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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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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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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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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서 좀 적자나도 뭐..
많은 사람들이 프레디만 천재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다른멤버들도 그 못지않은 천재들이였음
조명빨은 중요사항이다
그런데 외국은 앨범보다 공연으로 돈버는 문화라던데 퀸은 돈 상대적으로 다른 유명 스타에 비해 많이 못벌었을려나 ㄷㄷ
70~80년대는 반대임. 앨범을 팔기 위해 광고 격으로 공연을 다녔음. 퀸이 투어를 많이 다니고 특히 일본에 자주 갔던건 일본에 앨범 판매량이 꾸준히 높게 나와서 홍보를 더 하기 위해서기도 함
허구헌날 때려칠정도로 싸웠지만 때려치면 지는거다라고생각해서 아무도 안나간밴드
콘서트에서 적자는 좀 과장된 것 같고 그만치 무대 연출에 신경썼던거라고 봐야지 저것보다 몇 배로 쏟아붓는 마이클 잭슨도 공연으로 돈을 쓸어담았는데..
퀸을 모를순 있지만 퀸 노래를 모를순 없지
멤버 전원이 작곡으로 명예에 전당에 올라간 밴드...
엘범보다 공연으로 돈을 버는시대는 디지털음반이 상용화 됬을때 부터지 이전시대 cd lp시대는 전부 엘범판매량이 압도적이었어
조명빨은 중요사항이다
그런데 외국은 앨범보다 공연으로 돈버는 문화라던데 퀸은 돈 상대적으로 다른 유명 스타에 비해 많이 못벌었을려나 ㄷㄷ
Mr.dogdog
70~80년대는 반대임. 앨범을 팔기 위해 광고 격으로 공연을 다녔음. 퀸이 투어를 많이 다니고 특히 일본에 자주 갔던건 일본에 앨범 판매량이 꾸준히 높게 나와서 홍보를 더 하기 위해서기도 함
그렇구낭
Mr.dogdog
엘범보다 공연으로 돈을 버는시대는 디지털음반이 상용화 됬을때 부터지 이전시대 cd lp시대는 전부 엘범판매량이 압도적이었어
그럼 마잭도 마찬가지 였으려나? 일본 공연 엄청 많이 했었는데. 그게 수익이 별로 안나면..ㅎ...
그것도 있고 나중엔 자기네들이 아에 음반회사내고 거기서 음반을 내서 알짜배기 수익이었음.
콘서트에서 좀 적자나도 뭐..
ALASTOR
다만 라이브컨디션이 복불복이라 안좋을때는 듣기 힘듬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LASTOR
많은 사람들이 프레디만 천재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다른멤버들도 그 못지않은 천재들이였음
엔트롤
멤버 전원이 작곡으로 명예에 전당에 올라간 밴드...
ALASTOR
지금 같으면 나오기 힘든 밴드...마! 쫄리면 나가시던가!
ALASTOR
마젝을 빼먹으면 섭하지
??? : 저 뿅1뿅보다 먼저 나갈 순 없지.
너덩
허구헌날 때려칠정도로 싸웠지만 때려치면 지는거다라고생각해서 아무도 안나간밴드
ALASTOR
심지어 음악적인걸 넘어서 각 학문에 천재들 아님??
퀸 이전에도 퀸 같은 밴드는 없었지. 그 대단한 비틀즈도 레논-매카트니 투 탑이 주도했고, 그 와중에 링고 스타는 잉여란 소리까지 있었으니
ALASTOR
고딩때 퀸 음반을 처음 들었을때 놀랐던게 어떻게 이렇게 곡마다 죄다 다른 밴드가 만든 곡 같냐는거였음. 비슷한건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만...
ALASTOR
노래만 잘했나... 작사 작곡도 넘사벽 대체 저 곡들의 센스는 몇년을 앞서간거냐고
ALASTOR
마룬파이브 라이브보고 퀸은 진짜 존나 잘하는거....
ㅇㄱㄹㅇ 프레디가 유리성대라 라이브때 컨디션 난조가 너무 많았어
한 명은 치과의사던가 그렇더만 ㅋㅋㅋ
그럼 음반 팔아서 돈벌었다고?
퀸을 모를순 있지만 퀸 노래를 모를순 없지
살다보면 퀸 노래를 쓴 광고를 볼 수 밖에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보컬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콘서트에서 적자는 좀 과장된 것 같고 그만치 무대 연출에 신경썼던거라고 봐야지 저것보다 몇 배로 쏟아붓는 마이클 잭슨도 공연으로 돈을 쓸어담았는데..
