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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 서울이라고 해서 저런 행태가 다 없어졌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
오산은 경기도자너
멍청한 수도권 놈들, 그런건 약과다. 진짜는 잡아도 안태워주지! 그래서 버스기사와 듀얼배틀을 하지
또또 오산 사람 무시하는거봐라
그래야 버스기사가 "묻겠다, 그대가 나의 승객인가?" 하면서 태워줌
정류장에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나는 곧 버스에 탈 사람이라는듯한 모션을 취해줘야 됨. 반대로 내가 혼자 정류장에 앉아있을때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아닐경우 난 저 버스에 절대로 흥미가 없다라는 느낌을 팍팍 풍겨줘야 됨. 그럼 버스 운전기사가 살짝 살펴보다 오케이 하면서 멈추지 않고 지나감.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으로 버스가 멈춘다면 버스기사가 탈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느냐라는 표정으로 쏘아봄.
이런거 말하는 거잖아
서울은 손님 없어도 예의상 문짝 열었다 닫기라도 하잖어
나 이걸로 라바 시리즈 다 봄.
서울은 사람없어도 서서 문한번 열어야됌 안열었다가 민원들어가고 쌓이면 징계야
ㅁㅊㄴ들앜ㅋㅋㅋㅋㅋ
밑에거 맏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경기도시민들이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며 복귀를 환영하고있다
경기도 버스는 정류장에서 기사님에게 눈치 안 주면 못 탄다
사람 많은곳에 가서 줄서야됨 정류장은 아무래도 좋다 이거지...ㅁㅊ
허허 나같은 지방사람이 보기엔 경기도나 서울이나 거기서 거긴데 허허
마 느그 서울버스엔 테레비없재?
티비라는게 광고나오는 전광판 이야기하는거?
광고도나오고 그냥 짜잘한 티비프로그램이나 시간뗴우기 프로그램 나오는거
ㅇㅇ 그거 있음
아니 경기도 버스 타면 TV가 달려 있어서 거기 전용 프로그램이랑 정류소 같은게 뜸
ㅇㅇ 그러니까 유툽 영상 짧은거나 맛있는 냐석들 보여주다 광고도 보여주고 정류장도 알려준다고 ㅋㅋ
플포입문자
이런거 말하는 거잖아
키썸이 저기서 탄생했지
플포입문자
나 이걸로 라바 시리즈 다 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용타는 이루
그래야 버스기사가 "묻겠다, 그대가 나의 승객인가?" 하면서 태워줌
아닌데, 넌 저질버스를 탔구나! 대체로 버스기사들은 도박과 듀얼을 같이 하지!
요새는 터닝 메카드 한다던데
너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있는거지? 듀얼리스트인가?
용타는 이루
얼마전까지 안성은 그정도로는 안됐음 ㅋㅋㅋㅋ
버스기사들끼리 라이딩 듀얼도 함
용타는 이루
그러고 안 타면 개꿀임. 는 예전에 내가 타려는 버슨줄 알고 모션 취했다가 눈앞에 와서야 아닌 거 보고 기사님이랑 뻘쭘하게 아이컨택만 하다 혼난 적 있다
안성은 얌전하게 자차나 택시가 속편하지
용타는 이루
그래도 지나가는 버스가 있음. 특정 넘버의 버스들은 그러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진짜임??
˃̣̣̥᷄⌓˂̣̣̥᷅
환장하긋네..ㅋ
˃̣̣̥᷄⌓˂̣̣̥᷅
탄다고 티를 내면 멈춤.
˃̣̣̥᷄⌓˂̣̣̥᷅
그래서 타겠다고 존나게 어필해야 함. 적당히 티내면 그냥 가더라. 도로까지 나가 있어야 멈추더라.
˃̣̣̥᷄⌓˂̣̣̥᷅
서울에도 많음. 사람들이 버스가 정류장 근처에만 와도 의자에 앉아있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걍 앉아있으면 서지도 않고 걍 하이패스하거든요. 아마 이거 관련해서 모모랜드 주이도 <아는형님>나와서 썰을 풀었을 걸요.
떡하니 있는 정류장인데 안서는 정류장도 있음. 서서 보면 쉬는 버스더라. 갈아내는 거기서 타라고 자꾸 알려주는데 버스가 쳐다도 안보고 지나가니까 이젠 포기하고 이전 정거장에서 탄다.
대충 타려는 모션만 하면 멈추지 않나? 보통은 그러든데
그냥 개그지 뭐
멍청한 수도권 놈들, 그런건 약과다. 진짜는 잡아도 안태워주지! 그래서 버스기사와 듀얼배틀을 하지
그게 목포버스임
오메 목포가어쩌다가 듀얼의 도시되버린거지.. ㄷㄷ
진 자는 버스 기사가 되어 영원히 버스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지...
