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고죄가 한국에서 필수로 있어야되는 이유 .JPG

[Angbriel Tosh]

저 죽인여학생은 오늘도 웃고있을거야 어딘가에서

[Maid Made]

현재 상황보면 반대로 가는것같아서 무서움

[루리웹-0416251462]

저렇게 죽이는게 칼로 찔러죽이는거보다 더 잔인하게 죽이는거라고 생각함

[OneTwoDaisy]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람 몰아가는 쓰레기들도 문제고
홧김에 저지른 저 쓰레기도 문제고
언제나 피해자가 왜 억울해야하냐 빌어쳐먹을 법아

[MRTOM]

교육청이 씹새낀데 이건

[779880]

피카추 배안만지고 악플박는 새끼들이 제일 ㅁㅁ아닌가..

[있따]

그냥 다 씹새끼지

[쿠우우우우키]

그거 완전 유게 아니냐?

[겨울맛불알]

교육청 인터뷰한 새끼도 똑같이 당했으면

[라이리젠4]

여학생이 문제임?
교육청이 문제인거아님?

[루mic]

둘다...

[라이리젠4]

내가보기엔 여학생이 처음에 저지랄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면 잘못한게 맞는데
아 죶됐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대처하려고 탄원서도 쓰고 아니라고 증언도 다시 했잖아
교육청이 개븅신짓한거같은데

[The Exploited]

ㅇㅇ 여담으로 여학생보다 교육청이 문제였다 말하면 미성년자라도 봐주면 안된다 쉴드치는거냐 쪽으로 자주 번져서 답답한데 미성년이라도 자기 잘못에 의한 결과에 책임을 지게 하는건 맞는데, 문제는 그걸 돌이킬 수 있는 결과로 충분히 남았을걸 반성의 기회조차 날려버린건 교육청 어른들이라는거지.

결국 중간에 지딴에 반성하고 수습하려 했는데 저기서 잘 해결해줬음 저 여학생은 앞으로 저런쪽으로는 성숙한 의식을 갖고자랐을텐데 오히려 저렇게 만들어버리면 멘탈붕괴하거나 자기합리화 하려다 삐뚤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고. 순간의 감정에 엇나가서 실수하기 쉬운 학생들을 잘 인도하는게 교육계 종사자들이어야 할텐데 오히려 그걸 수습할 수 없게 딱 굳히기를 들어가버렸으니 어른이란 사람들이

[.카빌.]

최초 원인 제공 자체가 어지간한 똘빡아니면 안저지를 짓인데.

[주이theluv]

무슨 이야기인진 알겠는데 그 가해 여학생도 결과적으로 바뀐 진술 조차도 큰 의미에서 달라진게 없어보임. "장난으로 한 것 같다"라고 진술 번복하면 어쨌든 "했던 행위는 남는다"가 되는건데.

[NutXcracker]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지. 처음에 여학생이 거짓신고로 사건을 만들었지만 경찰이 뜨고해서 문제가 커진걸 인식하고 고소 취하해서 경찰은 물러가게 만들었잖아? 여기서 끝났으면 선생님들한태 욕먹고 반성하는걸로 끝날수 있었는대 교육청 ㅅㅂ라마들이 ㅈㄹ을 해논거.

[루mic]

교육청이 십색히네 그러면 여학생쪽은 그냥 실수했다고 생각하면되는거야?

[안보미]

여학생도 문제인데 중간에 심각성을 깨닫고 친구들모아서 아니라고 하고 탄원서도 쓰고 어떻게든 해보려 했는데
경찰에서도 끝난걸 교육청에서 이미 성추행이라고 낙인박고 몰고가는게 제일 문제

[repuien]

애초에 여학생이 저ㅈㄹ 안했으면 이사단도 안났음
둘 다 문제임.
여학생도 직접적인 원인제공자이고
교육청도 직접적인 원인제공자이고.

[The Exploited]

중간에 소심하게 바꿨지만 결국 그것도 지가 거짓말한것까지 최종적으로 다 고백한거 같은데? 무엇보다 탄원서도 본인이 직접 같이 참여하고 저것만 봐선 자세한건 몰라도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노력은 했다고 보여지는데

[NutXcracker]

처음에 신고한거는 실수가 맞지. 나중에 경찰이 나타났을때도 거짓신고를 유지했으면 여학생이 나쁜게 맞는대 포지션을 바꿔서 자기가 거짓말을 했다고 경찰에 말하고서는 물러나게 했잖아? 그러면 여학생은 자신의 발언으로 벌어진 사건을 수습할수 있던거지. 물론 학교에서의 평판이 떨어지고 다른 교사나 학생들에게 경원시 당할수는 있지만 그건 자기 잘못이었으니까.

