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앗. 이것도 일제 감정 잔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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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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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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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바리는 OK, buddy 아니었음?
니코니코니=일광(닛코)를 반복하여 강조함으로서 욱일기를 상징하는 우익적인 단어
알 면 좋지 뭐.
이게 더 맞을거같다
해외 스탠드업 코미디언들 보면 아무리 막말해서 욕먹어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음. 굽히는 순간 자신의 블랙 코미디언으로써의 가치와 컨셉이 사라지는 거임. 그런 면에서 유병재는 블랙 코미디언은 커녕 한물 간 예능인이 되어버림.
우리나라를 침탈한 왜구놈들 말이랑 그냥 서구권 외래어를 어떻게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가 있지
그건 개인이 판단해서 계속 쓰거나 안쓰면됨 일단 알면 좋다고 봄
왜 그런식의 일본어적 표현이 일제의 잔재가 됐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지
엥? 오해가 풀린게 아니라 쟤가 똥꼬쑈 한거잖아 그걸 불쌍하게 봐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그 이후에는 페미 까는 개그치긴했는데 이미 사람들의 여론은 다 돌아선지 오래였지...
이와중에 모자이크
뭔일 있었음? 왜 모자이크지?
유병재가 요새 이상한 논란을 많이 일으켜서 저렇게.. 표현한듯.
유병재 옛날에 나의 아저씨 문제로 페미한테 사과한것 때문에 그런거일듯 근데 그거 다 오해 풀린걸로 아는데
지랄말게
오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랄말게
그 이후에는 페미 까는 개그치긴했는데 이미 사람들의 여론은 다 돌아선지 오래였지...
지랄말게
무릎꿇었다가 바로 다음토크쇼에서 추진력펀치 날렸지않아?
유게에선 그런거없음
밀프좋아
엥? 오해가 풀린게 아니라 쟤가 똥꼬쑈 한거잖아 그걸 불쌍하게 봐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그리니드1
해외 스탠드업 코미디언들 보면 아무리 막말해서 욕먹어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음. 굽히는 순간 자신의 블랙 코미디언으로써의 가치와 컨셉이 사라지는 거임. 그런 면에서 유병재는 블랙 코미디언은 커녕 한물 간 예능인이 되어버림.
지랄말게
그도 그럴게 얘 YG 들어가고부턴 내로남불 오지는데다가 약발도 떨어졌는가 쌉노잼됨
ㅎ 이말대로라면 그상황자체가 체크메이트였던거네
와 진짜 개 소름이네
설 거르더라도 나머지는 알만한 가치가 있네
오케바리는 OK, buddy 아니었음?
시에릴
이게 더 맞을거같다
오, 겁나 그럴싸해
일상에서 쓸만한 문장은 아니어서 아닐듯
오케바리는 나 어릴적에도 쓰던 표현인데 오케이 버디에서 왔다는 건 좀 거리감이 있어보이긴 하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6411 국립국어원도 정확한 어원을 모른댄다 이 놈들 일하는 게 븅신같긴 해도 일본 어쩌고 개소리하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모른다면 일본 잔재랑은 좀 거리가 있어 보임
오키마리는 너무 억지같다. 나도 오케이 버디 같음.
저도 억지같아요
의심해본적도 없는 소소한데에도 잔재가 깔려있다는게 찝찝하네
이렇게까지 걸러야 하나 솔직히 일본 잔재가 남을수 밖에 없는 역사가 있었고 그냥 그래서 말에도 그 흔적이 남았던것일뿐인데.. 서구권 외래어는 잘만쓰면서 일본어 유래인 말에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
개인적의견임
알 면 좋지 뭐.
쓰지 말잔 건 아니고 그냥 알려주는 거지
개인적의견임
그건 개인이 판단해서 계속 쓰거나 안쓰면됨 일단 알면 좋다고 봄
내생각도 비슷함
그렇기도한데 그건 국가간 관계가 원활할때 이야기고 일본은 사실상 적대국가고 실제피해도 엄청 끼친 나란데 그 영향을 그냥 두고싶을까?
개인적의견임
왜 그런식의 일본어적 표현이 일제의 잔재가 됐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지
개인적의견임
우리나라를 침탈한 왜구놈들 말이랑 그냥 서구권 외래어를 어떻게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가 있지
왜냐하면 우리가 필요해서 자체적으로 받아들인 단어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놈들 때문에 강제적으로 받은 말이기 때문이지.
