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수학여행 가는데
당시 어린 내가 집 아니면 못 싸는 그런거 있고
또 화장실가서 똥 싼다 하면 애들이 놀릴때라
화장실에 잘 안 갔는데
수학여행 마지막날 끝나고 집가는 길인데
똥이 너무 마려워서
계속 틀어막으면서 식은땀 흘리며 똥을 참다가
휴게소 들르기 10분전에 그만 괄약근을 놔버려서
버스안에서 지렸는데
애들 다 자고 있어서 눈치 못 채다가
휴게소 도착하자마자 달려나갔는데
화장실이 안 보여서 찾는 도중에도
뿌지직 뿌지직
결국 화장실 찾고 지퍼 내리는 도중에도 뿌직
볼일 다 보고 보니깐
여자 화장실...
다행이 아무도 없어서 팬티 던지고 도망옴
ㅋㅋㅋㅋㅋㅋ 니가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중딩때 장염걸려서 설사약 먹었는데 학교끝날때쯤 갑자기 엄청 마려워서 조금 눴는데 더 마려워져서 빨리 집에가서 쌌음
님이 이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