[루리웹-3684075417]

실수도 적당한 실수여야지 저건 의도적인건데 사람죽이고 실수였음 앞으로는 안그럼 이런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잖음

[루리웹-1172479215]

처음에 일을 키운건 여학생들임.
일 키워놓고 나중에 말바꿔봐야 아무런 소용 없음.

[건전]

여학생이 처음에 한 진술을 봐봐. 교육청은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겁이나서 말을 돌린거라고 생각한거겠지. 가장 큰 원인제공은 여학생이야.

[백설화향]

원인 제공자는 학생이지

[NutXcracker]

그러니까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지. 아는사람이랑 길가다가 옆으로 밀쳤는대 아는사람이 넘어지고 지나가던 차에 치여죽었다고 밀친 사람이 살인죄가 되지는 않아. 저 여학생도 원했던거는 옆으로 밀쳐서 자신이 기분나쁘다는걸 표현한건대 의도치않게 넘어져버린거지. 그래서 재빨리 손을 뻗어서 일으켜주려고 했는대 지나가던 차에 치어죽은거야. 자 여기서 여학생이 얼만큼 나쁜걸까?

[이괳]

이건 죽으라고 밀쳤지만 진짜 죽기를 바라진 않았는데 진짜 죽었다에 가깝지 않냐

[루리웹-2261684363]

글은 읽어보고 쓰는거 맞음??? 그냥 의도치 않았다고?? 성추행 당했다고 부모한테 이야기하고 피해사실도 적어낸게 어떻게 의도가 없었다고 해석됨?? 아예 인격살인 하려고 작정한건데? 되도 않는 실드 좀 치지마라

[주이theluv]

세번으로 조사가 번복되는 과정에서 이미 피해자는 개쓰레기가 되어 하늘의 별이 되어버림.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노력했다라고 보이는게 아니라 "아 졎됐다 이제 어떡하지"라는 것에서 나온 진술 번복이라고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뭐냐면, 정말 일이 잘못되어간다고 느꼈을 시점인 두번째 진술부터는 자신의 거짓을 전면 다 인정하고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했어야했는데 그걸 안한것 때문.

두번째 진술에서도 모든 것을 되돌릴 기회가 아주 없진 않았음. 물론, 그때도 이미 늦었지만 그나마, 그나마 기회가 있었음. 그것 또한 '장난으로 그랬겠죠'로 행위여지를 남겨버림. 그걸 '잘못을 인정'했다고 보는게 타당할지는. 글쎄. 그리고 결국 결과가 모든것을 말해줌.

[건전]

이게 옆으로 밀쳐서 자신이 기분나쁘다는걸 표현한거라는 거지?

[The Exploited]

미수랑 실제로 일어난건 다르지. 저건 미수로 그칠 수 있었던거고 고소까지 철회하고 자기 거짓말 고백까지 했는데 잘못했다고 무작정 돌이킬 수 없고 그런건 아니잖아. 근데 그걸 실제 돌이킬 수 없는 살인으로 키워버린게 저 교육청 놈덜인거고

[두근두근두근거려]

화풀이로 밀쳤는데 차가 지나간건데?

[루리웹-3684075417]

밀친거는 악의가 없지
하지만 우리나라 시람이라면 일단 거짓말은 잘못된거라고 배우는데
그것도 저런 구라를까는데 잘못이라는 생각이 없이했을까?

[The Exploited]

무슨소리야 내가 거짓말 한거니까 선생님 학교로 돌려주세요 라고 했는데 죽기전에 다 고백한거 아님? 이미 죽었는데 학교로 돌려주세요라는 표현 쓰진 않을거아냐

[두근두근두근거려]

악의가 있는데?

[NutXcracker]

저 여학생이 최초에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행한건지는 모르잖아? 진짜 ↗되보라고 한건지 아니면 그냥 학교내부에서 징계먹는 수준을 바란건지. 근대 이후에 행동들이 '↗되보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던것 같다.' 라고 파악되는거지.

