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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이 간부랑 병사 사이에 낀 느낌이긴 하더라.
ㅋㅋ나도 중대장 이상은 참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데...군대라는게 참 신기한 곳이야
실망전문가
여튼 통신병에게는 중대장이 ㅈ같은 새기였고 나머지 부대원들한테는 평가가 좋던사람.
캡틴아메리카도 현역시절 많이 실망했을까
군대간부 특) 10살은 더 늙어보임.. 할아버지인줄 알았던 우리 행정보급관이 알고보니 40대인거 알고 깜놀했자너
이딴 놈들이 나치 잡겠다고 설친다고..? 윽 끔찍해
사실상 직업장교의 시작이라 졸라 조심해야만 하는 직위임
중대장이 존나 늙어보여서 어른처럼 보였던거 아닐까
걔는 데리고 다니는 애들 수 생각하면 분대장급 아니냐
가슴기저귀야옹
이유야 어찌 되었든...물론 시발 막 지휘봉으로 쿡쿡 쑤시면서 갈군다고 하던데 물론 불쌍한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병사들 한테 그 화를 돌리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로 실망러...
ㅋㅋ나도 중대장 이상은 참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데...군대라는게 참 신기한 곳이야
군대에서 일하면 액면가가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 싶다
아후우읏
군대간부 특) 10살은 더 늙어보임.. 할아버지인줄 알았던 우리 행정보급관이 알고보니 40대인거 알고 깜놀했자너
처음 대대가서 인사과 대기하는데 웬 할배가 하나 들어오더니 주임원사랜다 머리도 허옇고 할배같아서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48살이래
수송부에 부대 간부들 사진하고 나이 직책 적여힜던 판이 있었는데 나이맞추기 해보면 생각했던 나이보다 10살을 적음
전입첫날 병장들이 그렇게 어른같더라 주특기 척척해내는거보면 멋있더라 ㅅㅂ
나도 그때 중대장이 거의 50대인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지금 나보다 애임 ㅋㅋㅋㅋ
나도 전입오고 행정반대기하는데 뭔 깡패같이생기고 액면가는 거의 40대 중후반같이 생긴 사람이 행보관이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30대후반이더라 와 진짜ㅋㅋㅋㅋ
원래 밤에 잠 안자면 빨리 늙음. 직업군인들도 뻑하면 일직근무한다고 밤새고 그러다보니 일찍 늙지
행보관들 평균이 30대 중반이고, 주임원사도 젊은 사람은 30대 후반도 있음
친척 형님의 친구분이 울 부대에서 중사로 복무하셨는데.... 난 처음에 적어도 40은된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친척형 친구 ㄷㄷㄷ 복무중에는 진짜 뭔 40대에서 인상쓰고 있으면 50대도로도 보일법한 포스였는데.. 그분 전역하고 어쩌다 본적 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나이대의 얼굴로 돌아와있어서 놀랬음-ㅅ-ㅋㅋㅋ
중대장이 간부랑 병사 사이에 낀 느낌이긴 하더라.
중간관리직의 비애라는 건가?
실망전문가
중대장은 중대장은 병사들에게 실망해 보기도 하고
하긴 사관학교 졸업하고 임관해서 소위따면 24,5정도에 대위면 30 언저리니 사회초년생 급이지
사실상 직업장교의 시작이라 졸라 조심해야만 하는 직위임
중대장이 존나 늙어보여서 어른처럼 보였던거 아닐까
쌔빠지게 고생하니 금방 늙지
'이 시ㅂ… ㅅ… 실망…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캡틴의 영향이었던가
나 군시절 겪은 중대장은 약간 좀 이상한 형님이라 저런 말 안 썼음.. 맨날 앆!!!! 야!!!! 이러거나 얘들아~ 편하게 하자~ 이랬음 이 형님이 좀 대단했던게 상급부대에선 나름 인재로 소문났던 사람임. 근데 FM식 군대문화는 안 좋아해서 별짓을 다 함. 행군이 잡히면 자기가 행정실 마이크로 박스 같은 거 줏어다가 가라군장 하라질 않나...그리곤 안 걸리면 돼 이러고 gop에서 주간사격중 탄피 잃어버렸는데 화를 내기는커녕 적당히하고 들어가 쉬자 그냥 탄약반장님하고 잘 얘기하지 뭐~ 이러고 중대원들한텐 한없이 좋은 형님이었음. 근데 자기 통신병한테는 똘끼 + 오락가락하는 거땜시 맞춰주기 힘들었다고....
Berrill
여튼 통신병에게는 중대장이 ㅈ같은 새기였고 나머지 부대원들한테는 평가가 좋던사람.
