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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8명이라 참 좋으시겠어요
7번 바꾸고 끝까지 살아남다니 엄청난 능력이다
현대 무사도 이미지가 에도시대 창작이라는걸 잘보여주는 인물
요즘으로 치면 경력쌓아서 다른데에 스카웃되거나 이직한거
통수는 안때리고 좋게좋게 헤어짐
딱 서서같은 사람인데 여포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
여포보다 더한새끼잔항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서 받고 나왔네
오히려 중요한 일은 마치고 옮겨 모셨으니 뒤통수는 아닌거지
미국 벤처쪽도 한 회사만 계속 있으면 무능한사람 취급한다는데, 여기저기 불려다니는 사람을 유능한 사람 취급해준다고 교수님이 그랬음.
애비가 8명이라 참 좋으시겠어요
7번 바꾸고 끝까지 살아남다니 엄청난 능력이다
그러니까 명량해전에서도 안 죽었지
아 그래서 통수를 여섯 번 치시겠다?
안바꾸면 할복당하나 보다.
현대 무사도 이미지가 에도시대 창작이라는걸 잘보여주는 인물
바뀐 시대상 반영도 있죠. 전국시대 : 능력 있으면 언제든 헤드헌팅 스카웃하던 시대. 에도시대 : 통일됐는데 뭔 주군을 바꾸네 마네 타령. 너 할복.
여포보다 더한새끼잔항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진왜란의 이순신 한테서도 살아남음 도도 다카도라 아녀 ㅋㅋㅋ
맞음 무진전장때도 쇼군쪽에서 텐노쪽으로 갈아탐
정확히는 도도 가문 후손이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countable set
아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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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프레스!!
오히려 중요한 일은 마치고 옮겨 모셨으니 뒤통수는 아닌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untable set
추천서 받고 나왔네
countable set
야구로 말하자면 저니맨인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ountable set
딱 서서같은 사람인데 여포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
countable set
아나바다 운동 같은 남자네
countable set
근데 왜 방출됨?? 원래 계약직들인가?
countable set
사실상 이직을 7번한거네.
전 주군이 죽거나 은퇴했겠지
쟤보고 주군을 찾아다니니 어쩌니 하던데 걍 라인 오지게 바꾸면서 살아남은거 같음
사무라이는 일종의 연봉계약직이야
뒤통수를 6번 쳤단 얘긴가???
四季
통수는 안때리고 좋게좋게 헤어짐
四季
요즘으로 치면 경력쌓아서 다른데에 스카웃되거나 이직한거
시발ㅋㅋㅋㅋㅋ 주군쵸즌
쟤는 저때도 야 임마는 좀;소리들을 급이긴 함
탈다림인가?
시대의 진정한 무사 여포
미국 벤처쪽도 한 회사만 계속 있으면 무능한사람 취급한다는데, 여기저기 불려다니는 사람을 유능한 사람 취급해준다고 교수님이 그랬음.
그건 좋은 의미로도 적국에서도 통용된다 카더라
투항한다면서 총으로 조준하고 칼 뽑을 준비하는건 뭐야
투항은 투항인데, 상륙하고 난 직후에 바로 조선군에게 온 상황이라 전원이 완전 무장 상태, 조선군 입장에서도 이 새끼들이 전황상 이기고 있는 상황인데 투항하러 오니까 안 믿음 = 서로 대치
실제로 진짜 투항함?
김충선 검색 ㄱ
항왜 라고 치면 수두룩 빽빽한 일본인들이 임진왜란때 같은 일본인 배때지에 칼질을 해댄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어느정도까지 연출했는진 모르겠지만 임진왜란 초기에 실제로 투항한 일본군 있음. 항왜라고 부르고 그중엔 이름까지 조선식으로 바꾸고 조선에서 벼슬받은 사람도 있고.
심지어 정유재란 병자호란때까지 싸울 정도나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2]의 좌선봉장으로 군사 3000명을 인솔하고 한반도로 쳐들어왔다가 경상도 병마절도사(慶尙道兵馬節度使) 박진에게 항복한 뒤 귀부(歸附)하여 여러 번 전공을 세웠다. 동래성으로 상륙한 지 다음 날이었다. 사야가는 박진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강화서에서 “이 나라의 예의문물과 의관 풍속을 아름답게 여겨 예의의 나라에서 성언의 백성이 되고자 할 따름입니다.”라고 썼다.[3] 이후 사야가는 경상도의 의병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고, 곽재우(郭再祐)와도 연합하기도 했다. 의병 및 조선군 장수로서 모두 78회의 전투를 치렀으며, 이때 전공을 세워 정3품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손시로(孫時老)등 항복한 왜장(倭將)과 함께 의령(宜寧)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무관 3품 당상(堂上)에 올랐으며, 이어 사야가는 울산성 전투에 경상도 우병사 김응서(金景瑞) 휘하로 울산왜성에 농성 중이던 가토의 1군을 섬멸하는 공을 세웠고, 종2품 가선대부(嘉善大夫)를 하사받기도 했다.[4] 이후 도원수(都元帥) 권율(權慄), 어사 한준겸(韓浚謙)의 주청(奏請)으로 선조로부터 김해 김씨와 김충선(金忠善)이라는 조선 이름을 하사받고 정2품 자헌대부(資憲大夫)로 승진했다. 김충선이 조선에 조총을 보급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사야가가 귀화한 직후 조총 개발을 건의하는 서신을 절도사에게 제출했고, 이순신과 나눈 서신에서는 이미 조총을 개발하여 훈련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5]
그래서 저 장면 어느 드라마 몇화에서 나오는 장면이야?