[흑0러시아산0곰]

저거 찾아 봤는데 교육청하고 여학생들 말고 뒤에 신고하고 애들 부추긴 체육선생이 있음 거기다 그 놈 돌아가신 선생님하고 사이 안 좋고 근데 그 체육교사 암만 찾아 볼려고 해도 신상을 모르겠더군요 학교에서 덮은 듯 그후 뒷 이야기도 없고 진짜 가해자들이 발 뻗고 사는 거 보면 사회가 참.... 전북 부안 상서중학교 저 사건때 체육교사 진짜 면상 보고 싶었는데....악마보다 더 한 놈 애들한테 성추행 한것처럼 쓰게해서 신고 넣은 놈.

[두근두근두근거려]

그 빌미가 없었으면 교육청도 저럴일이 없지... 없던 성추행 만들어서 사람을 사지로 몰아버렸는데

[주이theluv]

좀 더 표현을 바꾸는게 맞겠네. 그부분은 너의 말이 맞음.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은 '세번의 진술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이미 피해자는 개쓰레기가 되었다'는 것이고, 하늘의 별이 된 것은 그 다음 문제고. 그리고, 진술을 번복했다고 잘못을 뉘우치고 인정했다고 보기에는 이미 두번째 진술때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은 감춘 체로 행위의 여지를 남긴 진술을 남긴 그 순간부터 아니었다고 봄.

[The Exploited]

사람이 무조건 걸맞는 해결책을 내놓을 순 없지 어떻게 말해야 저 선생이 풀려났을까 우리야 쉽게 말할 수 있어도 당시 저 여학생이 어떤 판단력을 지녔는지는 모르고. 어쨌든 저 학생은 경찰고소단계에서 이미 바로 철회를 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탄원서를 낸거고

[루리웹-3684075417]

어떤 의도든 잘못은 잘못임 본문글이 사실이라면 비난받을근거는 충분함

[두근두근두근거려]

그냥 선생님을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거짓말한건데 그게 커지니까 그렇게까진 원치않을뿐이었다는 가능성이 높지

[The Exploited]

투표권도 안주고 술담배도 못하게 하고 의무교육제도까지 만드는 만큼 미성년자의 판단력 부분의 미숙함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사회에서, 애가 그래도 금방 잘못깨닫고 수습하려는 상황에서 그걸 최종적으로 결론지을 힘이 있으면서도 일을 엄청 키워버린 어른들의 판단력이 난 더 문제라고 보는거고

[두근두근두근거려]

철회하고 탄원서 내도 교육청까지 들어가서 저렇게 된 이상 저 발언은 문제가 되는건데...

[The Exploited]

더 나아가서는 몇몇 사람들의 의심대로 건수올릴라고 일부러 저런거면 더 최악인거고

[주이theluv]

중학생 정도의 교육수준 정도면 무조건적으로 걸맞는 해결책을 내놓을 순 없을지 몰라도, 정확한 사실관계가 어떤지 정도는 명확히 말할 수 있는 나이는 됨. 저 가해자는 그저 자신의 거짓이 드러날 것 같으니까 그게 두려워서 또 한번의 거짓말로 진술을 하고, 마지막가서야 진짜 뭔 일 터질 것 같으니까 뭐됐다 싶어서 진술서 또 낸 걸로 밖에는 안됨. 그 선생의 복귀와 무죄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우선되었다는 것임. 뭐 그게 잘못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 난 그게 정말 큰 잘못이라고 보는 입장에 서있는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NutXcracker]

무슨 ㅅㅂ 죄다 관심법종자들만 있나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다 갖다버렸음? 저 여학생이 인격살인의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는건 어디서 알아냈냐? 행위로만 판단해. 저 학생이 처음 원했던 결과가 어떤건지는 아무도 모르고, 나중에 행동으로서 자신이 신고한것을 반성하고 되돌리려고 행동했다는 점에서 사건해결의 의지가 있었다고 사료되는거야.

[두근두근두근거려]

그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 말이 사라지는건 아님... 심지어 첫 증언은 확실하게 성추행이라고 하고있음... 그게 뿅 하고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안되기때문에 말을 조심해야하는거임. 어른사회에선 저런일이 없을까? 그리고 학생들이 다 저렇게 변명하고 선생님을 나쁜놈으로 만들었을까? 말은 주울수 없고 이미 그런걸로 죄를짓거나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넌사람은 수도 없이 많음.

