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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우리 온돌보다는 별루임.
근데 개춥긴하잖아 일본
사이타마에서 1년살앗는데 개추웠음
안에 히터 있는데 아래가 따듯하고 위는 차가우니 ㄹㅇ 잠이 솔솔옴
친구가 사서 집에가서 써봤는데 겨울에 이거 쓸바에야 온돌에 이불덥고 게임하는게 좋겠더라고...
한국에 비하면 대부분이 별로 안추움
와! 너 잘안다 원펀맨이야?
전기장판 선에서 정리될듯
지진이 잦아서 온돌을 쓰기 어려움. 온수관 뒤틀려서 터지면 물바다 대는게 온돌이라. 잔통방식도 돌에 금이라도 가면 자다가 죽는거임
일본 자체는 안추운데 집이 추움 다 목조라..
근데 개춥긴하잖아 일본
내가 살던데는 영하 밑으론 잘 안떨어지던데라서 따땃했는데
MizerComplex
한국에 비하면 대부분이 별로 안추움
MizerComplex
일본 자체는 안추운데 집이 추움 다 목조라..
MizerComplex
사이타마에서 1년살앗는데 개추웠음
부산만해도 칼추위니 뭐니 하는거봐선 덜 춥긴한데 코타츠 난방기구 수준 보면 그냥 난방시설 안 좋은 겨울 생각하면 될듯 싶기도함.
루리웹-6668587667
와! 너 잘안다 원펀맨이야?
도쿄는 따뜻하더라 3년전에 갔을때 좀 걸으니까 더워서 잠바 안입고 다님
어허 멀쩡한 사람 대머리만드는거아냐
남북으로 길어서 개추운 데도 있지만 개따듯한 데도 있지 않음? 도쿄는 영하 4도 되면 혹한이네 뭐네 난리난다고 저번 겨울에 들었던 거 같은디
혼슈는 후지산은 제외하먄 그다지 안추움. 섬이라 바다가 사방에 잇어서 우리처럼 인정사정 없이 떨어지지 않거든. 대부분 작은 히터만 있으면 그럭저럭 겨울을 보낼 수 있는편.
따뜻한데 그래서 난방이 허접하고 결과적으로 춥지
그래서 도쿄핫인가
케바케인데 도쿄 밑으로는 1월에도 10도 이하로 안떨어짐
난방도 난방이지만, 현대식 건물이 아니면 집에 들어간 자재라던가 구조 자체가 문제가 많음.. 현대식 건물은 걍 울나라 현대식 건물이랑 비슷해서, 난방이 없어도 히터가 돌아서 전혀 안추우는데, 못사는 동네나 과거 스타일로 지은 건물들은 구조적으로 추움..ㅠㅠ
교토 2년 살았는데 미친듯 덥고 영하거의 안떨어짐
코타츠 아늑해보여서 좋아보이던데
루리웹-7653973526
실제로는 우리 온돌보다는 별루임.
루리웹-7653973526
친구가 사서 집에가서 써봤는데 겨울에 이거 쓸바에야 온돌에 이불덥고 게임하는게 좋겠더라고...
hirugen
전기장판 선에서 정리될듯
혼자고 감상적인 면에서 보자면 그럴순 있는데, 울나라 온돌식에 비하면 걍 똥임... 일본 남부쪽은 별로 안추우니 그정도로 걍 지내왔던거지, 안좋음..
나도 써봤는데 그닥임. 우리나라처럼 가스보일러 잘 되있는곳에선 의미가 없는 제품이고 가스 아끼자고 써보긴 했는데 위 아래 온도차가 심해서 감기에 더 잘 걸림 ㅠㅠ
일본엔 집안 난방 자체가 잘 없는 듯.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있어야 된다고 일본에 15년산 미국인 유튜버가 그러던.
에어컨 난방 같이 되는 에어컨?? 그런거 써요 ㅎ 저는 5월부턴 에어컨 12월되면 히터 안끄고 살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뱀마뱀 도마뱀
동장군님 등짝스매싱
마뱀마뱀 도마뱀
실제로 추움...
마뱀마뱀 도마뱀
리얼 등만 시림 만화에서 목만 내놓고 눕는 이유가 있음
마뱀마뱀 도마뱀
고타츠에서 잠들면 감기걸린다 밈이 그냥나온말이 아니여
그냥 보일러 써라
루리웹-719126279
지진이 잦아서 온돌을 쓰기 어려움. 온수관 뒤틀려서 터지면 물바다 대는게 온돌이라. 잔통방식도 돌에 금이라도 가면 자다가 죽는거임
그럼 집에 수도관은 무서워서 어떻게 깔았대?
거실에서 수도관 터지는게 피해가 클까 화장실에서만 터지는게 피해가 클까
뭐 피해도 피해고 터질 확률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처럼 바닥 전체에 수도관 들어가는 것보다야 낫겠지. 하지만 난 그런 이유보다는 문화적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음. 우리나라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온돌이 사용되었고 바닥을 덥히는 게 당연한 문화라 그게 없으면 집이 안 팔리잖아? 건물에 바닥 난방 없는 건 거주용이 아닐 때나 가능한 방법이고. 반면 서양쪽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방 안에서 그냥 불을 떼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었으니까 그런 관념 자체가 없었을 거라 생각해. 그게 서양에선 라디에이터로 바뀌고 일본에선 코타츠로 바뀐 거 아닐까.
