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고오리.
존나 맛있어보이지만 사실 얼음위에 인공색소 살짝 올린거라 얼음맛밖에 안난다
먹어보면 돈 존나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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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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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가 더싸고 맛있음
정확히는 그냥 색소는 아니고 색소 존나든 시럽이지 문제는 시럽이 정체불명의 중소기업체 불량식품개싸구려맛나는이상한시럽이라 진짜 맛없음
내가 2주전에 도쿄가서 먹어보고옴
사과사탕 특) 그냥 생 사과 막대기 꽂고 그위에 설탕 치덕치덕 바른것. 그냥 표면은 설탕맛이고, 내용물은 그냥 사과다
몇년전에 먹어봤지만 그냥 시럽뿌린 얼음빙수맛임
메론빵 특) 메론맛은 하나도 없고, 그냥 메론 모양의 빵이라는 컨셉이다. 소보로랑 비슷한 맛. 먹으면 폐륜을 하게되니 주의
??? : 일본의 빙수는 순수한 얼음맛을 느낄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한국의 천박한 팥이나 떡같은걸 올린 빙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 그래서 설빙 앞에서 줄을 그렇게 길게 섰던거고만!
나도 묵어봤는데..맛은 없더라. 설빙최고
저거 진짜 시럽의 단맛 그리고 얼음맛 밖에 안나요... 일본 만화에서도 난 사실 카키고오리 초록색은 메론맛 파란색은 하와이 맛 하는줄 알았다고 속았다! 하는 네타도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지점마다 다르지만 일단 식용색소+시럽맛만 나는게 정상인 제품임 달다는건 당연히 시럽이 들어갔으니까... 설마 얼음맛 밖에 안난다는 이야기를 그냥 얼음 퍼먹는다는 소리로 들은건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빙순데....
슬러시가 더싸고 맛있음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슬러시 비슷한건줄 알았는데...실망
이쁜 똥
시럽같은게 아니라 그냥 색소???
시럽이긴 한데 차가우면 단맛 느끼는 정도가 덜해져서 그닥 시럽맛도 안남
정확히는 그냥 색소는 아니고 색소 존나든 시럽이지 문제는 시럽이 정체불명의 중소기업체 불량식품개싸구려맛나는이상한시럽이라 진짜 맛없음
빙수 얼음에 저거 뿌리기만 하면 끝이라 만들기편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初音ミク
아 그래서 설빙 앞에서 줄을 그렇게 길게 섰던거고만!
初音ミク
일본은 존내 미치도록 쳐 더워서 저렇게만 해놔도 맛있긴 할거야. 더운 여름날에 찬물만 마셔도 맛있는것처럼
저딴거 먹을빠에 동네 분식집 천원 슬러쉬 먹음
구라치지마. 누카콜라맛 나잖아.
설빙이 일본가서 대박났다며?
,무슨 선동날조 또 시작이냐 여행 갔을때 실제로 먹어봤고 당장 일본 유튜브 채널에서도 쌩으로 마시기 챌린지 하면서 달다고 괴로워 하는 영상도 수두룩 한데
내가 2주전에 도쿄가서 먹어보고옴
저거 파는곳이 있음? 저런거 그냥 집에서나 만들어 먹는거 아냐?
그래서 매국노야?
빨리 님아 반박하세요
루리웹-8646880968
나도 묵어봤는데..맛은 없더라. 설빙최고
루리웹-8646880968
몇년전에 먹어봤지만 그냥 시럽뿌린 얼음빙수맛임
사촌네 집 근처에 있는 구멍가게서 한개 사먹은거. 참고로 사촌녀석은 우리나라에서 팥빙수용 팥 통조림 공수해와서 해먹음
17년 여름에 도쿄가서 먹어봤을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설빙이 씹압살이던데
당장 우리 나라에도 십년 쯤 전에 이미 들어왔었고, 슬러시는 아직도 살아 남았는더 저건 3년을 못 버티고 다 전멸했어.ㅋ
루리웹-8646880968
저거 진짜 시럽의 단맛 그리고 얼음맛 밖에 안나요... 일본 만화에서도 난 사실 카키고오리 초록색은 메론맛 파란색은 하와이 맛 하는줄 알았다고 속았다! 하는 네타도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지점마다 다르지만 일단 식용색소+시럽맛만 나는게 정상인 제품임 달다는건 당연히 시럽이 들어갔으니까... 설마 얼음맛 밖에 안난다는 이야기를 그냥 얼음 퍼먹는다는 소리로 들은건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빙순데....
