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탕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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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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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에 구라를 얼마나 잘치느냐에 따라 감동도 되고 도축나비탕 고양이가죽도 된다
보일러가 고장나고 밤되자 추워진 괭이가 그나마 36.5 도씨의 열원인 미니집사를 열방석으로 쓰기위한 의도였다는 것이 정설
CCTV 날짜에도 나와있지만 당시 기사에는 보일러가 고장난걸 모르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갓난아이 체온으로 지켜주어서 살았다고 한거 같은데
고양이 저거 적어도2키로는 되겠구만 잘못하면 애 죽을수도 있을듯;;
3월이면 춥지 갓난아기한테는 더욱
실제 러시아에서 버려진 애기 하룻동안 지켜서 안죽은 사례도 있음 . 의도가 따듯한 방석이든 어떻든 덕분에 살았다면 좋은일 한거 아닌가.
3월인데 밤에 보일러 고장나면 20대 후반인 나도 덜덜 떨다가 감기걸림
리얼루다가
언제 어디서 찍었습니까?
리얼루다가
저건 나비탕 각이네
시바냐 !?
고양이 저거 적어도2키로는 되겠구만 잘못하면 애 죽을수도 있을듯;;
언제 어디서 찍었습니까?
움짤인줄알고 계속 보고있엇네;;
CCTV 날짜에도 나와있지만 당시 기사에는 보일러가 고장난걸 모르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갓난아이 체온으로 지켜주어서 살았다고 한거 같은데
3월인데?
멕시코향신료
3월이면 춥지 갓난아기한테는 더욱
앉은 자세가 고양이딴에는 아기 지켜주려고 하는 의도인듯. 실드치는거 맞음
루리웹-4743733251
사진 하나에 구라를 얼마나 잘치느냐에 따라 감동도 되고 도축나비탕 고양이가죽도 된다
멕시코향신료
3월인데 밤에 보일러 고장나면 20대 후반인 나도 덜덜 떨다가 감기걸림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라... 결국은 보일러가 고장나서 추워지니까 따뜻한곳 찾아서 아기위로 올라탄거 아님?
루리웹-4743733251
보일러가 고장나고 밤되자 추워진 괭이가 그나마 36.5 도씨의 열원인 미니집사를 열방석으로 쓰기위한 의도였다는 것이 정설
고양이 체온이 39도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는영원하다.
실제 러시아에서 버려진 애기 하룻동안 지켜서 안죽은 사례도 있음 . 의도가 따듯한 방석이든 어떻든 덕분에 살았다면 좋은일 한거 아닌가.
ㄴ('0')ㄱ 그럼 지켜줄라는거 맞는듯 애옹쓰 착하다옹
울나라면 대구인데도 4월에 눈내릴때가 종종 있음
그냥 지가 추웠던거 아닐까
3월이면 한창 추울 날씨인데
혹시 기사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미지 검색으로는 안찾아지는 것 같은데
라고 고양이님이 적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출처는 안가져오고
그건 개가 구한거고
솔직히 냥이가 보일러 꺼졌다고 집안에서 갓난아기의 체온까지 필요할 정도로 추위를 느낄거 같진 않음. 털도 있고. 냥이는 자신이 사는 곳에 아이(동물도)가 생기면 공동체 생활이라 다같이 기른다는 말을 들었음. 때문에 아이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다가간게 맞지. 아이를 구해주는 냥이등은 얘길 많이 들었는데 아이를 해치는 냥이는 들어본적이 없음. 그리고 개든 고양이든, 자신의 동료가 추위에 떨면 같이 체온을 나누는 존재들이지 인간처럼 이용하려 들지 않지 애초에.
