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고로 친남매라면 현관에서 말야

[니들출근길따라간다]

 

 

걸리적거림

[전립선인증 하지마라후회한다]

아니 깨워서 집에 들여보내야지 뭐하는짓이야..

[트럼프로도시락커룸메이트]

그대로 문 쾅쾅 안닫은거 보면 엄청 착한 여동생인듯

[RELight]

술취해서 뻗은사람 줫내무거움.

깨운다고 깨는것도 아니고...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술 취한 사람 몸뚱아리는 진짜 장정이 들쳐매도 힘들어

저런 상황에서 여동생이 할수 있는 가장 베스트 방법은 '아 엄마 이 인간 술먹고 와서 또 이래!!!!' 이러면

어머니가 나오셔서 '아이고 화상아' 이러고 등짝을 때려주시면 바로 일어나서 방에 들어가서 자게 될거임

[GX9900]

그러니까 말이야 벌레 들어오니까 밖으로 빼든 안으로 넣든 해야되는데

[무명 나그네]

뭐 죽진 않겠지 ㅋㅋ

[머저리]

와 엄청 잘안다 화상이야?

[룰이왜?]

그렇게라도 깨우..

[버섯커]

경험담이라 그런지 설득력 있네요.

[에스프레소]

안밟은게어디야

[ldiixl]

안밟앗다곤 안햇는데

[스마일부라릴리]

약한 사내다

[꽃집아들]

바닥에서 자면 입돌아간다...ㅠ

[갮]

대충 보니까 술 꼴아서 문 못열었구만

[땅콩크림라떼]

윽 하늘이 내 뇌를

[비월신검]

집밖이지만...집까지는 왔네

[츤데레]

노답 오빠여서 저런갑지 에초 집앞서 저리 술 먹고 자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생활 했을리가 없고

[UnKillAble]

경찰에 신고는 했겠지? 그정도는 남매간의 예의 아니냐?

[천사노녀]

난 내여동생 집 문 옆 계단에서 앉아서 자길래
집에 들어가야지 해서 집에들여보냈는데

내방에서 자는데 뭔짓거리래
이게 미쳤나? 싶어서 반대로 현관에서 여기 니방이다 ㅁㅁ아 해놓고 집안에는 데려놓고
현관에 자게 냅둠

[루리웹-6869271]

천사네

[Azer.C]

나같았으면 깨운담에 정신차리게 만들어서 편의점에 심부름 보냄

[바규령]

나같으면 걱정되서 깨움

[코카꼴라]

그게 정상이고 대부분 그럼 여기니깐 저런 다채로운 댓글들이 있는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