근데 일본식 빙수집들은 저렇게들 많이 판다. 일단 도쿄빙수 라는 곳만해도 저런데 고급버전이라 맛있음.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설빙하곤 비교가 미안한 수준이고 슬러시랑 놓고봐도 슬러시가 압승임
차라리 얼음을 우유얼음으로 쓰면 말이라도 않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148346940
??? : 일본의 빙수는 순수한 얼음맛을 느낄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한국의 천박한 팥이나 떡같은걸 올린 빙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루리웹-4148346940
고향의 맛이라 그런듯 향수병
그래도 저거 마쯔리가면 기본 200엔 아니냐ㅋㅋㅋ
안미츠에 아이스크림 올려 먁으면 팥빙수 비슷하다 저건 흙수저나 먹는거고 돈있으면 화과자집 가서 진짜 먹고
그건 비싸...
사과사탕 특) 그냥 생 사과 막대기 꽂고 그위에 설탕 치덕치덕 바른것. 그냥 표면은 설탕맛이고, 내용물은 그냥 사과다
천만원
메론빵 특) 메론맛은 하나도 없고, 그냥 메론 모양의 빵이라는 컨셉이다. 소보로랑 비슷한 맛. 먹으면 폐륜을 하게되니 주의
빵에 뭔가 뜻이 있다던데...?
붕어빵도 붕어맛은 안나
그건 그나마 맛있던데 내가먹은건 딸기사탕이지만
사과사탕 맛있을 것 같은데. 탕후루하고 비슷할 것 같아.
;;;;;;;; 음식한번 괴상하네 그냥 사과 씻어서 씹어먹을것이지
아냐 소보로랑 멜론빵이랑 많이 다르다고!! 내가 만든 멜론빵임
그리고 이게 내가 만드는 소보로빵
쿠키아님??
이건 소보로빵이 아니잖냐
왜냐면 저거 시초 자체가 상품성 없는 작은 사과를 겉에 설탕 등을 발라서 만든 것이 유래라서 그래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사과를 설탕, 초콜릿 등으로 코팅한 비슷한 과자 있음
어... 사실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하기는 힘든데, 쿠키+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사함.
당연하지. 일본에 전래되서 일본식으로 발전한 탕후루니까.ㅋ
설탕바른 사과라니 나름 괜찮겠는걸
벌 벌레등이 무지꼬임ㅋㅋㅋㅋㅋㅋㅋ
메론이 아니라 머랭에서 바뀐 말이라는 얘기도 있음.
메론 크림 들어있겠지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서 깜놀했음...
사실 이거 미국애들이 원조임(····) 캔디드 애플이라는 물건.
그리고 원조의 나라 미국에서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캐러멜 애플이라는 물건도 만들었음(···)
먹어봤는데 걍 사과임. 그것도 사과 하나를 통재로 주는거다보니 양도 지나치게 많아서 들고먹기 불편하고....바깥에 설탕때문에 씹기도 어려움. 사과좋아해서 사과 통짜 하나정돈 걍 간식삼아 먹을 수 있을 정도 아니면 영 별로일듯.
오사카성인가 거기서 팔고있길래 먹었는데 더워서 그냥 먹었지 불량식품맛...
팥빙수 미만잡
카키가 아니고 카카였어?
라멘
코코에몽
맛있었으면 진작에 수입해서 팔아먹을거임 이렇게 가까운 옆나라인데도 안파는건....
코코에몽
진지하게 그거보다 훨씬 맛 없음
본문 오타. 카'키'고오리.
