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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김씨 입닫고 밥이나 먹어.
정직하고 부끄럽지않은 채굴이네
블럭쌓인기술
댓 닉이랑 조합 ㅋㅋ
게임회사 11년 다니다 사회복지사 전직하는 과정에서 집에서 1년정도 공부만 하던 중 당시 특별한 직장 없던 친구가 심심하면 같이 알바나 하면서 용돈이나 벌자 그러길래 건설현장 포설 조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건설현장 일은 노가다라 해서 상당히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어차피 일은 전문가 형님들이 다 하시고 저는 옆에서 연장같은거 챙겨주고 물떠오고 사다리 잡아주고있고 그런 일만 했었는네요~~ 결과적으로는 게임회사 다녔을 때보다 근무시간도 짧고 업무상 스트레스도 딱히 없는데 돈은 오히려 더 많이 벌었습니다. 일 하던 중 잔심부름만 하거나 사다리만 잡고있기엔 너무 지루해서 형님들께 도면 보는 법도 조금씩 배우고 유도원, 테이블리프트 운전 자격증도 따서 어느덧 제가 다른 조공 아저씨 두명 데리고 다니면서 레이스웨이나 배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처음 일 시작할 때 사회복지 현장실습 나가기 전까지 6개월 정도만 할거라 말했었고 기간이 다 되어가니 팀장님께서 이쪽 관련 자격증도 있고 경력도 쌓이면 더 많이 벌수있으니 아예 이쪽으로 계속 해보는게 어떻겠냐 권유하시더군요. 그래서 당시 준비하고 있던 사회복지사를 접고 산업안전기사, 전기기사 공부를 할까 고민하던 중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일은 사회복지사여서 정중히 거절하고 나왔었네요... 지금은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긴 한데 친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으면 인력소 차릴 수 있으니 같이 하자고 꼬시네요...ㅎㅎ
7주간 일못함 내가 해봐서 암
7주 씩이나요...?
중요한점은 합법임
그냥 노가다가 아니라 전문 기술직아녀?
단점은 여자가 없다. ㅋㅋㅋ
어이 김씨 입닫고 밥이나 먹어.
블럭쌓인기술
댓 닉이랑 조합 ㅋㅋ
정직하고 부끄럽지않은 채굴이네
중요한점은 합법임
ㅅㅂ 저거 하루에 2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는데 문제는 하고나면 7주일간 다른 걸 못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너프
7주 씩이나요...?
아 오타 ㅎ
채굴머신도 채굴하면 거의 버려지자너 ㅋㅋㅋ
디즈너프
7주간 일못함 내가 해봐서 암
ㄹㅇ 무릎 아작난다던데
무릎도 무릎인데 못 걸어요 ㄹㅇ
체인블럭은 아니고 무브블럭인데?
전문으로 할거면 60대에도 할 수 있고 저런 힘든일 안하고 그나마 편한거 찾아다녀도 기본 20은 나오고, 장비있으면 하루 50~60도 나오죠. 근데 가끔 위험하고, 일이 없을 수도 있고, 관절 나이들면 안아픈곳이 없을테고, 운이 좋아 돈을 잘벌어도 주위에서 인정받긴 어렵죠.
아 함바집 가서 한끼 때리고 싶다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치 나중에 익숙해지면 더 많이 벌수있음.
내 친구 전문 노가다꾼인데 한달에 최대 2000만원씩 벌더라!!! 아파트가 두 채다!!! 한 채는 팔았는데 차익으로 2억으로 남김...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노가다가 최고다!!!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단점은 여자가 없다. ㅋㅋㅋ
그래도 뭐 돈만있다면 행복하게 살듯요
여자가 없으니 행복해보이지는... 그리고 연결 해주려고 해도 연결이... ㅜㅠ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그냥 노가다가 아니라 전문 기술직아녀?
월 2천이면 기술자겠고 은퇴도 없지 개꿀인데 더 못버는 현장직들 여자 잘만 만나는데 그 친구는 돈도 필요없는 외모나 성격적 단점이 있나? 그게 혹시 너는 아니겠지?
기술직같은데;; 단순 노가다로는 2천만원 못벌껄욤..
도배, 미장, 마감 등 등 모든 면에서 프로페셔널해서 오전, 오후, 밤으로 다른 공사장 가서 돈 벌어 옴.
내가 월 2천씩 벌면.... ㅋㅋ 그친구의 단점은 키가 작음...그리고 배가 나왔음.ㅋㅋㅋ 술집 여자들같은 여자들은 아예 안만나고 착실하게 건실하게 살다보니 부자됐겠지~
그건 단순 노가다가 아니지
게임회사 11년 다니다 사회복지사 전직하는 과정에서 집에서 1년정도 공부만 하던 중 당시 특별한 직장 없던 친구가 심심하면 같이 알바나 하면서 용돈이나 벌자 그러길래 건설현장 포설 조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건설현장 일은 노가다라 해서 상당히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어차피 일은 전문가 형님들이 다 하시고 저는 옆에서 연장같은거 챙겨주고 물떠오고 사다리 잡아주고있고 그런 일만 했었는네요~~ 결과적으로는 게임회사 다녔을 때보다 근무시간도 짧고 업무상 스트레스도 딱히 없는데 돈은 오히려 더 많이 벌었습니다. 일 하던 중 잔심부름만 하거나 사다리만 잡고있기엔 너무 지루해서 형님들께 도면 보는 법도 조금씩 배우고 유도원, 테이블리프트 운전 자격증도 따서 어느덧 제가 다른 조공 아저씨 두명 데리고 다니면서 레이스웨이나 배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처음 일 시작할 때 사회복지 현장실습 나가기 전까지 6개월 정도만 할거라 말했었고 기간이 다 되어가니 팀장님께서 이쪽 관련 자격증도 있고 경력도 쌓이면 더 많이 벌수있으니 아예 이쪽으로 계속 해보는게 어떻겠냐 권유하시더군요. 그래서 당시 준비하고 있던 사회복지사를 접고 산업안전기사, 전기기사 공부를 할까 고민하던 중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일은 사회복지사여서 정중히 거절하고 나왔었네요... 지금은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긴 한데 친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으면 인력소 차릴 수 있으니 같이 하자고 꼬시네요...ㅎㅎ
겜회사나 복지사나 힘든직업인데...
영차 영차
저거 하는 아저씨는 하루종일 저것만 옮기더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채굴이네
대신 병원비로 마이너스
방핚떄 곰방 하루 2탐씩 했었는데 1주일만에 지지떄림 ㅋㅋ 도저히 못하겠더라.. 210정도 번거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