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의 라바저스 군단
욘두 휘파람 타임의 희생물
어벤져스의 울트론 군단
어벤져스가 뭐 휘두르면 죽는 양산형
우주최강 아스가르드 군대
더 최강 헬라님의 무쌍용 제물
지구 최첨단 비경 와칸다 군대
후반부 토르를 위한 제물
까놓고 말해서, 히어로물에서는 군단의 모습을 필요 이상으로 멋있게 하거나,
또는 필요 이상으로 위협적으로 하면 곤란하다.
왜냐, 멋있어 보여야하는건 언제나 쪽수 많은 쪽이 아니라
소수정예로 막강한 파워를 히어로들 혹은 빌런이어야 하니까.
막말로 히어로물에서 쪽수 많은 쪽은 배경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좋을 것.
인피니티 워의 와칸다가 많이 지적받는 이유가 있다면,
히어로들이랑 함께 싸우는 우리편 군단이라는걸 마블에서 처음 시도했기에 나온 위화감 문제라고 봄
반대로 아쿠아맨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의 슈퍼파워가 곧 쪽수랑 연관되기에 엄청난 군대 전쟁씬이 있었던 거고.
주인공의 능력각성과 연관되어야 하기에 엄청난 정성을 들였던 것.
뭐 굳이 히어로물에서 스토리적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군단의 모습이 보고 싶다면
최종보스를 리타이어시킨 이 친구들이 있다.
엑스맨의 센티넬은 군단이라곤 해도 기본적으로 단일개체로도 엑스맨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서, 굳이 단체로 봐야할 필요가 있나 싶음
히어로 영화에서 젤 무서웠던 군단은 역시 데오퓨의 센티넬들
반지의 제왕이나 사극하고 비교하면, 주인공들이 아무리 대단한 존재더라도 할 수 있는 액션은 칼 휘두르고 활 쏘는, 뛰어난 병사인 반면에, 히어로물의 주인공들은 걍 빔부터 날리고보는거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 됨;
징징아 여기서 이러면 안돼
허나 그 센테넬도 옥수수는 못이기고 말았지
트렌치도 그렇고 아쿠아맨이 물량빨의 강력함을 잘 묘사한 히어로 영화인것 같아.
그런 의미에서 블랙오더는 최고지 히어로가 이끄는 군단이면서 히어로가 중심이고 히어로가 제일 멋짐 그렇다고 구성원들이 안멋진것도 아님 블랙오더! ...어셈블!
얘네는 그냥 무조건 질 수밖에 없는 답 안 나오는 상황이라는 상징 같은 느낌임 강제 타임어택 같은
"라고 써라 에보니 모"
왜 엑스맨도 있는데
히어로 영화에서 젤 무서웠던 군단은 역시 데오퓨의 센티넬들
샤크드레이크
허나 그 센테넬도 옥수수는 못이기고 말았지
뮤턴? 그것은 유전자변형 옥수수로 대체되었다. 알겠습니까? 이말년, 주호민
플라스틱 로봇 <<<<<<<<< 유전자 조작 옥수수 잊지 않겠읍니다... 아포칼립스님....
으...씨....발데몬!!!!!!!!!!!!!!!!!
마지막저거 최종보스거 허우적거리면서 지들부하에게 잡혀감 ㅋㅋ
엑스맨 센티넬 나와주세요
엑스맨의 센티넬은 군단이라곤 해도 기본적으로 단일개체로도 엑스맨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서, 굳이 단체로 봐야할 필요가 있나 싶음
봐라될놈은된다
얘네는 그냥 무조건 질 수밖에 없는 답 안 나오는 상황이라는 상징 같은 느낌임 강제 타임어택 같은
갓직히 저 중 하나만 차지해도 군단급이 아니 세계10위안의 국방력아님?
슬픈것은 히어로 세계의 국방은 뜷리고 부숴지기 위해 있다는 것....
울트론은 메탈 쿠우라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줬어야....
