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렇게 평범하게 수영복을 받은 오키타. 구다구다 멤버들이 다들 부러워하고 축하해줄거란 망상을 하면서 복도를 돌아다니던 중
건너편에서 출동 전에 컵라면 물 부어넣은거 급하게 확인하려고 수수께끼의 히로인 XX가 오키타 있는 쪽으로 달려옴.
그러다 둘이 꽝
문제는 쓰러진 오키타가 숨을 안쉬니까 히로인 XX가 오키타가 죽은 줄 알고 감봉되기 싫어서 자기 잉여파츠등을 이용해서 오키타의 몸을 개조하여서....
이런 모습이 되어버림. 심지어 생명유지장치 대용으로 달아버린 저 제트팩의 유지시간은 달랑 3일. 그래서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성배를 찾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 배경인 라스베가스로 오게 됨.
하지만 주인공네 세이버 호쿠사이에게 패배하고 달랑 10분 남은 시간동안 함께 라스베가스의 바다를 보고 장렬하게 사망.....
...일리가 없지!!
나중에 나타난 히로인 XX가 말하길 자기가 말한 3일은 우주 시간으로 3일이라서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800년동안 쌩쌩하게 움직일 거라고 함. 그리고 처음에 부딪혔을때부터 오키타는 멀쩡히 살아있었음.
결국 있는 폼 다 잡고 죽은 척 했던 오키타는 쪽팔림을 참지 못하고 히로인 XX를 공격. 그 후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하지만 영기째로 장착되버려서 수영복 영기로 있는 한 평생동안 제트팩을 달고 다녀야 된다고 함.
이렇게 마무리까지 투닥투닥하다가 결국 자기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성배가 필요하단걸 알고 오키타는 주인공네와 협력하게 됨.
한줄 요약: 이번 이벤트 스토리 약 겁나 빨음.
뭘 새삼...
난 그냥 x보단 x얼터가 조와
문과계 버서커
클래스부터가 ㅁㅁ라 조와
...그래서 보구에 스턴이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