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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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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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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참기름과 간장을 주기적으로 바르면서 절이고 건조시키는걸 1년동안 반복한다는 거지? 그정도면 40만원도 혜자급 가격인데?
40만원짜리 맛이 아니라 만드는데 걸리는 노동 시간값
국밥 80그릇먹는다
캐비어 맛 생각하면 딱 맞을 거 같은데?
목표 고객층:임금님 실제 가장 많이 먹는 놈:동네 떼껄룩
너무 짤거 같음 ㅜ ㅠ
처음에는 1년 동안 숙성하지 않았겠지 대충 숙성해서 먹다가 조금 더 숙성시켜볼까 -> 맛있네? -> 더 숙성 반복하다보니 1년이 가장 적당하더라겠지
가장 궁금한건... 이걸 1년동안 처음부터 시도한 사람이 있었다는거지 의외로 요리법중에 누가 처음부터 이걸 해봤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많더라
저거 싼거로 부모님깨 사드렸는데 외형을보니 목욕탕에서나온 부랄같다고했고 맛은 엄청비렸다고한다. 다음에 작정하고 비싼거로 사드려야할듯
짠맛은 생각외로 별로 없어. 다만 엄청 기름지고 고소해. 손톱크기에 동전두개굵기? 그런거 6~8조각이면 밥 한공기 뚝딱임.
맛있음?
너무 짤거 같음 ㅜ ㅠ
로브델RobDel
짠맛은 생각외로 별로 없어. 다만 엄청 기름지고 고소해. 손톱크기에 동전두개굵기? 그런거 6~8조각이면 밥 한공기 뚝딱임.
안짜 저거 엄청나게 기름짐
내가 먹은건 대따 짜고 비렸는데..
40만원이라.. 40만원의 맛은 뭘까
머리를히아신스
캐비어 맛 생각하면 딱 맞을 거 같은데?
어..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명란젓은 안되는건가?
머리를히아신스
40만원짜리 맛이 아니라 만드는데 걸리는 노동 시간값
완전 달라.
그냥 돈가스나 시켜먹자
뭐여 알주머니 째로 절이고 건조시킨거임?
건조시키면서 참기름을 계속 바르는걸 최대 1년정도까지 숙성함
메가톤.맨
간장에 절였던걸 건조하면서 참기름을 계속 발라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가톤.맨
요약하면 참기름과 간장을 주기적으로 바르면서 절이고 건조시키는걸 1년동안 반복한다는 거지? 그정도면 40만원도 혜자급 가격인데?
루리웹-1275913836
가장 궁금한건... 이걸 1년동안 처음부터 시도한 사람이 있었다는거지 의외로 요리법중에 누가 처음부터 이걸 해봤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많더라
웃우
처음에는 1년 동안 숙성하지 않았겠지 대충 숙성해서 먹다가 조금 더 숙성시켜볼까 -> 맛있네? -> 더 숙성 반복하다보니 1년이 가장 적당하더라겠지
처음엔 하루 했다가 일주일 해봤다가 한달까지 해 보니까 안썩는 걸 발견하고 1년까지 연장해본거겠지
숙성류나 젓갈은 최소 2주일거야 기생충 때문에 오래절여야 안전함
특히 그것에 절정은 복어지
명란젓인데 만드는방법이 다른걸까?
돼지고기 발효식품중의 하몽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되는데 상하지 않고 맛있게 되는게 에픽세븐 월광가챠수준? 까다로움
숭어알로 만든다고 들었는데...
저도 숭어알로 만든다고 들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960839205
???:저은하 스팸 나오려면 아직 몇백년은 남았사옵나이다~
국밥 80그릇먹는다
1년이면 기계에 몇천개 넣어놓고 자동화로 만들면 농사처럼 일년마다 개꿀빨수잇겟네 처음이어렵겟지만
두더두더쥐
브랜드와 프리미엄때문일듯. 그리고 양산하기에도 저만한 어란나올만한 물고기를 수천마리 잡으면 씨가 말라서 자동화 설비비가 안나올듯
두더두더쥐
수요가 거의 없을 뿐더러 알주머니를 터트리지 않고 핏줄과 핏물을 때어내야 안 비린데 공정상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면 만들수는 있지만 위의 수요문제 때문에 리스크가 커 아무도 도전 안함
기계로 만든거 있음. 가격도 뭐 나름 저렴한데..... 공장에서 만든건 생각보다 맛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다무수
염분섭취량은 저거 아니라도 이미 작살났을텐데 ㅋ
목표 고객층:임금님 실제 가장 많이 먹는 놈:동네 떼껄룩
저거 싼거로 부모님깨 사드렸는데 외형을보니 목욕탕에서나온 부랄같다고했고 맛은 엄청비렸다고한다. 다음에 작정하고 비싼거로 사드려야할듯
임금님이 알주머니
갓해서 뜨거운 밥에 올리면 열기와 수분기에 조금 풀어져서 부드러워짐. 의외로 짠맛은 명란젓 같은거에 비하면 부담없는 짠맛. 대신 엄청난 고소함이 느껴짐. 많이 먹으면 백빵 배탈 날정도로 기름진 음식임.
저 정도면 밥도둑이 아니라 밥횡령이지
부모님 사드리고 조금 먹어봤는데 특별히 강한 맛은 없고 조금 심심했음. 눌러서 굳힌거라 약간 탄탄한 식감에 약간 기름짐.
이근처 도둑고양이들 개꿀이겠네
하몽처럼 생각하면 되겠네. 자르는 두께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실제로 동네 고양이가 수천만원어치 어란을 훔쳐먹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사람들이 괜히 도둑고양이라 한게 아녀 ㅋㅋㅋㅋㅋ
처음 꽁다리는 안먹으니 내가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