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민자출신 가정에서 가난하게 자라서 1년에 몇번씩 이사할정도로 이사를 자주함
2. 학교부적응에 왕따당함
3. ■■시도해서 정신병원 들어감
4. 그와중에 열심히 노력해서 미국최고미술대학 로드 아일랜드 아트스쿨 합격했는데 학비가 없어서 못감
5. 인터넷대학으로 수업들었는데 돈없는데 헛짓한다고 부모님한테 욕먹고 쫒겨남
6. 길거리에서 노숙자 생활함
7. 남자친구 만나서 남자친구 집에서 살면서 유튜브에 노래 올렸는데 그거보고 소속사에서 연락와서 가수됨.
요약 : ㅈ같은 환경에서 꾸역꾸역 살면서 미술가나 할려했는데
생각도안한 음악패시브가 너무 좋아서 가수가 되서 빌보드1위함.
지금은 가족들 고오급주택 사주고 잘먹고 잘삼
아니 대학간다는데 헛짓한다고 쫓아낸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고?
빌보드 1위도 하고 유명한 사람이었네 난 솔직히 BTS 때문에 처음 알았다 ㅋ
결과는 저런데 전후사정이 있었겠지 사람 가족사를 한줄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잖아 아님 정에 굶주렸거나
누군데?
가난하면 사람이 근시안적으로 변함 옛날이긴 하지만 내 아버지도 강원도 촌동네 출신인데 70년대에 강릉고등학교 간다니까 할아버지가 뺨싸대기 때리고 나가라고 했다 함 당시 지역 이름 붙은 고등학교는 그 지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였음 먹고 살기 힘든데 농고 가지 왜 인문계 가냐고 어찌 저찌 굶어가며 공부 해서 한양대 붙었다고 집에 와서 알리니까 할아버지는 10만원 주고 꺼지라고 함 먹고 살기 힘든데 지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집에 오지 말라고 하셨음 이후 나 태어날때까지 얼굴 안 보다가 손주 보고 좀 풀어지심 무튼 못 배우고 가난하면 장래보다 당장 코 앞만 보고 살게되는거같더라
의외로 가족한테 홀대당한 애들 중에 가족에 대한 정에 굶주려서 더 집착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그게 가난의 대물림이지.. 교육의 중요성이기도 하고
개가난한데 음악하겠다고 하면 헛짓한다 소리가 나올 수는 있다
어쩌겠냐 혈육인데...
사람 가족사는 모르는거지... 진짜 존나게 힘들면 대학가겠다고 하는게 쓸데없는 짓처럼 보일수도 있어. 진짜 미치도록 가난하면. 내일 학교갈 차비랑 점심때 먹을 오백원짜리 빵이랑 고민해야하는 상황에서 내가 자격증 시험치고싶은대. 수능 치고싶은데. 대학 원서 넣어야 되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 몇만원 마저도 사치가 되어버릴수가 있음.
빌보드 1위도 하고 유명한 사람이었네 난 솔직히 BTS 때문에 처음 알았다 ㅋ
체인스모커즈 노래도 유명하지않나????
들려 주면 아~ 이 목소리가 할시였어? 라고 하실듯. 내가 그랬거든 ㅎㅎ
아니 대학간다는데 헛짓한다고 쫓아낸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고?
무얼하는게요
의외로 가족한테 홀대당한 애들 중에 가족에 대한 정에 굶주려서 더 집착하는 경우도 많다.
무얼하는게요
결과는 저런데 전후사정이 있었겠지 사람 가족사를 한줄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잖아 아님 정에 굶주렸거나
무얼하는게요
어쩌겠냐 혈육인데...
미술 말고 음악 하라고 !!! 였나????
