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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우리 몸속엔 수많은 나노머신들이 활약하고 있지
와 되게 가까이서 잘찍었다 혹시 글쓴이 세포랑 같은데 살아?
그거 연구할 철학자는 다 굶어죽었어
키네신
생명체도 아닌 단백질에 발 머리가 어딧어
그래서 불교에선 무아를 얘기하잖아. 인연화합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서의 나는 있어도 다 뜯어보면 고정된 실체로서 나라고 할건 없다고.
음... 걸어간단 소리지?(이해 못함)
위키 찾아보니 결합을 해제한 후 atp분해효소로 atp를 분해한 뒤, 다음 결합위치까지 움직이고 다시 결합한다고 함
포도당 같은거 운반한데여
똥꼬어서 나옴
이건 무엇??
곰돌이는내친구
키네신
좀 찾아봐야겠네..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dynein or kinesin
우리 몸속엔 수많은 나노머신들이 활약하고 있지
저것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밝혀짐?
근육 활주원리랑 비슷함
리얼북
위키 찾아보니 결합을 해제한 후 atp분해효소로 atp를 분해한 뒤, 다음 결합위치까지 움직이고 다시 결합한다고 함
NADH
음... 걸어간단 소리지?(이해 못함)
아~ 완벽히 이해했어!
걸어가는데 발이 땅에 붙어서 떼는 과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문과라 본거밖에 모름
저 움직이는게 발이 아니고 머리라네
포피파
생명체도 아닌 단백질에 발 머리가 어딧어
개념적으로 길쭉한거면 앞쪽을 머리라고 흔히 부르지 않아?
찾아보니까 저 부분을 head라고 부르나봄. 당연히 생물의 머리를 얘기하는게 아니겠지
그렇긴 한데, 저런거에서 '앞' '뒤' 를 어떻게 기준잡아야 할 지도 모르니까. 그거랑은 별개로, 발처럼 보이는 부분을 head, 그리고 운반물에 붙은 부분을 tail이라고 부르긴 하네
하는일이 뭐임?
물질운반
울트론
포도당 같은거 운반한데여
울트론이 그걸 모르면 안되지
울트론이니 모를수도 있지.
아기를 작은 사람이라고 부른 놈이니. ㅋㅋㅋ
일하는 세포화
둠칫 둠칫
와 되게 가까이서 잘찍었다 혹시 글쓴이 세포랑 같은데 살아?
세포보다도 훠어어어얼씬 작음.
와 사실 내가 겉 껍데기만 있고 몸 속에 수맘ㅎ은 저것들이 움직이는 거야? 그럼 나는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거야 아니면 저 수많은 애들로 존재하는거야 영혼은 어디있고 내 생각은 어디로 부터 나오는거지....
청춘돼지
똥꼬어서 나옴
청춘돼지
그거 연구할 철학자는 다 굶어죽었어
청춘돼지
그래서 불교에선 무아를 얘기하잖아. 인연화합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서의 나는 있어도 다 뜯어보면 고정된 실체로서 나라고 할건 없다고.
와! 되게 잘안다. 너 혹시 득도했니?
아직. 그래서 염불해서 극락왕생하려고
그러쿠나
그래서 어떤 이들은 세계의 실제 주인은 미생물이란 얘기도 함
영혼이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니 "자아"는 대뇌피질에서 나옴.
CPU만으로는 컴퓨터가 되지 않고 엔진만으론 자동차가 되지 않는 것처럼 저 모든 작은 단위의 것들이 하나로 모여서 나라는 존재가 형성 된 거임
몸의 세포가 계속 죽고 다시 나는데 재생주기가 있다하죠 이전의 나는 새로 재생된 나와 다른 나인가 지금의 나는 그 이전과 같은 나라고 할 수 있는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뿐 나라는 생각을 가지면 타인이 생기고 돈이있어 행복하면 돈이 없을때 불행해지는 반대급부가 꼭 생기는 법 세상에 비춰지는 모든 것은 내 마음을 통해 비춰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버리고 나를 통해 생성된 수많은 욕심이라던지 욕망이라던지 반대급부들도 털어버리는 것을 스님이나 티벳승 등등이 자기 수행을 통해 공부하는것. 하지만 이론으로 알아도 진정으로 느끼는것은 힘듭니다.
스님 이번줒 로또 번호 좀 알려주세요. 저도 부귀영화의 부질없음을 체험하고 싶어요
이미 사리사욕으로 가득 하구만. ㅋㅋㅋㅋ
둘다지 짜장면은 짜장과 면, 두가지가 존재하지만 두개가 합쳐져야만 비로소 짜장면이지. 짜장면은 짜장이자, 면이고, 동시에 짜장면인거야
닉부터가 불심은 1도 없자너ㅋㅋㅋ
사람의 몸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음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음 사람은 실제로 만진다고 느끼지만 원자간은 만나지 못함 그냥 밀어내기만 함 그렇다면 만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란 강의 영상을 본적이 있지, 과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져야할 의문이라고 했음
재밌겠다 영상같은건 없나?
나도 유게하다 누가 링크걸어서 본건데 어디 교수님 영상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못찾겠다
흑흑 ㅠㅠ
난 스님이 아니라서 Fail
저거 그래픽으로 시각화 시키는 사람들은 물리엔진은 어떻게 만드는건지 신기
저렇게 움직일것이다 추측하는건지..아니면 실제 저런건지..궁금하네
실제 저럼 아래에 찍은 게 진짜 모습을 엄청 느리게 재생한거일걸
ㅋㅋ 저건 cg야. 저렇게 움짐이는건 각각의 발? 에 형광물질을 입혀서 형광물질의 이동을 확인한걸 토대로 cg를 만든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노잼형제
우리 몸 뒤지면 지들도 뒤져서 ㅠ
노잼형제
뇌없이 자동으로 움직여서 지도 모름
영혼없이 직장에 잡혀 일하는 사회인과 같군
노잼형제
저건 의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일종에 자동화된 나노머신 정도로 보면됨
제목만 봤을 때 혈소판들인줄 알았네.
필라멘트 근수축 같은 거 할 때 아장아장 걸어감
그래서 죽을때까지 일마하지
쟤들은 죽음이 없음. 세포 사멸시에 분해되는걸 죽음으로 보면 몰라도
뭐야 내 혈소판 돌려줘요
진짜여 cg여 ㄷㄷ
대체 언제부터 누가.. 어떤 생물체가 움직이겠다고 최초로 생각한걸까. 진짜 궁금하다.
세포생물학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