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진이 다빠진다
케찹+물엿+고추장+굴소스+식초+설탕조금+물
섞어서
식용유 두른 후라이팬에 밀가루 한스푼 넣고 밀가루 기름 둘러질때쯤 소스 투하해서
걸쩍지근하게 될때쯤 불끄고 후라이팬 옆으로 치우고
다른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다진마늘 한스푼 넣어서 1,2분 섞고
칼집낸 비엔나소세지 + 원형햄 슬라이스한거 투하해서 다시 지지고 볶고
양파랑 당근 썬거 투하해서 다시 지지고볶고
마지막으로 파프리카 + 양송이버섯 + 대파 썰어둔거 투하해서 지지고 볶아서 비엔나 야채 볶음 만들고
마지막에 옆으로 치워둔 소스후라이팬 소스 투하해서 볶고
마지막에 전체적으로 후추가루 조금씩 뿌리고 섞어서
완성한 후, 한입 맛봤더니 내가 상상한맛 근접하게 나왔음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걍 밥없이도 쳐머글드스
그걸 왜 지금 만든 거야...
독서실에서 집오니 12시인데 낮에만들면 더워디질거같아서 걍 12시에 만듬
하이고 저런 세상에
뭐야 조식 쏘야에 미역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