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 내 세력을 구상하고 있는데

[카나데는귀엽구나]

마법사와 헌터가 협력해서 이계의 괴물을 막는다는 느낌의 이면세계 + 레이드 + 능력자 배틀 느낌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마법사들은 주로 이계의 힘을 각성해 그것을 단련시켜 마법처럼 다루고 (간혹 무기를 쓰지만 마법에 응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다)

헌터 세력은 이계에서 나온 몬스터들의 소재로 무기를 만들어서 싸우는 세력이야.

여기서는 헌터 세력이 소수인 마법사 세력을 경계한다는 느낌인데.......

어떤 이유로 경계하는 게 납득이 되다가도 불공평해보일까?

마법사 중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헌터와 마법사를 깡그리 하나로 묶어버릴까?

[라쿤맨]

마법사들이 이계의 기운을 다루기 때문에 힘의 기척이 몬스터랑 분간이 안간다던가.

[kim세원]

마법사가 이종족이라는 설정은 어때? 그리고 그 마법사(이종족) 중 일부가 깽판 친다는 설정도 있다고 하고.

[카나데는귀엽구나]

마치 위치 헌터처럼?

[kim세원]

찾아보니 어느 정도는 비슷하네. 물론 내가 생각해낸건 인간이 변이한건 아니다만....

[깨어나세요 아재여]

마법사는 이세계의 힘을 단련시키기 위해 괴물을 연구해야하고 헌터는 괴물을 소재로 무기를 맹글어야하니 서로 경쟁한다... 어떠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