거기 사람들, 신안과 같이 지내다보니 듀얼이 익숙해졌어! 심지어 벨을 눌려도 못내려! 오직 듀얼로 이겨야 내려줌! 물론 신입 버스기사들은 메뉴얼대로 하지!
버스에는... 반드시... 기사가 있어야만 한다...!
아침에 야탑 / 모란 라인은 진짜 생지옥 그 자체임 ㅋㅋㅋㅋ 퇴근길에 버스 기사분이 백밀러 갈아버렸는데 겁나 쿨하게 어이쿠 갈렸네 하고 운전 계속 하더라
※ 서울이라고 해서 저런 행태가 다 없어졌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
아미
오산은 경기도자너
아미
또또 오산 사람 무시하는거봐라
아미
서울은 손님 없어도 예의상 문짝 열었다 닫기라도 하잖어
오산사람 무시하지말라고. 안산보다 위험한 동네지!
큰 오산이야.
우리동네 어떤 버스는 정류장에 카드 손 들고 서있는데 코앞까지 와서 문 안 열고 한번 웃어주고 그냥 가버림 ㅋㅋㅋ 이거 말고도 별의 별 사례가 다 있음 진짜 교통사고 빼고 뭐든지 다 하는 노선. 민원 넣었는데도 아무 조치가 없는걸로 봐서 운송회사 사장 뺵이 장난이 아닌듯 ...
아미
서울은 사람없어도 서서 문한번 열어야됌 안열었다가 민원들어가고 쌓이면 징계야
달리면서 문짝 열고 닫으면 뭔 소용인가 싶긴한데..
속도 줄이긴 하잖어 그냥 쌩 보단 버스 놓칠 걱정 줄어듬. 뛰어오면 멈춰주니까
저정도는 양반임 천안은 손들고 서있어야함 그것도 버스기사 맘에 안들면 그냥감 전국 최고 버스비에다가 지하철환승두안됨
특정 노선이 횡포가 장난이 아닌데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개선이 안 되는 노선이 있음. 문 열고 기다리고 있는척 하다가 버스 타려고 막 뛰어가면 바로 앞에서 문 닫고 가버리는 식으로 조롱하는건 한두번이 아니고 정위치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다고 안태워주고 가는 경우도 있었고 정위치에 기다리고 있으면 안 타는줄 알고 그냥 가버리고 과속 난폭운전은 기본에 정류장에 다른 노선 버스가 2대 이상 서있으면 그냥 확인도 안 하고 지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 이짓을 20년 넘게 하는데 아직도 개선 안되고 노선 살아있는걸 보면 정말 뒷조사를 하고싶을 정도.
오산사람과 대머리는 무시해도 됨
그거 손님때문에 열고 닫는 게 아니라 자기들 처벌받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
오산
오산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임.
서울은 정류장마다 멈춰야 되서 기다리는 사람 없어도 스치듯 문 열고 닫고라도 하는데.. 난 사실 이게 전국적으로 기본인 줄 알았음. 법 같은 걸로 정해진거 같이.
지방 마을 버스같은 경우엔 배차 간격도 길고 탈 사람들이 뻔해서 아예 문열고 한동안 기다리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고, 나중에 확인해봐서 안 섰으면 기사가 패널티 먹음. 그래서 개발 전 세곡동-코트라 구간을 무식하게 질주하던 남성교통이 그 짓을 못하게 됐지.
강등 시러
아예 다 멈추는 정도는 아니고 약간 속력 줄이면서 멈추기도 하나? 암튼 사람 없어도 문 열고 닫고 감.
아하
강등 시러
문 열고 닫을때 속도 줄인 덕에 늦게 와도 뛰어오면 탈 수 있는정도로 컨트롤해서 감
서울시는 준공영제 되면서 정류장에 3초이상 있어야 하고 문이 한번 열렸다 닫혀야 함. 이게 다 기록이 남기 때문에 서비스점수 떨어지는 회사는 서울시에서 연말에 주는 금액에 불이익.
아하 역시 시스템적으로 뭔가가 있었구나
첨 시행했을때는 무조건 인도에 50cm. 꼭 정차해야 한다고 되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불법주정차, 운행시간 맞추기 등) 완전히 안멈추더라도 인정해주는걸로 바뀌긴 함.
그게 문제가 뭐냐면- 사람이 타러 오는지 안 오는지는 신경도 쓰지 않고 열고 닫는 거기 때문에 정류장 바로 앞의 신호에 걸리더라도 이미 정류장에 해당하는 지점에서 문을 한 번 열고 닫았기 때문에 다음 버스 타라고 안 태워주는 경우도 많다는 거죠. 물론 많은 버스는 인지상정상 탑승을 허용하지만, 앞서 말한 이유때문에 정류장 외 승객 승차로 걸릴까봐 쌩까는 경우도 종종 있죠. 오히려 서울 버스기사님들이 야박하면 더 야박하지, 경기도보다 덜 할 건 없다고 봅니다.