일본 수도관 깔아놓은거 보면 이해할듯.. 자들 과거 스타일 집들은 수도관 건물안이 아니라 밖으로 나와 있음..
현대식으로 지은건 아마 지진을 감안해서 문제가 없도록 처리를 해서 안으로 넣은것 같은데, 과거 건물은 그런게 잘 안되니까, 2층3층으로올라가는 기본 수도관이 다 건물 밖에 있음...
실제로 사면 그냥 책상에 앉아 이불을 덮는다는 거 말고는 이점이 없을 거 같다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안에 히터 있는데 아래가 따듯하고 위는 차가우니 ㄹㅇ 잠이 솔솔옴
에어컨틀고 이불덮고 자는 그런 느낌이구나
근데 쟤네는 전기장판 안씀?
씀 가족단위로 생활하는 가정은 거실에나 코타츠 두고 다같이 모여서 귤이나 까면서 티비 한사바리 볼라고하는거지 각자 방 가면 전기장판 씀 1인가구나 자취생은 코타츠 잘 안써 둘데도 없고
난 전기장판깔고코타츠 틀어서 양면팬 모드로 있는데
완성된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뭐 어디서 일본은 지진이 많아가 건축 자체에 난방시스템 갖추는 게 비교적 어려워서 저런 걸 쓰는 거라던데 트루임?
겨울이 그다지 안추워서 굳이 돈들여서 비싼난방시설 갖추는거 보다 히터 사다 틀어두는게 훨씬 싸게 먹힘
전통적인 온돌 구조를 생각해보면 딱히 지진에 취약한 구조는 아니지. 중세시대 동아시아 건축물이 높아봐야 2층정도라는걸 생각하면 지진보다는 단순히 건축문화의 차이라고 봐야겠고, 현대의 바닥난방은 바닥 밑에 온수파이프가 지나가야 하는거니 지진나면 누군가의 머리통에 뜨거운 물이 쏟아진다는 얘기. 이건 지진때문이 맞음.
일본사람이 했던 말중에 겨울에 일본은 춥다라고 하지만 한국은 (칼바람이)아프다 하는걸보면 우리보단 덜추은거 같음 대신 습도가 높아서 여름이 더 덥다나
집 바닥을 덥힌다는 보일러시스템 자체가 한국을 벗어나면 가능한 나라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많지가 않다 항상 조상님께 감사하십시오 일본은 보일러 없는건 아님 아주 존1나 비싼 고급타워맨션같은 경우에는 보일러가 설비되어있기도 함 이런거보면 꼭 지진때문에 안돼는거같지는 않은 듯
전통적 온돌로 봐도 지진에 굉장히 취약한게 맞아. 돌이나 황토로 막아둔데 금이라도 가면 그냥 자다가 다 죽는거임
중세시대 건축을 생각해보면 온돌 쓰다가 지진으로 금이 가서 질식해 죽는게 아니라 집이 무너져 죽었을걸... 바닥에 금이 갈 상황에서 집은 멀쩡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 애초에 온돌구조에 반드시 필요한게 외부와 단열되는 집인데 일본은 여름에 엄청나게 덥고 습하기 때문에 집의 구조 자체가 개방형에 나무벽인 경우가 많고, 짓는데 품이 많이 드는 온돌을 깔아야 할 만큼 겨울이 춥지 않음. 필요성과 문화의 차이로 온돌이 정착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
바닥난방은 딱히 비싼 집은 아니더라도 요샌 많이 깔려있음 전기 가스 둘 중 하나로 뎁히는 방식인데 사실 효율도 안좋도 난방비가 장난 아님 한달정도 틀고 살다가 가스비 만엔 나온거 보고 다시는 안틀었어.. 차라리 에어컨 트는게 싸게 먹히더라
맞음. 일본만 한정하지 않고, 걍 적도쪽으로 내려가보면 다들 덜 추우니 걍 겨울은 그냥저냥 지내도록 만들죠... 여름이 너무 더우니.
방바닥이 따듯한 한국에서는 그냥 늘어져있던데 ㅋㅋㅋㅋㅋ
화학잘하고싶다
한번 코타츠에서 술먹다가 잠들었는데 자다가 추워서 깨서 침대로 고고싱했음 ㅋ
난또 불알떼는줄 알았네
역시 난방은 온돌
춥고 더움의 지랄맞음은 한반도 싸다구 후려갈기는거 같음
ㄹㅇ 잠은 개잘옴ㅋㅋㅋㅋ
온돌방이 짱이지 쪽■■ 문화 꺼져
ㅋㅋㅋㅋㅋ 지리네 ㅋㅋㅋ 그냥 온돌이 필요 없는 나라에 살면 되지 뭔 온돌이 짱 ㅋㅋ
그런 나라는 에어컨이나 제습기가 필요하지
고양이 커여워
일본 서브컬쳐에서 정말 최고의 겨울 아이템인양 묘사되길레 나도 기대잔뜩하고 겨울에 가서 써봤는데 개뿔.... 없으면 죽으니까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나온 아이템이드라 좋긴한데 잠들면 감기 걸리기 쉽구 그렇다고 등은 따듯하지 않아서 실내에서도 상의는 두껍게 입어야함 그냥 온돌이 최고임 온돌 최고라고!!!!!
일본살때 전기장판이 최고였음 ㅋ 코타츠는 그냥 식탁대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