무얼하는게요
개가난한데 음악하겠다고 하면 헛짓한다 소리가 나올 수는 있다
무얼하는게요
가난하면 사람이 근시안적으로 변함 옛날이긴 하지만 내 아버지도 강원도 촌동네 출신인데 70년대에 강릉고등학교 간다니까 할아버지가 뺨싸대기 때리고 나가라고 했다 함 당시 지역 이름 붙은 고등학교는 그 지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였음 먹고 살기 힘든데 농고 가지 왜 인문계 가냐고 어찌 저찌 굶어가며 공부 해서 한양대 붙었다고 집에 와서 알리니까 할아버지는 10만원 주고 꺼지라고 함 먹고 살기 힘든데 지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집에 오지 말라고 하셨음 이후 나 태어날때까지 얼굴 안 보다가 손주 보고 좀 풀어지심 무튼 못 배우고 가난하면 장래보다 당장 코 앞만 보고 살게되는거같더라
가족이 엄마 아빠가아니라 남편, 자식 말하는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처럼 학구열에 미치는 국가도 아니라 돈버는게 먼저일수도 있지 생활환경이 하루벌어 하루먹고 그랬을것 같은데
ILL_HY_HL
사실 그게 가난의 대물림이지.. 교육의 중요성이기도 하고
무얼하는게요
사람 가족사는 모르는거지... 진짜 존나게 힘들면 대학가겠다고 하는게 쓸데없는 짓처럼 보일수도 있어. 진짜 미치도록 가난하면. 내일 학교갈 차비랑 점심때 먹을 오백원짜리 빵이랑 고민해야하는 상황에서 내가 자격증 시험치고싶은대. 수능 치고싶은데. 대학 원서 넣어야 되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 몇만원 마저도 사치가 되어버릴수가 있음.
완전 개노답 수준이 아니면 그래도 혈육이라는 생각이 들기마련임
저 한줄만으론 가족이 그동한 저 가수를 홀대했다는게 될수는 없음 가족으로서 잘 대해주다가 저걸로 말싸움 한번 한거겠지
할시가 비티에스 노래에 공감 대폭발해버린 이유가 있음 ;
누군데?
제목에 추가해줬네 땡큐
방탄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oh ma ma ma my 이 부분을 부른 사람이지
할시
클로저 보컬로 유명해졌을껄 https://youtu.be/PT2_F-1esPk
잘돼서 다행이네
수어사이드박스
BTS 퓨쳐링..?
수어사이드박스
https://www.youtube.com/watch?v=PT2_F-1esPk 요기 피처링도 했엉
수어사이드박스
https://www.youtube.com/watch?v=wqF8UeNCi6I&t=80s 이거로 빌보드1위함. 성공해서 무명남자친구 도와서 랩퍼로 성공시켜줬는데 바람피고 헤어져서 만든 노래.
요거는 정말 한번 정도는 다들 들어 봤을꺼야 개 유명한 노래
누구임 전남친?
g-eszy라고 미국백인랩퍼 있음.
헐랭 할시가 지이지 키워줌? 처음 알았네
갑자기 남자친구가 어디서 튀어나오는겨
노숙자 생활하면서 일당알바뛰다 만나난거 아닐까?
쫓아낸 가족이랑 같이 사는게 빌보드 1위보다 더 충격이다;
같이는 아니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열심히 노력도 했다잖아. 이런 걸 재능빨이라 하는 건 이 사람의 노력의 가치를 훼손하는 게 아닐까.
노력한건 미술쪽이였으니까.. 유튜브에 노래올린걸로 소속사 연락올정도면 재능빨이지 ㄷ
아트스쿨이면 음악 쪽도 다루는 곳 아닐까?
루리웹-0773275644
맨날 뭐만하면 재능빨이래 ㅋㅋ지는 저만한노력 해보지도않고
쫓아낸 가족들 찾아서 집 사줄 정도면 보살아님?
리즈디 합격했었구나 ㄷㄷ
남친만 챙겨줘도 될거 같은데?
미국은 저런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 안좋은쪽으로도 대단하지만...
왼쪽사람 앤트맨 말많은친구 닮았네.
할시가 가장 이름을 알린건 2015년 발매한 체인스모커즈의 closer 피쳐링 참여하면서임 12주 연속 빌보드 1위 그해차트 다씹어먹음 그리고 체인스모커즈는 할시보고 창녀 라고 모욕함
이전까지 할시는 인지도만 있는정도였지 대박까진 아니었음 피쳐랑한 클로저가 초대박쳐서 그후로 초떡상함
할시는 팝송 힙합 락 장르 안가리고 피쳐링 하는게 특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