[우냥냥리]

지들 구라 때문에 선생이 조사받고 고생하면 교육청 앞이 가서 시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맘 편히 편지쪼가리나 써놓고 내 책임 다했다 하면.

[두근두근두근거려]

탄원서 보내고 행동은 한거로 보여지긴함

[주이theluv]

그리고 교육청 입장도 쓰레기지만, 두번째 진술까지도 직접적 신체접촉의 여지를 남겼는데 "아~ 그렇구나~ 뭐 장난으로 여기저기 칠 수도 있겠네~"라고 평화적으로 조사 종료하진 않겠지. 교육청도 어찌되었건 공무원들인데, 이 공무원 빡대가리들은 매뉴얼대로 안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놈들이 많아서, 무조건적으로 그 매뉴얼을 맹신함. 매뉴얼을 더 들여다 봐야 알겠지만, 그 매뉴얼에 만약 "피해자의 진술을 최우선하라"로 되어있고, 이미 내린 행정처분에 대한 것을 번복하려면 다른 복잡한 절차가 있다고 한다면? 그냥 최초 매뉴얼대로 한 기록만 남겨버리는게 공무원임.

그렇다면, 더 일이 커지기전에 2차 거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봄. 그게 단순히 "중학생이라서"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함.

[The Exploited]

아니 그러니까 돌이킬 수 있었던 거잖아 그 과정에서 쟨 가만히 버스탄것도 아니고 인정을 하고 철회한거고 근데 그걸 갑자기 돌이킬 수 없게 키워버렸는데 교육계에 종사한다는 사람이 결국 애를 망친거나 다름없지 그 선생과 가족의 인생은 더망친거고. 원인제공자는 어쨌든 반성하고 수습까지 했는데 거기에 2차가해를 한건 교육청 애들이야

[The Exploited]

그리고 중고등학생이 오히려 한창 감정에 가장 크게 휩쓸릴 때라고 보는데 걔네가 어떻게 순간순간 이성적으로 완벽한 해결책을 내놓겠어. 난 그래도 처음부터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는거에서 얘는 쓰레기라고 안보는건데 이런애를 결국 쓰레기로 살 수 없게 만든 교육청 어른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거고

[두근두근두근거려]

반성을 하고 수습을 해도 교육청의 입장이 남아있던거지. 그 입장은 교육청의 몫이지만 빌미를 제공한건 학생임. 돌이킬수없는 짓을 해버린거지. 교육청은 써있는대로 '성 관련 사안 처리 메뉴얼'이 있음. 저기까지 진행하게 만든건 학생이고. 아무리 돌이키고 수습하려고 해도 늦은거임. 말도 뱉었고 증언서도 냈음. 그런게 단순하게 지워진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두근두근두근거려]

근데 난 그것도 맞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교육청에서 좀 제대로 조사하고 그랬으면 생길일이 아니지않았을까. 관료제와 메뉴얼에 집착해서 사람을 더더 몰아버림. 학생잘못도 있지만 교육청의 잘못은 더더 심한게 맞음

[주이theluv]

이성적으로 완벽함을 원하는게 아님. 자신이 뭔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고, 그 사실을 쓰는 '양심'정도는 중학생에게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본인이 한번이라도 손 놓은 그 시점부터 이미 운명의 수레바퀴는 더욱 거세게 돌아간 것임. 누구의 말이 맞을까? 누구의 과실이 더 클까?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속에서 피해자는 이미 죽었고, 몇 년이 지난 현재시점에서 그건 중요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음. 다만, 내가 안타까운건. 거짓말로 사람 쓰레기로 몰고간 것이야 둘째치더라도, 그 다음 최초 탄원서(저 기준 두번째 진술서)를 제출했을때라도 자신의 잘못과 사실관계를 분명히 말했으면. 적어도 피해자의 인격이 훼손되고, 쓰레기로 더욱 떨어지는 것은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임.

가해자는, 바로 그 시점에서부터 더욱 잘못했다고 보는 것이고. 장난으로 그랬을 것이다? 이게 정말 뉘우친 사과, 노력의 흔적인가? 아니면, 자신의 잘못은 감추면서 상황을 모면시켜보려는 것이었을까? 휩쓸리기 쉬운 나이와는 별개로 "사실이 뭔지는 밝힐 수 있는 나이"라는 것에 내 생각은 변함없음.