사무실 더워죽을뻔했을때 우리가 말했을땐 절대 안뚫어주던 에어컨 뚫어주신 중대장님 흑흑 결혼식까진 갔었는데
어딜가든.. 중간관리자가 개 힘든.... 위에서 깨지고 밑에 애들은 말 안듣고...
캡틴아메리카도 현역시절 많이 실망했을까
죄수번호 24601
이딴 놈들이 나치 잡겠다고 설친다고..? 윽 끔찍해
죄수번호 24601
걔는 데리고 다니는 애들 수 생각하면 분대장급 아니냐
캡틴은 특수부대라 밑에 사람들 싹다 전문가니 뭐..
일반 사회에서야 20대 애들한테 30대는 형이고 하니 ㅈ같으면 욕 할수 있지만 군대는..
내가있던곳에 중대장은 동네 형처럼 재밌고 좀 괴짜였음 나름 가라도 치고 병사들 쓸데없는걸로 귀찬게 안하고 할건 하고 못하면 존나 놀리면서 갈구고 하여간 나름 재밌었다
우리 중대장 억울하게 중대원들 때문에 욕 많이 먹갔었지
그러니까 군간부들 엿같으면 예비군 갔다와서 민원 넣어라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신 국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예비군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예비군들에게는 보안을 이유로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간부들이 카카오톡으로 훈련상황을 통신하더군요 그렇게 통신하는 내용에는 각간부들의 계급이나 부대상황 인원수 같인 민감한 기밀도 있었을텐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거 민원넣으면 살아남을 간부 아무도없다
내 중대장새퀴는 휴가나 외출 외박증 싸인받을려고 들어가면 애들아 잠시만 하면서 run하는 노답으로 기억나는데
사병으로 치면 일병급이지
그냥 어디가든 중간관리자 레벨이 겪는 고충이지 뭐 심지어 우리나라 군대 구조가 계급보다 짬밥이 우선시되는 부사관 뭐가됐든 언젠가는 집에갈 징집된 병사들이 공존되다보니 대대장 입장에서는 후배라고 중대장 막 털어제끼는데 중대장 입장에서는 부하들이랑 상하관계가 어정쩡하니
중대장은 중대장은 실망해보기도 하고
욕설과 폭언이 통상적인 대화였던 20세기의 군대에서도 우리 중대장은 늘 실망하던데. 하지만 말년에 새로 부임한 20대 여군 중대장은 참.... 재미있더라구요. 성! 실!
중대장 36이라니 전역하려나?보통 소령갈 나이인데
회사로 따지면 과장~차장 직급이고 가장 바쁘고 스트레스 심하게 치일 계급이지 반면 인간, 군인으로서의 기량도 최고조에 달하기 시작할 나이들임
ㅋㅋ 별로 우리 중대장은 꼬장 존나부리고 지 스트레스 우리한테 다 품. 지는 편했을지 몰라도 그놈 좋아하는 병사는 아무도 없었지
60명이라는 단위가 어색하군. 제일 적을 때가 90조금 안되고, 많으면 110먕 정도 됬는데
나 때 중대장은 븅신소리 많이 들음. 일처리 조까치해서 동기 형 중 한 명 귀 반쯤 나가서 보청기 꼈었음.
그냥 나이차이 조금 많이 나는 형같았는데
감편된 부대인가? 중대장이 관리하는 병력이 60명 정도 라니... 3개소대에 중대본부 까지 하면 기본 100명은 가뿐하게 넘어설 텐데
내가 23살 3월에 병장제대하고 꼭 1년뒤에 2박3일 예비군 동원훈련갔었다. 훈련중에 산악행군이 있어서 궁시렁궁시렁하면서 산오르고 있는데 지휘관 중대장(대위)가 내옆을 지나가면서 "힘드시죠 하하 조금만 더 힘내세요"한마디 해줬는데 와 그게 진짜 1년전 병장제대전까지만해도 그 하늘같아 보이던 대위계급이 그냥 동네 형처럼 보이더라구 ㅎㅎ 무튼 그 격려의 말 한마디를 듣는 순간 무척 묘했었던 기억이 있음
그냥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하면 되는거 아녀??
중대장은 실망했다고 말이라도 하지 분대장은 그냥 이등별님한테 마음의 편지 당함
대대 보면 중대장이랑 작전과장이 젤 바빠 보이던데. 가끔 인사참모.
군대 늦게가서 초임 중대장이랑 나이차이 그렇게 안났었는데, 그 중대장을 병력들 모인데서 대대장이 "중대장 이 Xxx야 똑바로 안해!"하면서 갈구는거 보고 힘들겠구나했는데 나중에 그 사람 보직변경되서 우리 과 과장되고 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