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데기에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하여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번호 1자리 순서로
모두 10자리가 표시됨.
사육환경 번호는 방목장에서 키우는 방사가 1번,
닭장과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는 평사가 2번,
개선 닭장과 기존 닭장이 각각 3번과 4번.
산란 일자가 좀 지났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함.
달걀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보관하면 30일, 냉장보관하면 40일에서 45일 정도이기 때문.
대형마트에선 잉크가 번진 달걀은 진열 시점에 전수검수를 하고 번진게 발견되면 따로 뺀 다음에 교체처리하는 방식.
영업자가 산란일자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15일과 해당 제품 폐기등 행정처분을 받음.
살충제 달걀때처럼 쟁여놓고 장난치는 놈들은 부들부들할듯.
우리집안이 달걀 생산지인데 생산 입장에선 당연히 찬성임 유통 업자들이 쟁여놓는걸 막는거지 애초에 우린 낳으면 당일에 다 나감 ㅋ
달걀농장 자체가 죽는다고 분석한 베글 올라왔을 때 읽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차피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겠지. 소비자 편익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거 시행한다고 했을때 양계업계 다죽는다고 국회앞가서 생쇼 헸던거 같은데 그래도 잘 처리되서 시행 한거보니 다행이네여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계도기간 6개월을 거쳐서 지금 의무화된거
원래 법이 시행될려면 시간이 많이잡아먹음
마트에서는 벌써부터 하고 있었음 이제 걸리면 안봐준다는 거
일년 보관하는 창고비가 더 들어 메리트없다 걍 버리는게 더 쌀거야
뿌락치
이름도 찬란 한 ㅇ ㅠ ㅌ ㅗ ㅇ
어제부터 시행이였군요
달걀농장 자체가 죽는다고 분석한 베글 올라왔을 때 읽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차피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겠지. 소비자 편익이 훨씬 더 중요하다
시그마
우리집안이 달걀 생산지인데 생산 입장에선 당연히 찬성임 유통 업자들이 쟁여놓는걸 막는거지 애초에 우린 낳으면 당일에 다 나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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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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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찬란 한 ㅇ ㅠ ㅌ ㅗ ㅇ
저 각인찍는 기계를 농가에서 사서 찍어야 했기 때문에 반대했던거임
유통업자들이 쟁여놓는 경우는 잘 없지 않냐? 가격 조정하려는 브로커들이 쟁여놓지. 그만한 창고 가진 유통업자 자체가 극소수임. 그리고 생산입장에서 뭔 찬성이야 ㅋㅋ 양계협인가에서 유통업자들 강제 동원해서 시위까지 하더만 ㅋㅋㅋ 참고로 난 계란 유통이랑 전혀 상관없고 학원 운영한다. 계란 쪽은 예전에 조류 독감-살충제로 이어지는 파동 때 구린내가 나서 알아본거.
양계장 측에서도 브로커들 가격 ㅈㄹ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넘기더만 ㅋㅋ 여기서 브로커는 계란만 유통하는게 아니라 존나 큰 창고 두고 채소면 채소, 과일이면 과일, 계란이면 계란 가지고 일 터지거나 해서 가격 내려가면 존나 사재기 하는 놈들 말함.
사실 상 대기업 끼지 않은데서 유통이 ㅂㅅ같다. 싶으면 이 새끼들이 문제임.
브로커 라는 단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위에 설명한 것 처럼 특정 물품을 유통하는게 아니라 엄청 큰 창고 두고 시즌마다 많이 풀리는 물품 잔뜩 사재기해서 쟁여두는 업자들 있는데 이걸 은어로 브로커라고 한데. 대기업이 안 꼈는데 유통이 ㅈㄹ맞다. 그러면 얘네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언론 같은데서는 이 부분은 쏙 빼고 기존 중소 유통업자들(계란같은게 대기업에서 본격적으로 유통 못 끼는 분야임. 제도적으로.) 탓으로 몰아가거나 아예 저 브로커들을 기존 유통업자 처럼 보도하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양계 같은 쪽은 대기업이 못 껴서 양계업자 : 유통업자 관계는 양계장 쪽이 갑인 경우가 많은데 ㅋㅋ
이거 시행한다고 했을때 양계업계 다죽는다고 국회앞가서 생쇼 헸던거 같은데 그래도 잘 처리되서 시행 한거보니 다행이네여
그래도 아마 그 미달된 계란들은 제빵제과점이나 식당으로 다 들어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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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원래 법이 시행될려면 시간이 많이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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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계도기간 6개월을 거쳐서 지금 의무화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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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마트에서는 벌써부터 하고 있었음 이제 걸리면 안봐준다는 거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입법예고 라는 단어를 한번도 들어 본 적 없는 분
ㅊㅊ
좋은 정보 진작 했어야지 뭔 죽긴
웃긴게 그동안 비싼계란값이 내려간듯한 착각마져 들게해줌.
저거 안한다고 어디 부처 문 부셔먹지 않았나? 결국엔 하네 ㅋㅋ
동네 마트에서 파는 달걀 중에 표기된 유통기한에 비해 너무 빨리 상하고 뭔가 미심쩍은 업체 하나 있었는데 이 참에 ㅈ되면 좋겠다
저 보관기간 비세척란기준일텐데.... 대형마트는 세척란만 판다. 세척란은 무조건 냉장보관이야
중국인 중에서는 얘가 제일 웃긴듯
달걀 의외로 냉동보관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저거 가격보면 저 숫자가 납득이 가게됨
달걀 한판에 1000원에 팔던데 왜 그러나 했더니 국가급 이벤트 였구만 더 사올걸 아쉽네
저거 찍는 노동력 저거 사는 비용등 축산업자가 전부 본인이 지출해야하니..
이런거 시행한다고 양계업자 죽는다고 시위했었다는데 이런걸로 죽을 업계면 죽어야지
연도가 없어서 불안하네. 양심불량업자가 1년 냉동했다 팔면 어떡하냐
란즈크네츠
일년 보관하는 창고비가 더 들어 메리트없다 걍 버리는게 더 쌀거야
전에 달걀 가격 올랐을때(유통업자놈들 꿍쳐두고 가격 더 오를때까지 안팔던때) 재고 오래된거 나중에 유통되서 불안했는데 잘됐네 망할놈들 표시제한다니까 반대하고 시위했었지? 안 그래도 그 후에도 달걀 한판 가격 올랐는데 이런거라도 생겨서 구별이 가능해서 다행
어짜피 달걀 생산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될 여지가 없죠. 어짜피 당일이나 혹은 다음날 대부분이 출하되는데 유통기한이 그 사람들에게 무슨 상관일까요? 그냥 가격 오를때까지 쟁여놓고 보관도 대충대충 하는 유통업자들이 상관있는거지.
작년에 조류독감으로 달걀 값 오르니까 묵혀놓고 비싸게 팔려다 유통기한 다 되니 허겁지겁 내놓는 업자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달걀값 폭락해서 30개 1000원에 샀음 ㅋㅋㅋㅋㅋ
나도 한판 2천원인가 샀는데 맛도 없고 냄새만나고 10개먹고 버림
저거 폰트 뭉개서 알아볼 수 없게 만든다고 올해 초에?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