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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가장 쓸모없는 친구가 보증 서달라는 친구 다음이 술친구라던데 진짜였네 ㄷㄷㄷ
핫초코 먹자고 해도 좋아할 친구를 구해봐야지...
술친구 = sns친구
말이 술친구지 1차내줄 사람이 필요한 자들이 태반이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아니고 지갑
보증 서달라는 놈은 친구가 아니니까 술친구거 제일 쓸모없능거 맞네
1. 몸 아프다고 했기 때문에 몸 생각해줘서 술자리 연락을 안한 것이다. 2. 술마시려고 보는거 말고는 딱히 친분 나눌 사이가 이니었다.
아니 술 사달라고 연락 안오고, 1차에서 자기가 쏜다 그런거 보면 그냥 젊은 애들 붙잡고 마시는거 아님? 진짜 지갑으로 봤으면 술 사달란 연락이 계속 왔겠지. 그냥 밑에 직원들 데리고 마시면서 기분내면서 술친구라 여긴거 아님?
술친구 다 부질없음 친구가 필요한거지
친구라는 말 많이 하는 애들 조심하면 되더라 ㅇㅇ
술친구 = sns친구
마! 핫초코에 휘핑크림 얹어가 무라! 다음은 핫초코에 허뉘브~뤠도 같이무라!
으아악 칼로리가....!!
나도저거 술자리에서 들었는데 인생선배들이 말하는건 다맞네 신기하다
술친구 다 부질없음 친구가 필요한거지
핫초코 먹자고 해도 좋아할 친구를 구해봐야지...
유게이들 핫초코먹는 비밀친구 개좋아함
???: 혼자왔니?
나!! 나나! 카라멜 마끼아또도 괜찮아!!
나두! 나나나나! 핫초코 좋아함
얘들아 함정이야 핫초코로 유혹해서 민트초코 먹이려는거임
하앙 초코 프라푸치노 좋아
난 술보다 카페가는게 더 죠음
난 민트초코도 개조아해
가장 쓸모없는 친구가 보증 서달라는 친구 다음이 술친구라던데 진짜였네 ㄷㄷㄷ
내여친ChloeVonEinzbern
보증 서달라는 놈은 친구가 아니니까 술친구거 제일 쓸모없능거 맞네
그건 친구가 아닌데
말이 술친구지 1차내줄 사람이 필요한 자들이 태반이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아니고 지갑
몸 안 좋다는 사람 불러내는 것도 이상한 건데...
몸 안좋아진다 > 자주 마시던 친구가 술먹자고 부른다 > 몸이 안좋아져서 한동안 못먹는다고 답한딘 이게 돼야하는데 글쓴이가 먼저 놀자고 안하니까 아얘 연락자체가 안온다는 뜻
핫초코? 좋지!
친구라는 말 많이 하는 애들 조심하면 되더라 ㅇㅇ
킹초코
내 친구 보는 기분.
난 애초에 술안먹어서 사준다면 당빠나가야지
마누라랑 카페가서 핫초코 먹으면 되겠네
1. 몸 아프다고 했기 때문에 몸 생각해줘서 술자리 연락을 안한 것이다. 2. 술마시려고 보는거 말고는 딱히 친분 나눌 사이가 이니었다.
대부분은 후자였지
원래 먼저 먹자고 권한 쪽이 계산을 해주는 편인데 근데 자주 먹는데도 그런것도 없으면 그냥 친구들이 눈새인듯
근데 허구헌날 술먹자고 부르는 친구 좀 그럼 사주는거라고 해도 얘는 술먹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나 싶음
호구인걸 이제 깨달았구만. 역시~XX , 이런식으로 띄워주고 치켜세워주는거에 1차는 자기가 다 내고 어깨 으쓱하고 그랬겠지.
호구
그래도 아내는 좋아하네. 그럼 이제 아내랑 놀면되지. 결국 죽을때 같이 있는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아내 남편일테니
그래 결국 가족 마누라랑 자식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야
아니 술 사달라고 연락 안오고, 1차에서 자기가 쏜다 그런거 보면 그냥 젊은 애들 붙잡고 마시는거 아님? 진짜 지갑으로 봤으면 술 사달란 연락이 계속 왔겠지. 그냥 밑에 직원들 데리고 마시면서 기분내면서 술친구라 여긴거 아님?