전에 누가 똑같은 내용 쓰니까 누가 ㅈ냥이한테 다쳐서 병원 온 1살짜리 애기들 사진 잔뜩 올리던데
난 암튼 고양이로 봤음
자기는 추운 것을 모르는데 '인간 아이는 춥겠구나'라고 고양이가 타종족인 걸 인지하고 그 특성까지 생각해 행동할 수 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고양이가 보온활동을 했다면 고양이도 추운 것을 인지할수 있었다는 이야기임. 고양이가 체온이 높다지만 사람의 아기들도 피부가 얇은 탓에 만져보면 꽤 따뜻하고 이 때문에 여름에 아기와 같이 자면 옆의 부모보다 아기에게 집중적으로 달려드는 모기를 볼 수 있을 정도임. 결론은 고양이가 자신이 추운 것을 인지하고 따뜻한 곳을 찾아 아기 위에 올라갔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함. 다만 고양이가 아이를 마냥 온돌장판 같은 물건취급을 한 것은 아니고 아기 또한 가족으로 생각해서 둘 다 같이 살 기 위한 방법으로 저랬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음. 그리고 아이를 해치는 고양이도 상당하 있음. 다만 그런 이야기가 왜 그다지 없는가 하면 '당연한 일'이라서 그런 것. 사람들은 고양이가 개에 비해 사회성이 약한 것을 알고 있음. 개냥이라는 표현이 따로 존재해서 인간에게 정말 친하게 접근하는 고양이를 별도로 취급하는 것에서도 알 스 있는 부분. 아이가 고양이 꼬리를 쥐어 잡았는데 가만히 있는다? 자기 새끼가 자기 꼬리를 건드린다고 위협하거나 공격하는(사냥 훈련 등을 겸해서) 고양이가 인간 아기에게만 관대하다? 고양이를 지나치게 영물 취급하는 것이 아닐지?
근데 아이 해치는건 개가 훨씬 비율 높을걸
자기 체온이 높은 만큼 외부 온도가 낮아지는 것에 더 민감함. (고양이의 경우 체온이 36도 이하일 경우 부터 저체온증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사람의 아기는 직장 온도 기준 36~38도 사이인데 피부가 얇아서 성인보다 피부 온도가 높음. 고양이가 체온유지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충분히 유효함.
ㅇㅇ. 나도 비율로 치면 건드리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을 고양이에 비해서 본능적으로 서열을 정하려는 습관이 있는 개가 위험하다 생각. 주인에게 절대 충성하면서 영리해서 아기를 주인의 자식으로 인삭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기를 상대로 질투하거나 서열을 정하려고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개는 사람(특히 자신)에게 절대 충성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은 그런거 의외로 흔하지 않음... 결국 아기 상대론 어떤 동물이든 어떤 이유로든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주의할 필요가 있음.
아무리 주인에게 충성하고 영리해도 아이와 개 단둘만 두는건 절대 금물임. 질투하거나 서열때문만이 아니라 그냥 사냥본능에 사고나는 경우 많음.
왜 고양이가 그렇게 생각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강형욱 tv만 봐도 생각보다 동물들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음. 우리가 못알아듣는 언어와 몸짓으로 말이지. 자신의 집단, 동료를 위해서 희생하고 서로 아껴주는 경우의 수는 너무나도 많음. 그리고 아이를 해치는 고양이, 강아지, 어떤 동물이든 그건 주인의 잘못임. 교육의 문제이고, 동물들은 그들만의 교육과 언어, 예절 이란게 분명히 존재하는데 개통령이 아닌이상 우린 그걸 인지를 못하지. 때문에 미연에 방지가 가능한 사건사고들이 생기는 것이고. 또한 그런 비율이라면 인간이 아이들을 학대하는 비율이 훨씬더 많을것이고. 생각보다 동물들은 인간과 필적할 정도로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인지한다는걸 우리 인간의 오만함으로 놓치는 경우가 엄청 많다는걸 집고 넘어가야함. 영물이고 자시고를 따질게 아니라. 집안에서 보일러 꺼졌다고 자신의 동료(주인이든 집사든)의 살아있는 아기를 물건 취급할거 같진 않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함이 맞을것이고, 자신이 믿지 않고 의지 할만한 존재가 아닌데 자신의 약점인 배를 이용하진 않겠지. 그것도 살아있는, 아직 자신이 믿을만한 존재인지 모를 갓난아기를 난로처럼 쓴다는게.
