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3대 3 방식의 대전 배틀 액션 게임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의 게임스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3인의 캐릭터가 한 팀이 되어 싸우는 프리 배틀 모드를 보여주며, 플레이어는 적절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각각의 적 전투원에 맞서게 된다.
하지만 실은 이보다 더욱 흥미로운 장면이 담겨 있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사이타마'가 참가할 경우의 전투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사이타마는 원작처럼 모든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린다. 그러나 배틀 개시 후 120초 뒤에 도착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적일지라도 2인으로 상대해야 한다.
콤보나 완벽한 가드에 성공하면 그의 도착 시간이 앞당겨진다. 즉, 사이타마가 도착하기 전까지 2인의 캐릭터 중 하나라도 살아남는 것이 관건이다.
한편, 새로운 히어로도 공개됐다. 히어로 협회 소속의 S급 히어로 '전율의 타츠마키'와 '실버 팽', '아토믹 사무라이'의 3인이 그들이다.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스팀)이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에 의해 자막이 한국어화 될 예정이다.
컨셉은 좋은데 재미는 모르겠다
무면호라이더선택하면 난이도 극 상승인가?
그냥 사이타마를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만들어서 괴인이 보이는 족족 한방에 처리하는 게임이었으면 사이타마의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도 되겠는데
사이타마는 대놓고 치트캐네 ㅋㅋㅋㅋ 그래서 사이타마 VS 사이타마는 누가이기나
그건 모르겠고 확실한 건 지나가던 유게이가 괴인인줄 알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