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3주째 불타고 있다.
2700㎞ 떨어진 상파울로에선 연기가 퍼지기도 하고 있으며,
이 화재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지 주민 및 세계의 많은 이들이
SNS 등에 #PrayforAmazonia 같은 헤시태그를 달며 참상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사태에 비해 미디어의 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사태를 더욱 비춰주길 바라고 있다.
또한 아마존의 화재는 이번 해만 7만 2천 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3년 집계 시작후 최대 수치라고 함
환경단체에선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무분별한 개발을 허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개발은 양날의 검이지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그럼 돈 주던가
노답인데 저러다 홀랑 타버리면 어쩌냐
아마존이 지구의 폐라던데
문제는 돈 그러니까 정말 아이러니함 이미 생산력은 충분한데.. 끝없는 소비에 바탕을 둔 이 체제는 과연 얼마나 갈까..?
개발은 양날의 검이지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그럼 돈 주던가
노답인데 저러다 홀랑 타버리면 어쩌냐
브라질은 개발할 땅 생기니 좋을듯?
아마존에 머한다고 불태워서 땅 넓힌다고 하던데 그거 때문에 불이 번진거 아녀?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때 살짝 ㅈ된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