심지어 항왜들 중에 임진왜란 끝나고 조선에 남아서 과부들이랑 결혼하거나 고아들도 입양해서 키우다가 정유재란 일어나서 같은 일본인에게 가족들 몰살 당한 항왜도 있음 결국 복수로 다시 참전 하고...비극이지;;;
뭔가 참된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셨을것 같은데 안타깝네....
일본은 7할이 세금이고 먹을것이 없어서 지신의 아이마저 마비키 하던 시대니깐요. (근대까지 계속된 악습이지만) 기껏 백성들 주머니 털어봐야 다 윗대가리들한테 뺏기고 털리기 연속이죠. 일본무사라는게 일종의 마피아인데 한마을을 장악해서 세를 불리고 주변마을 재산을 빼앗아 부를 불리고 세를 늘리면서 인신매매하고 노역으로 성을 쌓고 견고해지면서 벼슬도 탐하면서 세력으로 부상한 겁니다. 그렇기에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사는건 몇몇 대 다이묘들 성곽 (패밀리)한정 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치를 부리고 살려면 기본적으로 약탈과 인신매매는 기본적으로 이루워 져야 가능하다고 함. 때문에 일본이 개화기 시대 쇄국적이면서 해외 창구를 열어놓은건 노예수출을 위해 열어 놨다고 하더군요.
조선시대 조상님들이 보면서 야만인이라고 욕하던 이유가 있네;;;
이 무사 시스템 이후에도 지들 딴에 태평성대라는 도쿠가와 가문 시절은 극한의 신분제에 하층민은 사실상 노예 그자체였죠.. 저걸 제대로 돌려깐게 시구루이... 만용인력이나 오공도, 최근에는 엑소스컬 제로로 유명한 작가인데, 시구루이에서 대부분의 무사들은 아무리 천하제일의 무예를 몸에 지녀도 계급제에 묶여 빈곤한 삶을 살게 되는 운명이라 표현함. 심지어 최근 연재작인 에후의 일곱 닌자 에서는 대지진 같은 재해 후의 조선인 학살 같은 걸 정부의 방관과 방조의 결과라고 표현함. 심지어 그 대상이 왜란 때 잡혀간 재일 조선인으로 2등 신민이니 그들을 죽여서 일본인인 1등신민이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영지를 제대로 돌아가게 해줄 거라 함. 그 에피소드 주인공인 7닌자 중 한명의 이름이 심지어 태양(일본식으로 테야 라고 함.) 이라는 이름의 조선명 임.
오따쿠 : 최애캐를 7번 바꾸지않는다면, 오따쿠라고 할수없다
7번 밖에 안 바꾸면 퍼거 레벨인데
보신전쟁때였나? 구 막부군이었던 도도가문 애들이 전쟁때 배신때리고 신정부군으로 붙자 구 막부군 애들이 '시벌 역시 선조(다카토라)의 피는 속일수 없구먼!' 이라고 한탄했다던 카더라도있음ㅋㅋㅋ
졸렬해야함
개소리도 똥폼 잡고 하면 명언이 되나보다
다카토라가 누군데?
멜론오빠
토도 왜란당시 일본 해군사령관일걸? 이순신한테 맨날 터지던놈
도도 다카토라. 전국시대 전투로 유명한 다이묘이자 여기저기 스카웃 당한 지금으로 따지자면 유명 스포츠 스타(?)정도. 여기에 도도에 대한 몇몇 일화가 있는데 이에야스와 측근들이 무사평을 하는 와중 미디어에서 유명한 독안룡(다테 마시무네)는 어떻습니까?하고 이에야스의 평을 물었더니 이에야스가 “그새끼는 교활하기만 ㅂㅅ 즐 안심해도 됨.” 이라고 평한 반면 하지만 도도공은 어떨까? 묻자 이에야스가 “도도공! 도도공을 얻는 건 만군만마를 얻는것 만큼 든든하다” 라고 평함 근데 임진왜란때 대진표를 잘못 만났음. 상대가 이순신이라 이순신한테 맨날 털리고 다님. 가장 많이 털린 왜장이 도도라고. 근데도 일본군에서 도도에 해군을 맡긴건 도요토미 히데요시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에서도 도도에 대한 신뢰와 실력을 인증한 것임
ㅋㅋㅋ그럼 걔는 되게 똥줄탔겠넼ㅋㅋㅋㅋㅋ 존나 전국구 엘리트라고 존나 추천받고 인정받고 있다가 해외나와서 인외급 레전드한테 만날때마다 번숨맞고 졌다늠거잖엌ㅋㅋㅋ
아케치 미츠히데는 동시에 주군 두 명을 섬긴 적도 있는데 뭐 큰 일도 아니고만 .
얘가 이순신한테 맨날털리던애잖어
여포냐..
삼국지로 따지면 여포보단 가후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