저건 친구를 만나서 술을 먹은게 아니라 술을 먹기위한 친구를 만난거지 내 친구들은 술도 먹기야 먹지만 맛있는 음식+맛있는커피 먹으러 몰려다니는데 ㅋㅋ
술친구가 인생 잘 살았다는 기준이라니.. 술마시자고 연락오면 인생 잘 산건가
사람 마다 기준은 다를테니 별 수 없뉑
갠적으로는 이해 안가는 말이긴 함... 술안먹어서 그런가
술 이외에 연락도 없고 항상 먼저 술먹자고 한거보면 상대방은 친구라고 생각 안했거나 돈내주는 물주정도로 생각했을듯
회사원이 퇴근 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 그렇지
그거랑은 관계 없는듯
저 말은 그 뜻이 아니라 술 먹자고 연락 안하면 연락을 아무도 안 한다는거죠.
내가 지들 아쉬울때만 찾는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호구) 인생 헛 살았구나 하고 현탐 올만하지
주당들은 저게 인생의 낙이라 자연스레 기준도 저렇게 될수 밖에 없어
아 쓰니는 술친구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구나!
나도 술 안마셔서 핫초코 마시자고 부르면 좋다고 나가는데 ㅋㅋ
나 카페 일하는데 의외로 아저씨들끼리 와서 커피 시키고 담소 나누고 가는 사람들 많음. 나이 먹어도 술친구가 전부는 아닌거 같더라.
원래 이득보고 달라붙는 놈들은 뒤늦게 눈치채게 되도 아쉬운맘에 연 길게 끌것없이 바로 손절해야됨 그게 남는 장사임 본인들 힘들때 도와주고 그런거는 시간지나면 잊어먹는 족속들이거든
그냥 돈내줄 호구가 필요했었네 ㅋㅋ
그래도 술먹자하니 술마셔줬는가베. 나는 술먹자는사람이 친하지않으면 얻어먹지도 않는데.
근데 몸 않좋은 사람에게 술먹자고 권하기도 애매 하지 않냐? ;;
술이 아니어도 놀만한건 많은데, 연락자체가 끊겼다잖아.
돈문제빼도 맨날 하던 공통취미가 사라진거니... 맨날 피시방같이가던 친구가 갑자기 겜끊는다고 앞에서 게임얘기도 못하게하면 한두번은 봐도 연락뜸해지는건 어쩔수없을걸
일 관련해서 하급자들 억지로 데리고다니던건 아닌가
ㄴㄴ 어른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면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임같은건 많은데 돈 먼저 꺼내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자기가 필요할때 돈 백마넌 못 빌려주는데 정작 얻어먹은건 몇백 이상이라는 주절이 많은거 보면 저말이 이해가 감
저렇게 얻어 먹으면 연락 왔을 때 본인이 산다고 안하나 술친구들이 이상해 보이네요
나이 먹고 만든 술친구만큼 ㄹㅇ 불필요한 관계도 없음
겜친구도 겜접으면 의미없음
작성자의 몸을 생각해서 일부러 연락을 안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것 같다. 저 ‘술친구’들은 작성자가 몸 안좋아서 술 먹자고 안 하는 건지도 모르고 있을걸. 작성자가 항상 먼저 연락했을 테니까. 그정도 친구라는거지. 술 먹을 때 말고는 따로 연락할 일 없는.
돈내주는 호구였네. 게중에 하나라도 연락이 온다면 다행이었을텐데 진짜 그놈에 그놈들만 만났던 모양이네.
얻어먹는 인간들 밖에 없어서 딱끊었더니 좋아
몸이 아파서 술자리 못가진거 알면 안부 연락 오는게 정상이고 안오면 거기까지 관계임 나이 40가까이 되면 사람 가려서 만나야돼
나는 친한 사람하고만 술 마셔서 공감이 안가네
제일 쓸데없는 친구가 술친구라는 말이 사실이었구만
원래 친구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사귀는 것인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친구가 필요가 있을까?