종종 느끼는거지만 양아치같은 버스가 너무 많다
무알콜알콜
저번에 400 탔는데 친절허시드라.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요금. 가장 ↗같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천안버스가 있지.
난폭운전은 기본에 늦게 반응하면 타면서 욕도 먹을 수 있지
난 손으로 휘적휘적 함.
저런거보다는 지방가면 놀라는게 은행가야되서 찾아보면 KTX역 주변에서 한참가야되는 경우일때임 KTX역 자체에는 지방 은행ATM만 존재하고 우리은행이던 국민같은 ATM이 없고 타행인출도 불가능하기까지하는건 덤
버스 정차 안하면 신고하셈 gps 다 달려있어서 패널티 다주게 되어있음
어디다함? 막차인거 겨우 타겠다고 서있는데 버스기사가 나랑 눈 마주치고는 지나가던데ㅋㅋㅋ
https://www.gg.go.kr/minwonsingo02 경기도 다른 도는 알아서들 찾으셈
굿 수원임 ㄱㅅㄱㅅ
난 인천인데 ㅅㅂ 세울듯말듯 간보면서 들어왓다 가는버스들도있어 내리는사람 없으면 걍 쌩하는데도 있고
경기도 어디길래 저러지 배차 밀려서 그냥 쌩까고 가는 거 아니면 저 정도 아니던데
야생버스야 뭐야 ㅋㅋㅋㅋ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좀 있다 싶으면 그냥 패스해버리는 버스도 있음.
경기도 살면서 저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ㄷㄷ
사실 모션 인식임.
군포 사는데 멀쩡한데
예전엔 다 저랬는데 서울에선 많이 없어진 것이지 서울에서는 안하는게 아님 아직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버스 오는데 정면으로 돌진하고, 버스나 전철 탈때 마구 밀치고 타는 이유가 이거임 줄 맞춰 서거나 질서 지키고 있으면 그냥 가버렸거든
부산도 옛날에는 딱 저랬는데 요새는 사람있으면 눈치를 꽤 보긴함. 진짜 누가 신고를 계속 쳐넣었던 모양임. 여전히 인적이 좀 드문 동네나, 마을버스는 건방지기 짝이없지만.
그리고 벨 누르고 미리 내리는 곳에 안나와있으면 그냥 가버리지
거기다 정류장에 서고 문까지 열렸는데 서고나서 그때 내리려고 움직인다면 문은 재빠르게 닫히고 출발해버리지
세워 달라하면 왜 안내렸냐고 오히려 기사가 화를 내지
정류장에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나는 곧 버스에 탈 사람이라는듯한 모션을 취해줘야 됨. 반대로 내가 혼자 정류장에 앉아있을때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아닐경우 난 저 버스에 절대로 흥미가 없다라는 느낌을 팍팍 풍겨줘야 됨. 그럼 버스 운전기사가 살짝 살펴보다 오케이 하면서 멈추지 않고 지나감.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으로 버스가 멈춘다면 버스기사가 탈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느냐라는 표정으로 쏘아봄.
? 난 정류장에 앉아 있으면 버스가 빵 하고 안탈거야? 하고 알려주던데.
사람에 따라 다름. 성남-안양 333을 자주 타는데, 네가 말한대로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음. 또, 정류장에 설 때 먼저 일어나면 앉으라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안 그러는 사람은 더 많음.
전주도 저지1랄임 ㅅㅂ 다른곳 파업하는건 이해 가도 전주 버스는 쌍욕밖에 안나온다
*사실이다. 정류장에 서거나 앉아있는것만으론 버스가 멈추지 않는다. 뭐라도 타겠다는 제스처를 보여야 한다.
예전에는 하교할때 학교앞 정류장은 버스가 자주 지나쳐서 존내 달려서 다음정거장에서 그 버스 잡고 그랬는데 ㅋㅋㅋ
대전버스도 버스오면 손 들어서 탄다는 제스처 취해야지 안그러면 얄짤없음
와 진짜 핵공감 서울에서도 버스불만 많았는데 알고보니 졸라 fm이었음 경악했던건 사람있어도 정류소에 와서 세우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가고있던 거에서 정류소쪽으로 차선안바꾸고 그대로 온다음 문열어주는 경우도 많이 봄 사람들이 알아서 한차선 건너서 타고 근데도 아무도 거기에 항의를 안함 일상이라는듯이
경기버스 정류장안서는거 심해서 몇번 신고넣었다 배차간격이 20분인데 한번 놓치면 정말 빡침
대충 손만 들면 세워주는데
버스보이면 팔 내밀어서 탄다는 의사 보여야지 버스가 서지 안그러면 안섬
ㅎㅎ 한때 부천이랑 서울 서부에서 유명한 운수회사가 있음. 소신여객 가끔 그지역 출신들과 할 얘기 없으면 소신역객 이야기만 꺼내도 한두시간 정도는 이야기 할수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