 초반이라 모름 'ㅁ'

[밀크셰크스]

아 길이도 짧은 거였구나 어쩐지 볼륨 많다더니 생각보다 좀 적다 싶었고 애들도 크다만 느낌이던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