환장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최악의 범죄고, 거기에 당연히 저 교육청 공무원숭이들의 책임은 피할 수 없겠지. 당연히 가장 크게 잘못한 놈들 중 하나임. 그러나 그 이전에. 난 이 가해자가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이라고 봄.

[The Exploited]

피해자 진술이 제일이라며 그러면 첫번째 진술만큼이나 그 이후의 진술들도 존중되어야지. 저 학생은 그 이후 소극적이더라도 그런일 없다면서 철회한거잖아. 두번째 내용도 부분적으로 소극적이긴 했어도 그런사람 아니라는건 마찬가지인데?

교육청 메뉴얼과 시스템 얘기하는데 저 여학생이 그런걸 어떻게 일일히 다 알고 판단하고 그러겟음? 중간부터 완벽하게 했음 좋았겠지만은 쨌든 철회시도를 했는데 근데 그걸 무시하고 '만졌으니 의도성은 상관없음' 이 마인드가 제일 골때린다고 보는데

[두근두근두근거려]

행위로만 판단하자면... 성추행했다고 거짓말한거?

[일반인7]

사태가 커진건 교육청 때문이지만 그 사태를 만든건 여학생임

[월-]

예전에 방송인이였나?? 일반인이였나 기억 안나는데

강ㄱ으로 고소 당했는데 법정공방 끝에 여자가 거짓말 한걸로 밝혀졌는데

그래서 무고죄로 고소하니 해당 여성 무죄 뜬거 기억난다

무죄 이유가... 여성이 ㄱㄱ안당했는데 자기는 ㄱㄱ 당했다고 믿었을수도 있으니 무죄라는거보고

참 말이안나오던

[BlazingDonut845]

흥궈 행님도 비슷한거 일 당하셧잖아

[노벨프로젝트]

여학생도 바뀐 진술이 장난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저따윈거 보면 참....

[처녀스테이션]

무고죄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교육청이 학생 무고죄 갖고 협박한 거잖아

[지나가는 학생]

가해자 새끼들은 하나도 안힘들지 금방 잊고 피해자 탓하면서 평생살아감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가 저짓당했으면 관련자들 전부한테 복수하고 갈듯

[하늬도지]

저건 교육청이 잘못인데

[비스카르트]

교육청이 문제인거같은데

[늘그니까자미오네]

말 조심해야함. 교육청이 더 큰 문제라고 해야지
교육청만 문젠건 아니잖슴. 애초에 별것도 아닌 잘못 덮을라고 구라친 애새끼도 문제임

[루리웹-1189892141]

그애는 잘못된거 알고 반성을 행동으로 직접 보였는데 거기까지 문제로 봐야댐? 그걸 씹고 교육청이 밀고나가서 결국 사람죽인게 문제지.
먼 바보같은 소리냐

[늘그니까자미오네]

뭔 개잡소리야. 잘못을 한 거부터가 잘못이지 반성하면 그걸 감안해주는 거지 면죄부를 주는거임?
시발 너 니네 엄마한테 쌍욕박고 사과하고 효도하면 존나 문제 없는거냐?

[루리웹-1189892141]

그럼 그걸 들은 아빠가 니한테 그때 그일 갖고 평생 지.랄해서 정상적인 생활 못하게 하는게 정상이야?

[루리웹-1189892141]

반성했으니 더 니 잘못을 주위사람들한테 퍼뜨리고 다니지그러냐 힘있는 사람이 그렇다면 넌 적ㄱㄷㄱ적으로 주변사람들도 개버러지로 인식 되도록 노력해야 반성이지 그치?

[늘그니까자미오네]

존나 참신한 븅신새끼네이거 ㅋㅋㅋㅋ 당사자냐?
애비가 평생괴롭히면 안되지 당연히, 어디 그딴 소리가 적혀있냐? 근데 애비가 "흠 존나 문제없음" 이러면 안되지
"넌 존나 잘못했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해, 그리고 다신 그러지마!" 라고
근데 합당한 처벌? 어디갔지? 니 애미 ㅁㅁ에 박혀있냐?

