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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기자 안보냈네 방사능이 몸에 좋나보다
짬에서 밀렸나보네
없으니 저길갔지
써키의 은밀한 사생활 비디오라도 가지고 있나
여기서까지 여혐이 나와야겠냐라 쓰려했는데 다시보니 제목이 메갈비씨구나 ㅋㅋ
좀 민감한 이야기이긴 한데, 근래에 저기 가면 바로 피폭되어서 죽어 버리는 것처럼 아는 사람들도 없쟎아 보여서 말하자면, 그 정도는 아님. 체르노빌 드라마를 봐도 며칠 내로 죽을 정도로 피폭 당하는 건 바로 핵 물질 파편이 근방에 떨어진 소방관들 이나, 당시 화재의 재가 낙하한 지역의 사람들이었음 방사능 물질은 '쬐는 것' 자체가 바로 세포 파괴로 이어진다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쬐어서 얻은 시간 총량'이 문제가 되는 개념 즉, 100의 방사선을 1시간 맞은 것이나 10의 방사선을 10시간 맞은 것이나 위험도는 비슷함 그래서 단위도 시간당 밀리시버트 단위를 사용함 정리해서, 지금 후쿠시마 근처는 자연 방사선의 몇 배 ~ 몇 십배로 올라가 있는데, 그 정도면 1년 거주 기준으로 X레이 사진 몇 장, 몇 십장 더 찍은 수준 그래서 개인이 피폭으로 위험해질 확률이 크게 올라가는 것은 사실인데, 그게 몇 십배 올라간 들, 여전히 사망할 위험은 소수점 아래의 확률이라서 개개인에게는 그렇게 와 닿지 않는 수준 그럼에도 유의미하게 안전 문제를 제기해야 할 이유가 세가지 있는데 하나는 그 확률 증가가 만 명, 십만 명 단위 인구에서는 유의미하게 사망률 증가로 나타난다는 점 또 하나는 방사선 피폭과 별개로 멜트 스루 같은 원전 사고 처리가 미비하다는 점 또 하나는 그와 별개로 내부 피폭의 위험성은 치명적이라는 것 (그래서 음식물 위험성이 강조되는 거) 대충 정리하면 이러함
아주 희박하긴 하지만 호흡으로 인한 내부피폭의 가능성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게 걸렸고 그걸 뺏겨서 저길 간거일 수도 있지
마지막에 나온 측정값이면 나름 안전하긴함 근데 이미 소수점은 진작에 넘는곳도 들락날락 함
일단 전문가들 말로는 안가면 더 좋겠지만 가게되면 2~3일 정도는 괜찮다고함
남자기자 안보냈네 방사능이 몸에 좋나보다
룻벼
여기서까지 여혐이 나와야겠냐라 쓰려했는데 다시보니 제목이 메갈비씨구나 ㅋㅋ
내가 설마 방송3사나 ㅈㅅ일보처럼 대놓고 남혐 조장을 회사 목적으로 삼진 않는 언론사 상대로도 이런 패드립 치겠냐
짬에서 밀렸나보네
ㄷㄷㄷㄷ
써키의 은밀한 사생활 비디오라도 가지고 있나
으아악 아니야
없으니 저길갔지
ㄸㄸㄸㄸㄸ
가지고 있는게 걸렸고 그걸 뺏겨서 저길 간거일 수도 있지
그러면 없는거네
근데 가서 물 안마시고 음식 안먹으면 몇달뒤면 반감기 다 지나고 정상수치 되는거 아니냐?
루리웹-2905847104
아주 희박하긴 하지만 호흡으로 인한 내부피폭의 가능성이 있어서
방사능 물질이 위험한게 아니라 방사능이 내뿜는 방사선 자체가 위험한거임. 거기에 노출되면 세포의 유전자가 파괴되니까. 그리고 그 유전자 파괴된건 세포가 자가수리가 안 됨.