워홀 하면서 여름에 존나 먹었는데 맛이 없는건 아님. 맡빙수 처럼 고명이 없으니 다채로운 맛은 없지만 심플한 맛. 문제는 저 소스없으면 그냥 얼음이고 저 소스도 맛이 약한편. 난 주로 파란색 소다맛이랑 메론맛을 먹었는데 저정도 얼음양에 부어 먹으려면 소스 반정도 부어야 하더라.
처음본다
지금 불혹나이면 다 기억한다. 어릴 때 저런거 한국에도 있었다. 50원인가 했음. 맛도 똑같을거 같다.
십 년 쯤 전에도 슬러시 한 컵에 오백원 쯤 할 때 저거 천원에 파는 분식집이 제법 있었음. 당연히 2~3년 안에 다들 안 팔게 됐지만...ㅋ
소다맛은 뽕따맛나서 맛있음. 문제는 그돈내고 뽕따....
난 먹을만 하던데
근데 저거 어렸을때 학교앞 문방구 같은데서 팔지 않았음? 쇠로된 수동으로 얼음 가는 큰 기구 있고 그거 빙빙 돌려서 얼음 갈아서 거기에 시럽 뿌려줬던거 같은데 우유랑
이런거였는데 말이지
아저씨 저랑 연배좀 비슷하거나 살짝위인것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저런기계는 아니지만 빙수기계로 갈아서 시럽 팍팍쳐서 나오던거 먹었었는데 어릴때 저거 처음먹고 팥빙수가 더맛있어서 어릴 용돈 크게 천원받으면 팥빙수 사먹었던 기억나네유 ㅠ
저때는 떡볶이 100원 하던 시절이라 빙수도 200원정도 했을거야
전투공병
우리 동년배들 그 당시 빙수는 국민학생 하루 용돈으로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고급음식이였읍니다....
계절을 떠올리는 맛이지 결코 맛있는 건 아니라고 봐야지. 물론 한국의 빙수도 맛은 천원정도 올랐는데 가격은 만원이 올라버려서 어떻게 봐야할지 조금 고민은 해야겠지만, 저 동네 생각하면 차라리 한국이 낫다.
일본 애니 같은데 보면 완전 무슨 완저체 식품마냥 맛있게 먹더라? 겉으로 봐도 그냥 일꺼란 생각이 들던데?
웃긴게 빵에 단팥을 넣어 먹기 시작한게 일본이 최초이고, 붕어빵(일본은 도미빵)에도 단팥 넣어 먹기 시작한 것도 일본이고 양갱을 단팥으로 만든 것도 일본인데 정작 빙수에는 팥을 넣을 생각을 안 했다. 팥빙수의 원조는 한국이라 할 수 있고 일본의 저 카키코오리는 그냥 시럽빙수. 가끔 팥 추가하는 옵션 있는 곳도 있긴한데 어쨌든 팥빙수가 메인인건 아님. 킨츠바나 오하기 등 팥을 메인으로 하는 화과자도 엄청 많은 녀석들이...
나님은 저거 오사카성에서 먹어봣는데 맛있던디 ㅇㅅㅇ )
대만의 곡물빙수가 더 맛있어 보인다.
미국에는 Snow cone이라고 이거 비슷한거 파는데 일본 카키고오리 색깔 시럽 뿌려서 먹는거는 여기에서 영향 받은건가 궁금함.
설빙 1승
경험상 저건 진짜 일본 한여름 땡볕에서 한 두시간정도 걸어다니다 먹으면 맛있음. 그 이후론 안먹어봐서 몰겠네. 그래도 그 가격은 용서가 안된다.
난 저거 가서 먹었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얼믐 딱딱할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내가 설빙 안먹어봐서 그런가...
맛있는데는 맛있더라 근데 그냥 축제에서 파는 싸구려는 말그대로 딱딱한 얼음 씹는거고
게임에서 보고 맛있을 줄 알았건만
ㄱ쓰레기음식임. 퉤~
한국 빙수가 저거에 비하면 레알 초상위호환이더라 레알 그냥 쌩얼음 씹어먹는거랑 뭔 차이인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