왜 고양이가 그렇게 다른 종족의 특수성까지 고려한 생각을 하지 못하냐고? 종족이 다르니 당연하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걸. 사람이 고양이의 모든 걸 이해할 수 없고 개가 고양이의 모든 걸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 사람이 그나마 다른 동물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학습에 의한 정보 축적 탓인데 고양이가 그런 인간의 정보 축적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말 그대로 오컬트 밖에 안됨. 고양이가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그 생각에 '인간의 아기의 특수성 까지 고려해'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면 아이 위로 올라타진 않았겠지. 영유아돌연사라고 드물게 인간 아기들은 정말 사소한 이유로 호흡을 못해서 조용히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말이지. 고양이가 자기 새끼를 깔고 눕는 거 본 적 있음? 적어도 내가 키우거나 봐온 고양이들 중 자기 새끼를 깔고 눕는 고양이는 못봤음. 공간 내에서 최대한 새끼를 피해서 누운 후 안아줬지. 그런데 인간아기는 그냥 깔고 앉았다? 누르고 앉으면 호흡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걸 알고서 저랬다면 인간의 아기를 보호하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고양이가 그렇게 생각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라는 당신의 말이 틀린 것. 자, 어느 쪽임? 인간의 오만함을 이야기하면서 '주인의 잘못' 이라거나 '교육의 문제'를 이야기 한 것에 스스로 위화감은 안느껴지심? 인간은 당연히 동물의 주인이고 인간이 동물을 가르쳐야 한다는 오만함.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느끼고 생각하고 생활한다면서 그것을 교육해서 교정하고 인간이 주인이 되게끔 만든다... 하는 그 자체가 이미 인간의 오만함이 아닐지? 당신 말대로 동물이 인간에 뒤쳐지지 않는 감수성과 사고력을 갖추고 있다면 그런 교육은 필요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동물과 인간 사이에 종이나 교욱 같은 것이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상호 교감이 됐을테니까. 당신이 '교육의 필요성'을 말한 시잠에서 동물은 '가르칠 필요가 있는 대상'이 되는데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한 대상이 한 편으론 알아서 타종족의 특성까지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고?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마지막으로 난 저 고양이가 저 아기를물건 취급한 것은 아닐 거라고 분명히 말했음. 다만 난 저 고양이가 아기를 아기로 취급해 '보호'하려던 것은 아니고 그저 동거하는 다른 생명체로 인식하고 추운 환경에서 서로를 도와 위기를 넘기려 한 행동이었을 거라는 이야기였음.
내가 얘기한 교육은 동물들을 교육시켜야 한다는게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교육시켜야 한다는 말임. 내 얘기 스스로의 위화감은 전혀 없음. 인간은 당연히 누구의 주인도 아니며 주인이 될수도 없음. 인간또한 자연의 일부이며 이 자연과 살아가기 위해선 상대방을 알아야하고 공부해야 하고 그걸 인간 스스로가 서로에게 교육시키고 공유해야한다는거지. 자연을 가르칠순 없음. 그리고 위에 짤에서도 나왔듯 동물은 상대의 종족이 다르다 하여 그걸 인지 못하고 막행동 하진 않을듯. 동물들도 상대방을 충분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볼수 있고 서로 추울땐 몸을 부대끼며 체온을 나누거나, 집사가 물에 같이 물에 뛰어드는 암사자, 비슷한 예로 물에 주인이 빠진척 했을때 구해주려하는 댕댕이들의 행동. 인간처럼 손을 쓰지 않기에 입으로써 목덜미나 팔 등을 물어 건져내려하지. 개체가 달라도 동거인들의 생명을 구하려는 마음은 똑같으나 그 행동의 표현이 그들만의 표현인거지. 때문에 깔고 앉았다, 가 아니라 아이의 배를 자신의 배, 체온으로 나누기위해 올라갔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모든 동물은 배쪽이 약하니까. 아기는 더더욱약할것이고. 또한 고양이 보다 갓난아이의 몸이 더 크기 때문에 안아주는 형태는 못했을것이고, 동물의 약점인 배가 오픈되어있으니 거길 보호해준거겠지. 다른예로 집사가 볼일을 볼때 고양이들이 같이 따라오는것, 그건 자신의 동료가 볼일을 볼때 무방비가 된다는걸 알기에 서로 지켜주기 위함이라 하는데 개체가 달라도 어떻게 가능한가는 님 말대로라면 설명이 안됨. 개체가 달라도 서로 보호하는 습성은 같을터. 다만 방식이 다르고 서로 이해를 못하는것뿐이지. 그리고 난 님이 물건처럼 썼다고 뭐라하는게 아님. 님이 제 덧글에 동물들이 타 종족의 특성까지 알수 있다? 라는 것에 대해 내 생각은 다르니 반론을 했을뿐.