평등 하고 좋구만
저기 가도 되는 범위야? 아니면 일본이 방사능 영향 없는 척 하려고 가까운 지역까지 허용한건가
인생 내리막
일단 전문가들 말로는 안가면 더 좋겠지만 가게되면 2~3일 정도는 괜찮다고함
인생 내리막
좀 민감한 이야기이긴 한데, 근래에 저기 가면 바로 피폭되어서 죽어 버리는 것처럼 아는 사람들도 없쟎아 보여서 말하자면, 그 정도는 아님. 체르노빌 드라마를 봐도 며칠 내로 죽을 정도로 피폭 당하는 건 바로 핵 물질 파편이 근방에 떨어진 소방관들 이나, 당시 화재의 재가 낙하한 지역의 사람들이었음 방사능 물질은 '쬐는 것' 자체가 바로 세포 파괴로 이어진다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쬐어서 얻은 시간 총량'이 문제가 되는 개념 즉, 100의 방사선을 1시간 맞은 것이나 10의 방사선을 10시간 맞은 것이나 위험도는 비슷함 그래서 단위도 시간당 밀리시버트 단위를 사용함 정리해서, 지금 후쿠시마 근처는 자연 방사선의 몇 배 ~ 몇 십배로 올라가 있는데, 그 정도면 1년 거주 기준으로 X레이 사진 몇 장, 몇 십장 더 찍은 수준 그래서 개인이 피폭으로 위험해질 확률이 크게 올라가는 것은 사실인데, 그게 몇 십배 올라간 들, 여전히 사망할 위험은 소수점 아래의 확률이라서 개개인에게는 그렇게 와 닿지 않는 수준 그럼에도 유의미하게 안전 문제를 제기해야 할 이유가 세가지 있는데 하나는 그 확률 증가가 만 명, 십만 명 단위 인구에서는 유의미하게 사망률 증가로 나타난다는 점 또 하나는 방사선 피폭과 별개로 멜트 스루 같은 원전 사고 처리가 미비하다는 점 또 하나는 그와 별개로 내부 피폭의 위험성은 치명적이라는 것 (그래서 음식물 위험성이 강조되는 거) 대충 정리하면 이러함
첨언해서 요즘 분위기에 '후쿠시마 사고가 체르노빌 사고 보다 더 심각하다'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종종 보이는데 그건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말 체르노빌 사고는 원자로 두껑이 없는 원자로의 윗 대가리가 완전히 공중에 날라가 버려서 개방된 윗 쪽으로 초고밀도 방사능을 띈 물건이 자유롭게 나풀나풀 날아가서 퍼지는 타입의 사고였고 후쿠시마도 비슷한 사고가 났지만, 거기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서 폐쇄형 돔의 일부를 뚫고 터져 나온 사고라서 방사능 유출량은 체르노빌의 16 분의 일 수준임 그래서 후쿠시마의 방사능 유출은 체르노빌보다 훨씬 적음 단, 체르노빌 사고의 경우는 노심 봉 융해로 멜트 다운까지는 진행 되었는데 후쿠시마의 경우는 멜트 다운을 넘어서 돔 벽을 뚫고 가는 멜트 스루 까지 진행 됨 즉, 노심 봉 외부 유출의 단계에서는 후쿠시마 사고가 훨씬 심각함 그래서 체르노빌 보다 더 철저한 사후 수습을 필요로 하는 곳임. 보통 후쿠시마가 체르노빌 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하는 기준은 후자를 말하는 것인데... 방사능 유출의 피해와 그 위험을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라면 기준이 후자가 아니라 전자임. 정리해서 말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체르노빌 보다 방사능 유출은 16분의 1로 적은 편(물론, 이 정도도 충분히 심각함) 그리고 후쿠시마는 체르노빌 보다 사후 수습과 복구의 필요도가 훨씬 높은 사고임
손석희한테 얄미운 짓이라도 한건가?
마지막에 나온 측정값이면 나름 안전하긴함 근데 이미 소수점은 진작에 넘는곳도 들락날락 함
저거는 남자 보내는게 더 낫지 않나? 여자가 가면 2세 기형 발생률이 훨씬 클 것 같은데..?
남자를 안보내서 메갈비씨 소리를 못하니까 입이 간질간질한 것들이 한타스는 되는데
니에미역으로 봤네;
저분 윗사람들한테 밉보였나
메갈비씨에서 왠일로 안좋을일을 여자를보냈지 엄청밉보였나보다
0.3 마이크로 시버트면...연간 수치로 바꾸면 안심할 레벨이 절대로 아니지 싶은데...
솔직히 이젠 안타깝다. 저길 피난 해제 한다고 돌아가는 주민이 6%나 된다는게... 현 세대 일본인들의 잘못된 믿음 때문에 아무 죄없는 태어날 후세들은 정통으로 저 고통 받을거 아냐
두고봐라. 곧 메0 사이트에 언냐들 ㅠㅠ 나 무서워서 손 떨려 ㅠㅠ JTBC 우리 편인줄 알았는데 여자 기자를 위험지역에 보내다니 여혐 아니야? 라고 글이...아. 걔네들 일0 멀티라 상관없나?
여자는 방사선오염되면 기형아출산확률이 엄청 높아지는데 저 아나운서는 무슨죄인가요 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CQ_ipSHSlZg 근데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차를 타고 이동할 땐 2 마이크로 시버트를 훌쩍 넘기는 데 그건 언급 안하는 거지?
2.43 마이크로 시버트/시간 이 정도면 자연 방사능의 10배 수준임. 저기 취재하면서 머무르는 시간이 며칠이라서 기자들 안전을 걱정할 수준은 아니겠지만 저기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들고 일어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