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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감을 나눴더니 강등이 되더라
별루 친하지도 않는 사람이나 인터넷에서 나블대니 저러는거
너의 주위엔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이거맞다
이거맞나
ㅋㅋㅋ 뼈대리네 당장 저 글 쓴사람도 인터넷에서 나불거려서 뼈맞음ㅋㅋㅋ
아줌마들 많은데서 한번 일해봐. 즉시 공감할 걸?
이야기하기 전에 사람은 좀 가립시다.
마트에서 일한 적 있는데 친한 대리님 조리 쪽에서 일하다가 기름 튀어서 얼굴 화상입어서 쉬시는데 아줌마들끼리 뇌피셜 떠들면서 술먹고 그랬니 싸우다가 그랬니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수근대는데 개극혐이었음
내가 사회 생활 하면서 가장 처음 절실히 느낀건 ` 말 ` 을 아끼면 늘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다.
이거맞다
이거맞나
이야기하기 전에 사람은 좀 가립시다.
별루 친하지도 않는 사람이나 인터넷에서 나블대니 저러는거
aaa용사
ㅋㅋㅋ 뼈대리네 당장 저 글 쓴사람도 인터넷에서 나불거려서 뼈맞음ㅋㅋㅋ
진짜 맞는말 ㅋㅋㅋㅋ ㅆㅇㅈ이다
RODP
그건 티비에 나올정도로 특이한거고
친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통수를 치면..
후자는 반대아님? 친한사람한테 말해야 약점이 되지 인터넷 불특정 다수한테는 약점이 안되던데 사실 전자도 실친 관계에서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현실에서도 저런 새끼들 있어... 뭐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공격하려는 새끼
넌 친구가 모친상 당하면 그걸 꼬투리 잡냐?
왜캐극단적여 보통 돈잃고 그런거거나 친구 동생이 사이비종교에 빠졌거나 친구 엄마가 사이비종교에 심취해서 집나갔거나 아빠가 박사모던가 뇌졸증이 오거나 그런거를 알고있다가 시간좀 지난 후에 비꼬는거지
보통 기쁜일이란건 결혼등 경사를 말하고 슬픈일이란 상을 당하는 애사를 말함 길가다 넘어진다거나 부주의로 지갑을 잃어 버린다거나는 포함 안되 만약 아버지 뇌졸증으로 놀리는 놈이 있으면 그건 친구가 아님 관계 끊어야 함
아버지 병환은 모르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는 영역임
부주의로 잃어버린걸 얘기하진 않은 것 같은데? 돈잃은거?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황당한 내용을 수비하기위한 변호사비 같은 걸 말하는건데... 돈 잃었다를 단순 길거리에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면 내 설명이 많이 부족했네. 그리고 저위에 예로든거 다 겪어보거나 주위에서 벌어진 일들이다.믿고 말해줬다가 그게 되돌아왔을때의 충격은 몇번 겪더라도 누적에 의한 충격 감소같은거 없어. 인간관계를 끊는다? 그거야 당연하지만 당면한 충격이 감소하는 것도 아니거든 만약 그런경우 그러니까 개인적은 슬픔을 지인에게 털어놓았을때 어떤형태로든 되돌아온 경험이 없다면 참 행복한 삶을 산 것 같네 부럽다.
티비에 못나올것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게 일상인데...ㅋ
꼭 그런건 만은 아님. 난 어릴 적부터 나름 잘지냈던 친척한테 당했음. 대부분이 그렇지만 남의 약점 이용해 먹고 질투하는 것들이 잣같은 색히들인 거...
어느정도 사회성,소셜이 형성된상태를 전제로한거지 즉ㅡ학교서 친한친구한테 치부를 말하면 숨겨줄확률이 높징안 안친한애들은 떠벌리고 다닐확률이 높잖슴 인터넷에선 개인 소셜도 형성안되있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니깐
여자들은 현실에서도 저럼 화장실뒷다마가 장난아니지
보통 말하기 쉽지 않은건 랜선으로 공유하는게 속편하지
당장 루리웹만 봐도 고민 게시판이 왜있겠음
RODP
내가 낸것보다 적게낸애는 뭐임 ㅠㅠ 내가 20냈는데 친구는 5만원...