[ 동물은 상대의 종족이 다르다 하여 그걸 인지 못하고 막행동 하진 않을듯. ] 그건 님의 생각일 뿐. 예컨데 위에 쓴 것처럼 인간에게 적의가 없던 고양이가 그 가족의 영유아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사례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게 됨. (이것이 인간 사이의 교육의 문제라면 이건 누가 누구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고양이가 아기를 공격하지 않게 되는 문제일지?) 개인적으론 인간은 동물의 사고를 평생 이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함. 인간도 타인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데 하물며 동물들도 결국 개체별로 큰 차이가 있을텐데 그걸 일반화 하는 건 말 그대로 불가능일 터. 님이 말하신 케이스 외에도 새끼를 잃은 경험을 한 고양이가 완전히 다른 종족인 쥐의 새끼를 자기 새끼처럼 돌보고 키우는 사례가 있는 것 또한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고양이가 새끼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음. 실제로 대부분의 고양이는 쥐의 새끼를 먹거나 가디고 놀고 죽일테니까. 결국 인간이든 동물이든 '함께 살아가는 관계 - 유대감' 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음. 저것만 생성된다면 종족의 차는 문제가 아닌 것이 되는 것은 분명함. 하지만 그 유대감이라는 것은 개체 개개별간의 것일 뿐, 그것을 특정 종족을 아우르는 특징으로 여기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함. 동물 사고는 대부분 이 유대감의 이해를 과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의 탓이라 생각함. 저 유대감을 과하게 해석하면서 동물의 특성을 이해했다는 착각에 빠지는 그 자체야 말로 인간의 오만함이라 생각하고 있고. 본문 사진에 대해서 다시 말하자면, 첫 댓글에서 내가 '가능성'이라는 표현도 썼듯이 님 생각처럼 저 고양이가 아이를 지키려고 저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고(다만 인간의 아기에게 압박을 줄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걸 고양이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결과가 되지만), 인간 중에도 싸이코패스 같은 케이스가 존재하듯 저 고양이가 아기를 그냥 물건 취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라는 점에서 고양이가 아기에게 유대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고양이의 자세 등이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는 모습과는 다르기에 '아기를 보호하려고 하기 보다는 아기를 자신과 동등하게 여기고 공존하기 위해 저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고 글을 쓰고 싶었음. 하지만 다시 읽어보니 '말도 안된다.' 라는 등의 표현을 쓴 부분은 과했던 부분인 것은 인정하겠음. 개와 고양이는 인간과 달리 남을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고 단정하거나 하는 부분을 보면서 몇몇 특수 사례만을 근거로 동물을 지나치게 높게 쳐주고 있는 듯 해서 좀 과열되었던 듯. 결국 동물들도 객체차가 있는 데 동물보다 고등한 인간의 객체차 - 생각의 차이가 생기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일테고 이걸 내가 뭐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내 생각은 이런 것 같아.'라고만 썼으면 되는 걸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받아쳐서 감정을 자극하고 시간을 허비시킨 부분에 대해선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타 종족인 인간에 대해 그 인간이라는 종족의 특징을 학습하고 이해해서 행동한다? 그건 불가능하다는게 여전히 내 생각임. 강요할 생각으로 말한 건 아니고 내 생각엔 그렇다는 거.
순간 보고 웃었는데 생각해보면 위험한거 아닌가;;
평소에 계속 고양이가 저러는건 "집사 왜 안 일어남? 나랑 놀아줘야 하는거 아니냥?" 정도의 시위래
아니 그것보다 아기니까 저렇게 고양이가 올라와 있는것 자체가 압박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하기야 그렇긴 하네 성인 집사에게 저런거 많이 하든데
ㅈ냥이가 그럼 그렇지
애한테 저러는거면 따뜻하라고 저러는 걸 수도 있음.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음
보일러 고장난게 사실이라 가정하면 고양이가 추워서 따듯한 애 위에 올라갔을 가능성은 있다 봄
공동육아습성있어서 아기인거 알고그냥 보호하려는거 아닌가? 자세가 묘하긴 하다만
고양이는 공동육아라서 애를 지키려고 하지 죽일라고는 안함..
나비탕행
몸 눌려서 애기 숨쉬는데 불편하지 않았을까?
저 사진을 이미지 검색해서 나오는 글의 대부분은 아기가 밤마다 울어서 CCTV를 설치했다가 제목임 9gag제목도 이거던데
여기서 알아둬야 할 것 “개도 아기랑 같이 있으면 물어 죽일 수도 있다”
또 또 냥이 혐오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