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나온 게임 "헤이트리드"
사회에 불만을 가진 주인공이 민간인을 학살한다는 스토리로, 민간인을 죽이는게 주요 스토리
GTA나 콜옵 처럼 부가요소로 민간인 죽일수 있는건 있어도, 민간인만 죽이는게 가능한 게임은 없어서 폭력성 논란이 엄청 일음
아무리 게임이어도 너무 나갔다 vs 고작 게임인데 뭐 그리 민감하게 구냐 로 나뉘어 싸우고
발매 당시에 잠시 스팀에서 내려가게도 하는 등 논란이 일었고
이후 게이머들이 헤이트리드를 하게 됐는데
민간인 죽이는 게임인데 주인공 체력이 조루라 경찰만 출동해도 게임이 졸라 어려워지고
최적화는 개한테 줬고
"사회는 나빠 다 주거 ㅠㅠㅠㅠ" 하면서 원자력 발전소 터뜨리는 ㅂㅅ같은 스토리 때문에 엄청난 혹평을 받음
결국 게임의 폭력성 그런 논란 이전에 게임 자체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줌
엔딩이 핵피엔딩
이러니 저러니해도 겜돌이들은 재미없으면 안한다
괜히 이런거 때매 겜 이미지만 나빠짐
연기도 발연기였음
진짜 발매전까지 이래저래 시끄럽던 게임이 발매되자마자 조용해졌음
저때 나 군대있을때라서 저런 꿀잼 떡밥을 못문게 아쉬울 따름
권악징선 요소 들어간 게임은 빼박 성인물 분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