이런얘기 지겹도록 듣지만 한번도 공감해본적없다 꽤 나불대는 편인데도
홍차와인
너의 주위엔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정우성 같은놈...
홍차와인
아줌마들 많은데서 한번 일해봐. 즉시 공감할 걸?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렸더니 급공감
루리웹-1292364722
마트에서 일한 적 있는데 친한 대리님 조리 쪽에서 일하다가 기름 튀어서 얼굴 화상입어서 쉬시는데 아줌마들끼리 뇌피셜 떠들면서 술먹고 그랬니 싸우다가 그랬니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수근대는데 개극혐이었음
정말 좋은사람 뿐이거나 말많아도 중요한건 알아서 뺸다거나 아니면 아직 안어려워져봤거나 이해관계가 겹치고 서로 경쟁하기 시작하면 저말은 정말 크게 다가옴
소문 퍼지는데 딱 반나절 걸리더라 ㅋㅋ
그건 아줌마들 앞에서 개인 사정을 미주알고주알 떠벌리는게 문제인 것. 윗 댓글에도 나오지만 자기 사정에 관련해서 무언가 입을 열 때는 상대를 가리는게 좋다.
댓글봐도 알 수 있지
회사에서는 맞는말 같네요
하하핫 기쁨은 혼자 간직하면 네배라구! 네배!
딸감을 나눴더니 강등이 되더라
유게이를 믿다니
불만을 나눴더니 혐오가 되더라
굴하지 마!
유게에서 딸감을 나누면 딸감이 되던데
하지만 기억할게
맞서싸워!
고고한 희생에 눈물을 바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케 웃길까
박애주의자
다운받을 것 다 받고 신고하는 시키들이 꼭 있지!!
야 이거 500번째 추천 내가 줬다
ㅋㅋㅋㅋ
내가 사회 생활 하면서 가장 처음 절실히 느낀건 ` 말 ` 을 아끼면 늘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다.
+사람 함부러 믿지마라 언젠간 통수친다
인터넷에선 자기 얘기하면 안되더라 그거 가지고 이곳저곳 퍼 나르고 조리돌림 당함
자1지얘기??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인간은 그냥 친구를 잘 만난 거다
요즘은 갈색머리도 있지 않나?
사진을 나눴더니 쪽지가 오고 쩡을 놔눴더니 강등을 먹더라 by 루리웹
저거 백퍼임~ 사업시작하고 잘되면 주변에서 시기,질투하고 부도라도 맞으면 위로해주는척하지만 그속에 기쁨이 보이더라
내편인 사람A에게 슬픈얘길 하고 A가 그얘길B에게 했는데 B가 내 적이면 저리 됨
약한 얘기, 힘든 얘기 하면 위로해주는게 아니라. 그걸 약점 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된 뒤로 말을 아끼게 되더라. 왜 사회에선 진솔한 얘기 안 하는지 알게됐음
해외에서 느낀건데 검은머리 뿐만 아님. 그냥 인간이 다 저럼.
RODP
그래서 어렸을땐 못 느끼지만 나이 먹으면 가장 필요한게 친구라고 함
뭐야 시발 자지 얘기인줄 알았는데
자지얘기는 함부로 하면 안되지 암암
나도 하기싫었던 거, 지 가려운 부분을 두번이나 긁어줬더니 나의 12월 24,25일 양휴일을 지가 쳐 먹어버렸고 그거 항의했더니 날 더러운 놈으로 취급하는 새끼도 여기 있지. 얼레? 고향도 염전노예로 유명한 거기네? 하여튼 거기새끼들은 대단해
그곳은 과학..
뭐 평소 처신을 어떻게 했냐에 따로 또 달라지긴 함
나이먹고 주변 인간 관계가 얄팍해질수록 공감되는 글 어렸을때 부터 지내온 친구들한텐 저런 생각이 안듦
분노 증오 질투 시기 탐욕 이히히히힣!
사실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맡은 아빠의 살인도 사실 저게 어느정도 영향 주지 않았냐?
약점은 기회가 된다.
친가족아니면 죄다 적임.
