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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우 이러니 인간들이 삼겹살에 환장하는구나
저거 잡아서 가축화 시킨게 지금 돼지인데 지금 돼지도 돼지고기 주면 맛있게 먹는다더라
잡식성
예전에 애기도 잡아간다는 소리 있었지
본문에 초식성이라는 무식이는 뭐냐
DMZ 돼지중에 소초근처 돼지들은 짬통 먹고 자라서 착하고 순함 문제는 짬통 근처에 안사는 돼지들이 개무서움
맷돼지에 죽는 사람 가끔 나오잖아 그거 엄니에 받혀서 죽는거 아냐. 물려서 과다출혈로 죽는거임
야생의 멧돼지는 사람을 적으로 보지만 짬통에 밥먹으러 오는 멧돼지는 군인을 밥주는 노예쯤으로봐서 먼저 위협안하면 별로 안위험하긴하지..
참고로 먹이 안주면 기르던 사람도 잡아먹을 정도로 야생성 남은 돼지들은 무서우니 자신이 실탄들고 근무중인 철책수호병이나 엽사가 아니라면 깝치지 맙시다
사람도 사람고기 다 썰어서 주면 뭔지 모르고 맛있게 먹을껄?
어우 이러니 인간들이 삼겹살에 환장하는구나
챠우 시작
이래서 돼지는 때려야 제맛이라는거구나
잡식성
저거 잡아서 가축화 시킨게 지금 돼지인데 지금 돼지도 돼지고기 주면 맛있게 먹는다더라
아직도서는루리웹
사람도 사람고기 다 썰어서 주면 뭔지 모르고 맛있게 먹을껄?
한니발 렉터:ㅇㄱㄹㅇ
예전에 애기도 잡아간다는 소리 있었지
애기는 멧돼지 뿐만아니라 일반 돼지도 애 잡아먹음
00 자기보다 작은건 다 먹는다고 봐야하더만.
자기보다 작은건 (X) 자기보다 작게 잘라놓은건 (O)
근데 동물세계에선 동족상잔이 흔한일이래
동족 상잔은 흔하지. 근데 동족을 먹는일은 드물어... 사자같은 육식동물들도 영역다툼이나 서열 이런거로 서로 잘 죽이는 경우 많은데 그걸 먹는경우는 거의 없음.
어류는 매우 흔한데
본문에 초식성이라는 무식이는 뭐냐
DMZ 돼지중에 소초근처 돼지들은 짬통 먹고 자라서 착하고 순함 문제는 짬통 근처에 안사는 돼지들이 개무서움
나오
참고로 먹이 안주면 기르던 사람도 잡아먹을 정도로 야생성 남은 돼지들은 무서우니 자신이 실탄들고 근무중인 철책수호병이나 엽사가 아니라면 깝치지 맙시다
나오
야생의 멧돼지는 사람을 적으로 보지만 짬통에 밥먹으러 오는 멧돼지는 군인을 밥주는 노예쯤으로봐서 먼저 위협안하면 별로 안위험하긴하지..
아니야! ㅠㅠ
뭔가 참피같은데
실탄을 들었어도 개기지 말아야한다 정말 덩치큰놈이면 급소샷을 정확하게 맞추는게 아니면 소총탄쯤으론 즉사를 안해서 되려 위험할뻔한 경우들도 있음
참피(존나쎔)
나 gop있을때 들은말이 멧돼지한테 위협받을경우 쏴도 된다. 다만 탄피든뭐든총알수 안맞으면 ㅈ될줄알아라
사람을 돼지 먹이로 주던 영화 악당이 있었지
영화 한니발에 나옴
람보 4 였나
스내치에도 나옴.
실종인가
스내치. 12마리의 돼지가 2시간이면 사람하나 뚝딱이라고 설명하던가 하지 ㅋㅋㅋ
맷돼지에 죽는 사람 가끔 나오잖아 그거 엄니에 받혀서 죽는거 아냐. 물려서 과다출혈로 죽는거임
레데리2에서 사람죽이고 돼지사육장에 집어던지면 다 먹어치우던데
루리우웹
그건 JTBC. 이건 MBC임
루리우웹
그건 jtbc 아님?
비건들 부들부들하겠네
야생에서 마주치면 개무섭겠다
짬버리러가면 기다리고있는데 존나 무섭게생김 우릴 밥주는 노예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런생각도 들고그래
멧돼지... gop에서 5/4톤 운전중이었는데 갑자기 새끼멧돼지 두마리가 앞으로 막 달겨듬 친줄알고 후진해서 확인했는데 후진으로 밟아서 죽여버렸어... 묻어주려는데 큰 멧돼지 보여서 일단 타고 도망침..