와이프가 착하시네요 우리마누라는 나가지도못하게하는데
술친구는 호구 맞는듯. 우리 아버지도 술을 좋아하셔서 사람들한테 술도 자주 사고 술자리도 많이 다니셨지만 막상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그 같이 술먹던 많은 술친구들 문상도 안오더군여.
술친구는 한두명이면 족함. 내가 연락해서 먹고 친구가 연락해서 먹고 술값은 먼저 내는 사람이 임자, 차를 가지고 온 넘한테 대리비 쓰라고 2만원 주면 필요 없다고 말해도 얼릉 주머니 속에 쑤셔서 도망가는 친구, 이런친구들이 좋지 나머지는 그냥 비지니스용임.
근데 술마시자고 했을때 나와서 술 마셔주는 친구는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연락안하다가도 한잔하자하면 나오는게 또 친구아닐지...
40살에도 술친구있으면 성공한거지...
음~ 술을 같이 먹자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 나이를 먹을 수록 직장, 결혼 등 여러 문제로 술친구가 줄어듬
술끊었다고 하니까 먼저 먹자는 사람이 없지
늦었지만 그래도 함께 카페가서 핫초코 마실 와이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일 듯.
글쓴이 술친구들도 그닥 안반가운 술자리일수도있는데 나간걸수도 있지 뭐, 부른다고 오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인거지
나는 그래서 절대 먼저 술먹자고 이야기 안함. 다만 불러주면 2차는 반드시 내가 쏨.
난 호구당하고싶어도 술먹을사람이 없어 ㅠ 한달에 한번씩만 술자리 있었으면 조케따
전에 고등학교 동창인데 이놈은 한번도 안삼 지갑을 놓고 왔다 니가 한번만 사라고 한게 매일임 돈도 몇만원씩 빌려줬는데 갚지도 않고 딱 지 결혼할때만 연락 오더만
최소 결혼은 했네
솔직히 20-30대면 몰라도 40-50대 넘어가면 술 마시자고 해도 안 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호구라 뭐라해도 그렇게라도 술 마시고 친구 찾고 싶은 거죠. 술 마시자고 하고 뿜빠이하면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특히 상사분들은..... 내 돈, 시간내고 왜 상사 시중을 들까?
술 좋아하는데 먼저 술먹자고하는 친구가 없다면,, 대화하는 재미가없는 사람인거같음,,,,, 재밌으면 40대까지는 여기저기 많이 불려다니던데,,
저도 이제 40에 들어섰습니다만... 30중반쯤에 결혼하면서 실험을 한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누가 연락이 오는지... 결과는 딱 세명이더군요. 당시 폰 연락처에 400명 가까이 있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그 세명과 자주 연락합니다. 그리고 인연은 노력 여하와 자신의 취미생활의 변화로 얼마든지 새로 만들 수 있더군요. 그냥 과거의 인연을 소중히 하되, 미련을 버리면 충분히 즐겁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숯기없던 젊은 날과 다르게 40인 지금은 아재라 그런지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얘기를 하는 게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 암튼 재미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인성이나 술마실때 주사,버릇,후배,후임등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오죽 했으면 먼저 술먹자는 사람한명 없는지를...내 주변에도 술 좋아하고 술먹자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나보다 나이가 한살,두살 행님들,혹은 같은직장 선배면 거절하기 뭣갔았어요 인간들이 워낙 술을 좋아라 하고 퇴근 후 난 집에서 쉬고 싶은데 ㅅㅂ 집요하게 한잔 하고 가자고....이제는 이사와서 볼일 없지만 어제도 연락 왔네요....술 쏠테니 넘어오라고,,,,,
그냥 집에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안주랑 내가 좋아하는것 사다가 같이 좋은술 마시면 좋더라. 옛날 어릴때 영상같은거 틀어놓고 보면 엄청 마시고 ㅎㅎㅎ 나이가 들어 다들 바쁜건 당연하니 너무 친구들하고만 술친구 하려고 하지말고 와이프랑 같이 즐겨보시길
내가 이래서 술은 여자들하고만 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