[루리웹-1189892141]

와~ 그래 그렇구나 합당하게 처벌은 받아야지.
욕한게 패륜 폭행이되면 너도 달게 받아라.어쨌든 잘못이니까

[일반인7]

바보같은 소리는 누가 하는건지 비추보면 알수있지

[마에라드]

여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한건 해볼라는 교육청이 문젠데

[헛소리하지마]

증거영상있고 피해여성 증거있는 학의는 무혐의 때리고

애꿏은 사람들은 유죄추정 지-랄하더라

[아쿠시즈교도神]

교육청 새끼들 저러고 연금 받으면서 사나? ㅅㅂ 새끼들

[리무루]

아니 이건 교육청이 씹새끼지

[라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해. 원한살인해도 이해가 가는데 걍 자.살하잖아

[백설화향]

여학생이 제일큰 문제임

[포키몬]

견찰보다 더 한 쓰레기가 있었네. 교육청 씹새들.

[노량진라면]

어떻게 골탕한번 먹이려다가 졷되겠다 싶어서 말바꾼걸 교육청이 어시스트 한거지
학생들이나 교육청이나 둘다 도찐개찐 쓰래기지

[루리웹-9057574970]

항상 ↗문가들이 부지런히 설치면 일이 꼬이지..

[하 양]

이거 잘못됐다

[마호히메]

아나 시발 쓰레기같은 나라.어제쯤 제대로 돌아가냐

[봄까치]

저런 사연을 보고도 단순히 여자애 처벌받았음 좋겠다고 무고죄 필수라고 제목을 담?

[aask30216]

아무리 그래도 모면의도로 성추행이라고 변명한 것도 에바지

[세상의진실]

???:그분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할일을 한것

[노리스팩커드]

실적을 위해 사람도 죽이는 쓰레기 새끼들..

[CP308물넷]

저거자행한 교육청 인권위 새키들도 잘먹고 잘살면서 지는 인권향상했다고 운운하겠지 살인마 주제에

[루리웹-9628648]

저런 할머니가 복수하는 영화같은건 왜 없지? 그런것도 은근히 통쾌하고 시장성이 있을거같은데

은근히 성폭행당한 딸을 가진 아버지가 복수하는 시나리오는 있는데
왜 무고죄당해서 짤리고 ■■한 아들을 가진 어머니가 무고죄 고딩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시나리오는 없는거지
이거누가하나 만들어야되는거아냐??? 이거 시장성 있을거같은데

[루리웹-9628648]

할머니가 고등학교 앞에서 시위하고 대학가서도 대학앞에서 죽을때까지 시위해서
니인생 망할때까지 찾아갈것이다 내자식이 그랬던것처럼 ... 이런식으로 뭔가
촉이오는데

[루리웹-9628648]

왜 시발 이런 내용이없는거지 누가 이런걸로 만화나 웹툰 안내냐 ??
이거 팔리는데.................진짜 팔리는 내용이야

[뛟]

자칭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평론가들이 평점, 후기를 십창내놓을걸

[루리웹-9628648]

난 그런 영화나오면 뭔가 통쾌감이 생길거같은데 할머니가 끝까지 지옥까지 널 저주할것이다
내아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저세상을 간 한방울 한방울 똑같이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내가 죽을것이다
내 마지막 삶의 이유를 너에게 걸겟다 .. 니인생 하나정도는 내가 지옥으로 길동무삼고 갈려고한다

[루리웹-9628648]

이런거 왜 안나오지 ... 아 진짜 하나만들지 사회안에서의 가려운등을 긁어주는 소재의 문화적 요소가 왜없냐는거야

[노리스팩커드]

방해가 존나 많을껄

[루리웹-6436760906]

수사 드라마중에 있던걸로 기억함
어떤 수사드라마인지 몇편인지 기억안나는데
케이블 방송에서 했던거 같음
내용은 딸이 왕따당해서 ■■하고 딸을 괴롭힌 아이들을 용서해줄려다 아이들이 반성은 커녕 죽은딸
욕해서 계획짜고 다 죽임 그리고 나서 주인공이 전부다 알아채고 찾아오는걸로 마무리됨

[취미로구경하는넘]

팩트)무고죄 형량 자체는 많이 높다
판사 애미뒤진 씹새끼들이 죄다 양형쳐때리고 집유날릴뿐

[광삼]

걍 교육청이 씹샠기인거잖아

[뛟]

그 여학생포함 학생들분위기 개판났을걸
적어도 말바꾼애들은 적잖은 충격이었을거임
물론 대부분이랬으니 끝까지 성추행이라고 고집한 애들이 있단말이고
그런애들이 갱생불가 페미계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