사실 단어 같은건 좀 받아들여도 문제 없음. 문제는 문화적인거.. 이런건 일제가 민족을 망하게 할 작정으로 심거나 지들의 병1신짓을 그대로 우리한테 전파한거라 하나라도 뿌리뽑아야함.
식민지 언어정책을 조선어 병용에서 일본어 상용, 즉 ‘고쿠고조요(國語常用)’로 바꿨다. 식민지 민족에게서 말과 글을 송두리째 빼앗아 ‘완전한 일본인’으로 만들려 한 황민화 정책의 중핵이 바로 일본어 사용의 강제였다. 내선일체(內鮮一體)를 외치던 그때, 일본어와 일본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반면 조선어는 정규 교과목에서 제외됐다. [출처: 중앙일보] [그때 오늘] “일본어만 쓰고 말하라”… 일제의 한국어 말살정책 본격화 어쨌든 시작이 좋지 않으니 점점 사라져야 할 언어는 맞음
우리가 서구 외래어를 자진해서 또는 대체어가 없어서 선택적이든 자연적이든 자발성에 의해 받아들인거라면 일본어는 완전 정반대지. 걔넨 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의 뿌리를 통째로 없애려고 했음. 이정도면 우리가 일본어 잔재와 서구어를 대하는 태도가 정서적으로 달라지는 건 당연한 것.
니코니코니=일광(닛코)를 반복하여 강조함으로서 욱일기를 상징하는 우익적인 단어
네네 또 러브라이브 잘못입니다 짤
난 그 주장 처음 들었을때 진짜 창의적이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뭔가 윽 이게 오타쿠? 하는 표정이네
닭볶음탕이 몇개 보이는거 같은데;
countable set
저래봬도 아나운서 출신인데 공부 많이 하지 않았을까?
진짜 불쾌한건 그렇다 칠순 있는데.. 너무 피곤해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저쯤되면 너무 무리하게 바꿨다간 그냥 언어 교란 일어날꺼 같다 -0-
닭도리탕 같은 케이스처럼
닭도리탕은 일본어 잔재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 바꾼거라 문제인거
그나마 가장 설득력있던게 닭 도리치기(토막) 탕 이라는 거였는데
ㅇㅇ 개인적으로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새)일 이유도 없고 바꾼 닭볶음탕은 더더욱 말도 안된다고 봄
나도 도리치기설 쪽이 훨씬 설득력있다고 생각해
난 그래서 바득바득 닭도리탕이라고 부름. TV에서 굳이 닭볶음탕이라고 할때마다 개 짱나더라.
오케바리는...;;; '키마리'면 모를까 '오키마리'면 '상투적인~'이나 '정해진~' 같은 걸로 봐야 됨. 예를 들어 '오키마리노 세리후'라면 상투적인 말이나 정해진 대사 정도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은 저렇게해도 건설이나 인ㅌ테리어 현장만 가도 한본어 엄청 써서... 저렇게 음식점에서 편하게 앉아서 '이런거 안좋다~'하는건 약간 우스워보임.
9784887746091
아시바리 엄청 쓰잖어
함바 공구리 시마이부터가 일본어니...
현장 일본어 부심 오지네 많이 쓰십쇼
그건 처음 쓰는 사람 문제인듯... 이미 정착해버려서 어쩔 수 없는거지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아는 것도 아니고 결국 건설현장가서 배우는건데 용어를 처음부터 그렇게 배우면 어쩔 수 없지 나도 아버지가 IMF이후에 목수로 전직하셔서 용어듣는데 못 알아듣는거 많았음 도대체 누가 처음부터 쓰기 시작된 용어려나 궁금하다
색깔도 일본식 많던데
단무지를 아직도 다꽝이라고하고 밑반찬 아니면기본안주라고할수있는말을 스끼다시라고 쓰는거보면 일본잔재가 여기저기많지..
단무지를 굳이 다꽝이라 하는 사람이 있나
애당초 단무지는 일본음식 아닌가? 이걸 일본식으로 부른다고 일제 잔재라고 지탄해버리면;;;
스끼다시야 횟집에서 요즘은 많이 쓰는 표현이라 일식 생각하면 거기서 쓰는건 맞는거 같기도
재미있는건 일본에서는 스끼다시라는 말을 안 쓴다는 것.
