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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상대방이 통화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콜렉트콜 5초정도 줘서 그 안에 할말 다하고 끊었는데 친구한테 마어디고내지금디즈니앞 하면 딱 끊김 ㅋㅋㅋ
콜렉트콜 썼다고?? 아닌데 전화기에 30원 남아있으면 그걸로 썼는데
10원짜리 넣고 했는데여
끊지마!나ㅇ...
통화 끝나면 재발신 누르고 수화기 올려놓고 나오는게 국룰이었는데
솔직히 당시에 콜렉트 콜 이라느것도 몰랐음 난 군대가서 알았음
우와 너 인어공주야?
완전 쌉폐급들이네 후임꺼를 빌려쓰다니 후임은 눈치보여서 안빌려줄수도 없는 상황이었겠네 쌉폐급 인정
남희석이 개쩔던데 1541로 걸고 "엄마 돈!" 하니 몇시간 뒤에 통장에 돈들어왔다고...
끊지마!나ㅇ...
10원짜리 넣고 했는데여
그러니까 나도 그랬음
제3사도
솔직히 당시에 콜렉트 콜 이라느것도 몰랐음 난 군대가서 알았음
"상대방이 통화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콜렉트콜 5초정도 줘서 그 안에 할말 다하고 끊었는데 친구한테 마어디고내지금디즈니앞 하면 딱 끊김 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
우와 너 인어공주야?
5초단위로 3번정도하면 용무 끝나더라
난 전화카드 항상 들고다녔음.
남희석이 개쩔던데 1541로 걸고 "엄마 돈!" 하니 몇시간 뒤에 통장에 돈들어왔다고...
콜렉트콜 썼다고?? 아닌데 전화기에 30원 남아있으면 그걸로 썼는데
아니메점원
통화 끝나면 재발신 누르고 수화기 올려놓고 나오는게 국룰이었는데
진정한 배려
마자 항상 재발신해놓고 위에 올려놓고 갔지 나도 덕좀 많이 봤구
이야 추억 새록새록
유딩때 그것도모르고 그냥 수화기내렷는데;
돈도휴대폰도없을땐언제나긴급버튼눌러요1677눌러요
애기천사나와서 맨날 08217!!! 하는 광고 나왔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숫자가 바뀌었드라
일오사일 콜렉트콜
군대가 진짜 ↗같았던게 09년군번임 전화가 존나비쌈 전화비만 20만원씩나오고했음
집에서 KT쓰는 사람들은 싸지방비랑 같이 부모님들이 내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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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엄마한테 쇼미더머니 맨날함 ㅠㅠ 말년에 나말고 다깨졌지 그래서 마누라됨 ...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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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쌉폐급들이네 후임꺼를 빌려쓰다니 후임은 눈치보여서 안빌려줄수도 없는 상황이었겠네 쌉폐급 인정
어이없던광고중 하나가 우비소년시리즈중에 1541로 장난전화하는광고 ㅁㅊ..
내 군대선임이 다른 소대 후임한테 여자소개시켜달라고 졸라서 번호딴 다음에 콜렉트콜로 전화걸었던 사건은 정말 두고두고 회자되었던 병맛레전드였지.
그 후임은 휴가나가서 그 여자한테 영혼이 나갈 정도로 쿠사리 먹고 들어옴.
나 89인데 90년대생이라고 퉁쳐도 되냐?
89면 80년대죠 초등학교 1세대인걸로 만족하세요
80년생들은 너무 아저씨라고 !
이미 아저씨에요 인정하세요.. 저도 아저씨소리 싫었는데 인정하기로 했어요 ㅠㅡㅜ
그럼 99년생은 00년생이게?
99년생도 10년뒤면 00년대생에 편입하고 싶지 않을까?
작년에 디학 들어갈때부터 그러고 싶었어 시발
콜렉트콜 잘못온거 끊었을때 웬지 엄청 미안했음.
난 군대에서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매번 콜랙트콜로 걸었는데 새끼들 욕하면서도 따박따박 받아줬음 덕분에 자1살 안하고 전역할 수 있었다
콜렉트콜도 초창기엔 저 시간도 안줘서 맨날 끊기고 그랬던가
#1541이었나?
요즘도 되나?
저 트윗쓴애도 공중전화십원짜리세대는까진 아닌가보네
여기 동년배들 많네
ㅋㅋㅋㅋ 학교안에 전화부스있어서 준비물 두고오면 콜렉트콜 걸러 바로 달려갔지
훈련소에서 사격으로 포상전화 받았는데 가족들이 콜렉트콜은 아무도 안받아서 결국 전화못함 xx
나는 시티폰 썼었는데.
ㅇㄱㄹㅇ
1541 08217 1633 1677 또 뭐있더라
학교에 저거 전용 전화기 한두대 있었음
저게 군대에서 첨 써봤는데 훈련소때 부모님께 전화하니 전화를 안받으시고 할아버지댁에 전화를 하니 전혀 모르시는지 그냥 끊으시더라 ㅠㅠ
와 생각해보니 나도 초딩 때 써봣네;
아직 서비스 살아있어요 공중전화에서 번호 이것저것 눌러봤는데 다 됨
핸드폰이 아예 없던 시절 --;;;
주화 또는 카드를 넣어주십시오
플리스 인설트 코인 올 칼ㄷ
01년 군대 있을 때 협찬이 들어온건지 콜렉트콜 전용전화기가 부대에 쫙 깔렸었음. 받아준 친구들아 고맙다ㅠ
난 다른건 모르겠고 아직도 기억하는게 08217 이걸 외우게된 계기가 콩팥이일치 이렇게 기억이 박혀서 콜렉트콜 쓸일있으면 항상 저거씀.
아재개그.....재수 친구들이 재수내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재수엄마가 받았다...재수친군데여 재수있나요?....재수야!~재수야!....재수업다 전화를 끊으며 재수친구가 친구들에게 재수없데
요샌 이런얘기 꺼내도 틀딱 취급이더라.. 나름 추억인데
수신자 부담전화로 집에 엄청 걸었죠 ㅠ
저게 90년대였던가... 그래도 다이알 돌리던 시절까지는 안갔군...
기숙사 있을 때 1541로 전화 걸어서 “밥” 외치고 끊어서 식당에서 모이곤 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