반지의 제왕하고도 비교하던데 그쪽은 전쟁중 한쪽이 튀면 더 오히려 욕먹던
반지의 제왕이나 사극하고 비교하면, 주인공들이 아무리 대단한 존재더라도 할 수 있는 액션은 칼 휘두르고 활 쏘는, 뛰어난 병사인 반면에, 히어로물의 주인공들은 걍 빔부터 날리고보는거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 됨;
맞음 작품 성향이 다르니깐
그런 의미에서 블랙오더는 최고지 히어로가 이끄는 군단이면서 히어로가 중심이고 히어로가 제일 멋짐 그렇다고 구성원들이 안멋진것도 아님 블랙오더! ...어셈블!
에보니 모
징징아 여기서 이러면 안돼
에보니 모
"라고 써라 에보니 모"
아웃라이더들은 무섭긴 하더라. 그래봤자 토르 도끼질 한방에 우수수 떨어지지만.
에보니 모? 너 엔겜에서 양자세계로 들어간거 아니었니?
데오퓨에서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이는장면을 너무 클로징해서 정떨어짐..
우리가 기대하는 군단장면은 코믹스에서나 볼수있다.출처는 dc코믹스 최전성기 이벤트였던 블랙키스트나이트의 랜턴군단집합씬
카나메 마도카
와칸다씬을 비교할 떄 나오는게 항상 반지의 제왕이라서 써봄
트렌치도 그렇고 아쿠아맨이 물량빨의 강력함을 잘 묘사한 히어로 영화인것 같아.
난 극장서 이 장면 보고 뿅~ 갔었는데....... 제임스완이 공포, 액션 잘 만드는 감독인건 알았는데..... 만화와 실사의 경계를 절묘하게 짜맞춘 연출과, 저스티스리그서 쩌리였던 아쿠아맨을 이렇게 돗보이게 만들 줄은 몰랐음... 딴 건 몰라도 아쿠아맨2는 엄청 기대한다.. 인피니티랑 엔드게임보다 더 멋진 비주얼이었음...(극장에선)
사실 저렇게 소모되는 군단들은 그냥 제작비 절감의 희생양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가오갤 2 라바져스는 욘두 장례식에 나오는 라바져스가 진정한 라바져스 군단이지. 본문에 나온 애들은 욘두 패거리의 일부에 불과함.
개돌하는 이유를 더 매끄럽게 그려내지 못한것도 큰듯. 뭐 이유는 납득된다쳐도 굳이 개돌을? 해야할만한 상황인지 인식시키기도 전에 돌격시키니 갠적으로 인워 후반에 나온 그 거대바퀴들이 처음부터 출현해서 와칸다군을 눌러버리려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적들이랑 섞여야겠다 이런 느낌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내가 군단이다
와탄다 군대가 왜 토르의 제물이여 ㅋㅋ 토르의 제물은 타노스의 군단이지 ㅋㅋ 인워 타노스 군단은 치타우리랑은 좀 다르던데
그리고 욘두 화살에 디진놈들은 라바저스 군단이 아니고 테이저 페이스 군단이지
와칸다 군대가 무력, 혹은 존재감이 없어야 토르가 빛나기 때문. 와칸다 군대가 쩔어주는 전술로 압도하고 있는데 토르가 와봐...
스톰트루퍼 효과.... 근데 와칸다 저렇게 해놓으면 토르가 와칸다 때려부순 것 같잖아
난 센티널이 가장 인상깊었음 옥수수보다 못했지만
적어도 와칸다에선 그래선 안됐음. 와칸다 병사들이 사선진이건 학익진이건 진법을 만들어 상대하고 거기에 블랙오더 잡졸들이 털려나가는데 그걸 본 블랙오더들이 직접 전선에 나가거나 대형병기를 동원해 진법을 부수고, 그걸 본 영웅들이 직접 블랙오더 조지면서 진법 복구하고 상대 진법 파괴하면서 위용을 뽐내야했음. 한마디로 '다수를 뛰어넘는 진형, 진형을 뛰어넘는 빌런, 빌런을 뛰어넘는 히어로' 구도로 갔으면 와칸다 븅신 안만들고 히어로도 띄울 수 있었는데 그걸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