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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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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도 저런적있어 서울에서 기차타고 수원 가는데 너무 걸어다녀서 피곤했었거든 기차에 들어가니까 나혼자 밖에 없었는데 앞자리 좌석 지정된곳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문 딱 열리니까 몸이 바로 반응했는지 "어서오세요 다이소 입니다 바구니 이용" 까지 나왔는데 처음 들어왔던 여성분이 되게 예쁘게 웃으셔서 조금 민망해도 괜찮았다 근데 시벌 뒤에 남친새기가 존나 쪼개면서 들어오더라 시1발
뭐야 시발 가격표 돌려줘요 ㅋㅋ
이게 나라냐!!!
왜 남친은 남친새끼가 되냨ㅋㅋㅋㅋ
그새/끼는 쪼개고 여성분은 예쁘게 웃으셔서?
나도 계산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했을 때 문제를 깨달았음 근데 계산해준 편돌이가 되게 연대감 가득한 눈으로 봐서 머쓱하게 웃기만 하고 나옴
둘 다 쪼갠건데 여자분이 이뻣겠지.
나도 전역하고 2년 정도까지는 가끔 전화받을때 '통신보안'을 내뱉었었지....ㅠ.ㅠ
조석 개그 같다 ㅋㅋ
파인 애플
뭐야 시발 가격표 돌려줘요 ㅋㅋ
파인 애플
파인 애플
조석 개그 같다 ㅋㅋ
다른손님들 : 우아아아 100엔이다~!! 비켜!
모든 상품이 100엔인게 그짓말이니 도망간것임
100엔점인데 소비세포함 108엔
두달 뒤엔 110엔
나도 저런적있어 서울에서 기차타고 수원 가는데 너무 걸어다녀서 피곤했었거든 기차에 들어가니까 나혼자 밖에 없었는데 앞자리 좌석 지정된곳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문 딱 열리니까 몸이 바로 반응했는지 "어서오세요 다이소 입니다 바구니 이용" 까지 나왔는데 처음 들어왔던 여성분이 되게 예쁘게 웃으셔서 조금 민망해도 괜찮았다 근데 시벌 뒤에 남친새기가 존나 쪼개면서 들어오더라 시1발
짜파게티이
이게 나라냐!!!
그 남친에게 잘보이고 싶었던거군.
짜파게티이
왜 남친은 남친새끼가 되냨ㅋㅋㅋㅋ
Aoi tori
그새/끼는 쪼개고 여성분은 예쁘게 웃으셔서?
짜파게티이
둘 다 쪼갠건데 여자분이 이뻣겠지.
통신사 때려치고 홈플러스로 이직했었다 고객이랑 통화하는데 안녕하세요 유플ㄹ...홈플러스입니다 한적있음
ㅋㅋㅋ
편돌이 오래하면 다른 편의점 갔을때 무의식적으로 어서오세요 함
루리찌
나도 계산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했을 때 문제를 깨달았음 근데 계산해준 편돌이가 되게 연대감 가득한 눈으로 봐서 머쓱하게 웃기만 하고 나옴
연대감 가득한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나도 전역하고 2년 정도까지는 가끔 전화받을때 '통신보안'을 내뱉었었지....ㅠ.ㅠ
니들 군바리때 휴가 나와서 통신보완 해본 애들 많을거 아냐!!!?
지금은 없지만 예전 전철 매표소에서 표 살 때 관등성명 대는 사람들 있었음.
잘못들었슴돠
첫 백일휴가때 매번 가던 슈퍼아저씨가 뭐라뭐라하는거. 잘못들었슴돠? 했던게 기억나네..
나도 카페일 오래해서 문여는 소리 났을때 내 일하는 가게도 아닌데 어서오세까지 한적있음 ㅋㅋㅋㅋ
서빙알바 하다 그만두고나서 한동안은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밥먹으러 가면 옆자리서 저기여 하면 자동으로 눈돌아갔음 ㅋㅋㅋㅋ
나도 전화받을때 한동안 감사합니다 기동2소대... 까지 나올뻔함
다 군대 휴가나와서 통신보안?이나 관등성명 등등 여러가지 실수 저지르지 않나 다 똑같아...
나도 피곤할때 가끔 편의점 직원이 어서오세요 할때 따라 말할 뻔해지더라
나도 밤새 사키보고 일하다 졸다가 노도치 하면서 깬적있음
옛적에 백일휴가 나와서 동아리방에 놀러가 뒹굴거리는데 선배가 "야 저기 내 공업수학책 좀 주라" 잽싸게 책 건내주면서 "이병! 김...
편돌이 PTSD 무의식적으로 딸랑이소리 내지 문여는 벨소리에 반응해서 어서오세요 인사하게되고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하고 그야말로 사람이 단시간 내로 기계적으로 바보가 됨....
저건 다이소 알바 아님 다이소는 저렇게 말 안할뿐더러 모든상품 100엔 아님
천냥백화점이 제일 적절한데 요즘 애들은 그 단어 모를 것 같음.
나도 일본살 때 첫직장때 엄청 지쳤던 적 있었는데 장을 보고 왔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계산한 뒤에 봉지에 안담고 그 마트 장바구니째로 그냥 들고 왔더라..
바리스타 하면서 입에벤게 감사합니다. 뒤에 맛있게드세요가 입에 붙어서 택배원이나 서빙받을때 맛있게드세요가 튀어나옴... 흑흑 먹을건 난데 ㅠㅠ
뭔 일본트위터 글들만 계속 갖고와?
난 군대있을때 병장달고 낮에 멍때리다 새로 들어온 이병 애들보니까 갑자기 이등병때 생각나서 추억에 잠겨있다가 쏘가리가 들어와서 야, 뭐하냐? 하는데 나도모르게 "이병! 김!"까지 나오고 멈춤. 내무실이 5초정도 시간이 멈춘듯 했었지...
나도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놀다가 부모님에게 전화와서 받고 하는 소리가 통신보안 xx사단 키미엘병장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립니까? 이랬는뎈ㅋㅋㅋ
나도 카운터알바 오래 보다가 다른 가게에서 내가 손님으로 잔돈 받을 때 잔돈 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함~
설마 그 건가? 예전 일본 갔을 때 직원 한명이 인사하니까 마치 늑대무리처럼 다른 직원들도 뒤따라 일제히 인사하던데...
짠 하다...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전화받다가 무의식중에 통신보안하는거랑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