군대서 멧돼지 보고 그거 k2에 총검 끼우고 찔러 죽이면됨. 별거 아님 깝 ㄴㄴ 하는 놈들 실제로 멧돼지 마주보면 ㄹㅇ 개지림;; 내 총검으로 멧돼지를 한방에 죽일수 있을까? 한방 가지고 될까? 아니 이 칼이 저 피부를 뚫을수 있을까? 생각듬. 아니 생각보다 그냥 무서워서 생각조차 안듬
총쏘면 죽기야죽겠다만 그걸 눈앞에두고 거리를 유지한체 총을쏠수있는 깡이 내게있을까하는 의문은듬
뭐 저격총이라도 한 자루 있어야 할 삘인데
총검으로 죽인다니 일본인이여?ㅋㅋ 그거 달아서 싸워야되면 망한건데 ㅋㅋ
총검은 무슨 개지랄 언놈이 그렇게 입털더냐 조정단 단발에서 연발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움직이다 덤비면 어쩌지 고민 존나 했는데
첫줄만보고 비추줄뻔ㅋㅋ처음보고 몸이 굳던데 그나마 짬먹으러 지나가는거라 코앞이였는데도 얌전해서 다행이였지 총검이아니라 쏴도 이놈 안죽으면 걍 죽겠다싶던
조정간 단발로 싸우면 내가 질거 같은데
삼겹살 전문점에서 키우는 돼지가 구운 삼겹살 잘 먹는 거 보고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했지
뭐지.... 왜 키우는거지 하필 돼지를
그게 십년전 일인데도 기억남 손님이 준 고기를 냠냠 받아먹던...
삭제된 댓글입니다.
테리어몬
ㅈㄴ 무섭다 ㄷㄷ
한니발 식인돼지 생각나네
GOP에서 아직도 초소만한 맷돼지랑 조정간 단발놓고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대치한 기억이 선함 절대 얕잡아 보이거나 돼지란 생각이 안듬 아 시발 조땟다 그냥 가라 제발 어카지 시발 이대로 죽는건가 등등 생명에 중대한 위협을 느낌
뭐여? 그래서 어케됨? 이야기 마무리 짓고 가
한 5분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완전 굳어서 대치해서 모름 부사수도 나랑 같이 총구 한번 안돌리고 겨누고 있었어서 여튼 대치하다 지뢰밭으로 슥 사라지더라 거리가 5미터즘 되었는데 진짜 달려오면 쏘나 내가 선빵으로 먼저 머리를 쏠까 개고민했음
걔네들은 지뢰를 밟아도 피지컬로 버티는거냐 아니면 지뢰를 잘 피해나가는거냐? ㄷ ㄷ ㄷ
잘 피하는거야 고라니뛰다가 도약 지뢰 밟았는지 터졌는데 피떡되더라 소초엔 비상걸려서 전원 투입하고
전전 기수 신병이 고라니 쏴죽여서 전설이 된 이야기가 남아있더라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혹시 사람을 헤치는 짐승새낀 뭘 막론허고 잡아 족쳐야된다 그냥 뒤져버려야돼
사람을 해치는 짐승중에 가장 많은건 사람이니 사람을 죽이자
ㄷㄷ울트론님
근데 실제로 사람 고기맛을 본 짐승은 사람을 쉬운 사냥감으로 여겨서 계속 사람만 노린다고 함. 그래서 사람 해친 맹수는 사살이 답. 식인맹수들도 보면 늙고 병들어서 무리에서 쫓겨난 외톨이들이 사람을 노리던 사례가 많았고
돼지는 잡식성이라 고기도 잘 먹음 뭐 동족이든 인간이든 다 고기지
위병소 근무교대할때 부대내에 멧돼지 풀려서 쫓긴적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멧돼지가 내 옆으로 달려간 적이 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안듦 그냥 머리가 백지로 변해
저런 돼지를 주식으로 사냥하는 호랑이나 늑대는 또 직접 마주치면 얼마나 무서울지 ㄷㄷㄷ
바무
기독교가 식인문화를 없앴다고? 이건 또 무슨 뇌피셜임?
바무
그거 혹시 쓴사람이 어디 목사나 그런거 아니냐
바무
그거 책이랍시고 써둔거 제목좀 어떤 개 ㅂㅅ이 ㅁㅁ 빨아제끼는지 좀 보게
바무
설마 했는데 그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돼지 목장주인이 돼지들 사육하다 고혈압으로 쓰러졌는데 돼지한테 잡아먹혔자나
좌표 점
동족포식은 자연계에 의외로 흔함. 약한 새끼 도태되면 먹거나 다른 새끼 먹이기도 하고.
처음에 2대대 아저씨들이랑 교대 전 동숙갔을때 맷돼지 조심하라고 여러번 들었는데 소대 일병 말밥 녀석이 제가 맷돼지농장서 봤습니다 별로 안큽니다 라고 입터는거 뭐 별거 아니겠지 넘어갔는데 투입 후 2주즘 지나자 하나 둘, 괴수를 봤다는 보고가 들어오더라 나도 뒤질뻔한적 있었고
고양이들도 어미잃은 새끼고양이 잡아먹음ㅇㅇ 내가 직접봤음
돼지는 잡식이고 잡식인 동물들은 배고프면 눈 뒤지혀서 닥치는데로 먹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잖아.
동물들 보면 가차없는게 파충류지만 악어가 악어새끼 존나 꿀맛인거처럼 먹더라고 그거 보고 와 ㅅㅂ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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