우리 할머니 살아생전에 다꽝이라고 하셨지 지금은 작은 무로 만드는 일본식 단무지랑 일반 단무지랑 구분해서 그걸 다꽝이라고 함
그런데 나는 젊은 사람들이 다꽝이나 스끼다시라고 쓰는거 못봤음 아버지 세대까지는 쓰는거 봤는데 결국 한국어로 바뀌는거 같던데... 직장생활때 20~30대 사람들 다 밑반찬, 단무지라고 했었는데 이건 세대가 지나가야 바뀌는거 같음 우리 아버지도 나 어렸을대는 다꽝이랬는데 같이 중국집 시켜먹을때 나는 단무지라고 말하니까 어느순간부터 단무지라고 말하시더라... 떡볶이 자주 사먹어서 이쑤시개도 일본어로 말하셨는데 내가 이쑤시개라고 말하다보니 아버지도 어느순간 바뀌셨음 물론 아버지가 목수셔서 용어가 일본어 영향받은게 많아서 내가 잘 모르겠어서 그건 그대로 쓰시더라 그냥 주변사람이 어떤 말을 하느냐가 크게 영향을 받는거 같음 의사소통이 되야 하니까 자주쓰는 말을 따라하게 됨
90년대에는 다꽝 만땅 이런거 많이들썼던것같은데 요즘은 잘 안쓰는듯.. 사람들이 알게되면 점점 안쓰게되나봐
다른거보다 아버지가 일본어 단어 말하면 내가 계속 못 알아들어서 그게 뭐에요? 라고 그때마다 매번 다시 물어봐서 더 그런거 같음 걍 내가 멍청해서 아버지가 맞춰준건가...
모자이크는 뭐임
오케바리랑 왓다리갔다리는 쵸큼 미묘하다
알았다리
다른건 몰라도 오케바리는 좀 에바 같은데
미사카와 미사카와 왔다리갔다리
유병재는 페미진영에서도 한남이라고 까이더니, 루리웹에서도 페미라고 까이네ㅋㅋ
저 '18번'은 일본어로는 오하코(おはこ)라고 읽힘
쥬하치방으로 읽던데. 국내에서 쓰이는 의미 그대로
노가다판은 용어가 죄다 일본어임. 일본어 안쓰면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
구루마도 일본어더라 난 데굴데굴 굴러가는 말같은건줄 알았는데
노가다란 말 자체도 일본식 표현
그 '데굴데굴'을 일본어로 '구루구루'라고 함. 구루마는 바퀴달린 자동차를 의미함.
이게 참 애매한게 30년 넘게 식민지 생활하다보니 언어라는게 섞여버렸죠 북한은 외래어를 한글식으로 적용해서 싹다 갈아치웠다면 대한민국은 그냥 넘어가 버렸죠 제대로된 연구나 교육없이 발음 그대로 쓸수있다는 한글에 장점이 별 문제의식없이 지금까지 온거라 아쉽죠 애매한 표현이 너무 많아요
ㅇㅇ 북한언어 보면 짱■■랑 러시아 잡탕 언어 엄청 많음
짱1깨
알고있으면 서서히 다른 용어로 대체되겠지뭐
모자이크 추
군대용어:탄창->탄알집 구보->뜀걸음 또 많았던거 같은데...
군용어는 매년 개빡시게 교체하고있어서 지금은 순화거의 끝났을거임
저거 반이상이 원래 있던 표현도 일본 잔재라고 한 자료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잘못 봤다 반이상은 아니네
지금이라도 고쳐나가자는거지 뭐..
삐까번쩍 - 일본어의 피까피까(번쩍번쩍)의 피까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삐까가 되었고 번쩍과 합성되어 탄생... 왔다리 갔다리나 삐까번쩍은 그야말로 한본어의 시작임.
삐까번쩍은 번쩍번쩍보다 소리가 찰지다보니 금방은 안 없어질 듯
전현무 오랜만에 보는데 살 엄청 많이 빠졌네
흔히 경사길을 고바위라고 부르는데, 이거도 사실 구배라는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고바이에서 유래 된거지.
흔히라고? 처음 듣는 단어인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한당, 국회, 사법부에서 매국노 제거하는게 급선무, 매국기업들이랑
알고있는 것 자체가 꽤 의미가 있는 것이, 초반에는 의식적으로 대체어랑 병용하다가 어느새 자연스레 일본식조어를 안쓰게되는 경우가 많음.
세렌더
저게뭐 본인연구겠냐 치면 나오는게 일어투 잔재어들인데ㅋ 잉꼬 땡땡같은건 다꽝 수준으로 걍 그대로 갖다쓰는거고
참고로 축구 구호도 완전 똑같음 대~한민국 하는거랑 2,3,4박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