친가족이면 적 아닐거라 생각하는 부분이 에러
당장 부부싸움 할때도 시댁 처갓댁 집안사정까지 공격무기로 들고 나오는게 다반사인데 ㅋㅋ
형제 싸움도 아픈 부분 쑤시는게 일상인데
집안에 따라선 친가족도 부모도 적일수있지
인생잘살았네 가족은 내편이라 생각하는거보니
순간 제목 자지얘기로 보고 들어왔는데?
부정할 수 없음 ㅋㅋ
기쁨은 나눠서 배가되고 슬픔은 내눠서 반이 되는 사람들이.있는가 하면 그 반대가 되는 사람도 있지. 인간인 이상 아주 당연한 감정이고 아주 당연한 이야기 자기 스스로가 그걸 가려낼 수 있는 사람이 되야 인생에 해가 없다.
공감하긴 하는데 본인이 평소 처신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또 확갈리는거라 ㅋㅋㅋ 저런거 경험한 사람은 실은 본인도 저러고 다녔을 확률이 높은듯
학교 컴퓨터실 PC 윈도우 설치 해줘서 고맙다고 선생님한테 중고 하드디스크 받았는데 훔친거 2배값 안주면 신고 하겠다던 놈 생각남.
다들 인간은 똑같음 ㅋㅋ 본인은 아닐거라 생각마라
니가 그런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고 살아온거 아닐까?? 난 남의 약점 알고싶지도 않고 알아도 남들에게 말할생각 전혀없다
대부분이 그런거지 나도 그런 신의있는 사람을 보긴함 근데 그런사람은 살면서 정말 몇명 보기도 힘들정도임 대다수는 저 윗댓들 의견이 맞다고 봄 그렇다고 그 몇 사람일거라고 생각하고 내 치부 애기하는데 그 듣는사람이 그런 사람일거란 아무런 보장이 없음
ㄹㅇ 답없는것들이지
저런 신념을 가지게 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얼마나 힘든고 애쓰면서 살아왔을까 나라고 상상하면 참 슬프고 속상할 것 같아요
근데 자기보다 월급 적게 버는 사람 질투할때도 있던데 그런경우는 뭐임? ㅋ
난 이렇게 힘든데 잰 편해보이네? 혹은 내가 저 나이때 얼마나 힘들었는데 편해보이네? 군인들 어 ? 지금 너무 편해보이네? 이런 것?
군인 비하하는건 봣어도 질투도 하나여? 대단 ㅋ
군인들 편해진다고 ㅈㄹ 하는것도 있으니까요
사람은 일단 화를 먼저 내고 이유는 그 뒤에 찾는 경향이 있음. 뭐든 맘에 안 드는게 있으면 일단 맘에 안 드니까 뭐 구실이 없을까 찾게 되는 것.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데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여초직장에서 기본적으로 저거 안지키면 뭉태기년들에게 까임대상이 됨
이건 어려운 문제지. 사람들 중에는 좋은 사람도 개병1신도 있으니까... 나이 먹을수록 속내를 잘 안밝히게,되는듯
이거 맞는 거 같음..동기들도 취업 시즌 되니까 은근 서로 견제하고 겉으론 축하,슬퍼해주지만 뒤에서는 질투하고 그런거 많던데..
자기 가족이나 불알 자궁친구 아니면 걍 적당히 업무 얘기만 하는게 정답이지
그냥 회사에서 1 남 뒷담까지 말고 2 남한테 관심 가지지 말고 3 자기 사생활에서 까도 될것만 까기 이렇게 생활하면 손해는 안보고 산다 자기가 기대하는것도 없어지고 상대도 기대안함
글씨 존나 못쓰네
조국 딸도 똑같지... 합격한 기쁨 나누려고 인터넷에 합격 수기 올렸다가 정밀 저격 당하고 있지...
니들이 찐따라 그렇지 보통 슬퍼하면 주위사람이 힘이 되주는 법 스스로나 잘 해라 쉭-쉭 거리면서 이산화탄소 뿜어대지말고
회사생활 꿀팁
맞는 말 쓸데없이 말 많이 해서 좋을거 없죠
당장 연예인, BJ, 정치인들이 과거 했던 발언과 SNS때문에 곤혹 치르는거보면 진짜 말은 아끼면 아낄수록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