마이클잭슨이 92년도에 했던 가변식 콘서트장 보면 진짜 입이 안다물어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난 퀸 다큐에서 비슷한 늬앙스로 저 썰 들었음. bbc가 구라친건 아니겠지
은평뉴타운
난 이런애들 보면 참 딱해
너같이 조회수 노리고 msg 뿌리는게 딱한거지
그냥 콘서트만 볼때는 몰랐는데 영화로 본 후엔 캐스팅 진짜 쩔었다 싶어.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보고 난 이후로 쭉 퀸노래 듣고 있는데, 프레디가 확실히 천재지만 브라이언메이 로저테일러 존디콘도 엄청난 천재들... 멤버 전원이 다 작곡실력이 이렇게 뛰어난건 너무 사기적인듯
존나 루머같은데 무대장치가 많은것도 아니고 조명때매 적자가 난다고? 말같지도 않은 루머임
루머까진 아니고 퀸 다큐에서 브라이언 메이가 공연으로 겨우 적자나 면했다 수준으로 이야기함. 공연장 빌리고, 같이 투어하는 팀원들에게 들어가는 돈, 조명. 특히 투어 내내 조명을 운반하는데 큰 돈이 들었다고 함.
다른 밴드가 조명으로 2~3톤짜리 트럭하나 빌리면 되지만 자기들은 10톤짜리라 트럭 대여비만해도 왕창 깨졌지 ㅇㅇ 이런 식으로 이야기함.
이런 쪽 좋아한다면 핑크 플로이드 공연을 보기 바람 조명연출 진짜 예술임
내년에 내한있는데 마지막 내한일거 같은데 갈까...
앨범 수익이면 저거 우습게 보이지 않았을까 ㅋ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이런 류의 글은 우선 의심부터 하는지라 확실히 퀸이 공연때마다 적자라는건 증거있는 사실임?
차원이 틀릴정도로 → 차원이 다를 정도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퀸이 적자면 더 휘화찬란한 조명과 무대장치를 써댄 메탈리카는 파산이어야 할텐데 공연 때마다 돈 쓸어담아갔음. 조명이 해봤자 공연금액에서 얼마나 한다고 이란 말도 안되는 글이 돌아다니는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8/2018121800116.html 대중과 이룬 소통도 뛰어났다. 발 구르고 손뼉 치며 부르는 '위 윌 록 유' 등은 처음부터 관객 참여를 염두에 두고 썼다. "수만 관객을 한 손에 움켜쥔다"는 프레디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수 톤의 조명, 거대 장비를 동원하느라 적자를 면치 못했던 밴드의 열정 또한 이를 뒷받침했다. -------------------- 기사에도 퀸의 공연이 수톤의 조명, 거대 장비를 동원하느라 적자라고 나오는군요. 아무리 관객석이 꽉차도 저런 전설적인 밴드들 중에는 일부러 적자보고 공연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특별히 이상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흑자를 내려면 낼 수 있는데, 어차피 돈도 많겠다 자기 보러 와주는 팬들에게 흑자보면서까지 공연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이건 비지니스 모델에 따라서 가수마다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수가 하는 모든 행동중 어느부분에서는 돈을 벌고 다른 부분에서 적자를 보면서 그걸 보충해나가는게 가수만이 아니라 수 많은 비지니스가 여러가지 업무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돈은 이미 충분하니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어서 전설적인 무대를 만들어 영원한 명성을 얻는 것을 위해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가수는 원래 콘서트로 버는건데 적자라니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 세계급 가수인데 불법다운 받으시라고 어차피 돈은 공연으로 번다고 그랬는데 5만명씩을 왔을텐데 뱅기로 무대 안옮기고 2회공연씩 매번 새로 사도 남겠구만 스텦 회식으로 백숙을 먹었나
꽤 오래된 퀸 팬임다. 공연적자 이야기는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다만, 글 제목에 있었던것 처럼 "항상" 적자는 아니었습니다. (항상이 오류 입니다.) 초기에 좀 적자가 났을 수도 있지만, 중기 이후로는 관객 동원 수준이 넘사라서 그럴 일이 없었지요. (리우 공연처럼 몇 만 모으고 조명때문에 적자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요. ^^) https://www.youtube.com/watch?v=4D4Q905k4iU 영상은 1975 년도의 A night at the Odeon Hammersmith 라는 라이브 실황입니다. 저 정도의 클럽 공연에도 조명을 상당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좀 더 찾아보시면 Opera 앨범 전에 나온 영상에서도 조명을 꽤 씁니다. 요즘 기준으로 별 것 아닐 것 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저게 75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락 콘서트 무대를 오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분위기는 내려고 멤버들이 많이 노력했던 티가 납니다. 그리고 라이브 음질이 단순히 현장음 녹음하지 않은 것 같지 않은 느낌은 받으시는지요? 네... 맞습니다. 퀸은 다른 밴드에 비해 초기(=팍 뜨기 전) 라이브 음원이 많은 축에 드는 밴드인데 정말 초기부터 많은 라이브를 촬영하고 음원을 녹음 해 두었습니다. 밴드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후에도 라이브들을 대부분 악기별로 따로 녹음 해 두었고, 그 덕에 아직까지도 라이브 음원이 계속 발매되고 있습니다. Enjoy Queen~
전에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했을 때 어떤 음악평론가가 쓴 글을 봤는데 퀸 노래는 동시대에 인기 있던 다른 노래들하고 비교하면 '월등하게' 가사가 많다고 함 게다가 가사가 각운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부르기가 더 힘들다고... 그런 노래를 부른 프레디 머큐리 형님에게 경의를.
조명 때문에 적자타령이라면...핑크플로이드 는 진작에 파산해서 망했어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