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37449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사과를 몇번 하기는 했는데
일관되게 주장하는게
"일본군이 하지는 않음. 민간이 위탁 받아서 한거다."(민간에 책임전가)
"강제 동원 없음"
"법적 책임이 없는 치유금 입니다."
-> 100억원 중 50억은 이미 사용한듯.
34명이 받았다고 함.(아마 재단 운영에도 돈이 들어갈테고)
예전 65년 한일청구협정에서도 이미 돈을 받았고
(우리가 아는 그)
16년에도 돈을 받아버렸고
어쨌든 사과는 몇번 했고
(고노 담화, 무라야마 등등)
그러니까 일본놈들 입장에서는
"우리는 사과 하고 돈 까지 줬는데 왜그러냐(전쟁 범죄에 대한 사과도 아니고 배상금도 아니지만 ㅎㅎ)"
라고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듯....
ㅅㅂ
그럼 일본 정치인들이 "위안부는 구라다"발언하는 거 들이대면 되지. "사과했는데 이 발언은 뭐냐?" 라면서.
그니까 "강제 동원"이 구라라고 계속 주장하는게 웃긴거지..
위안부든 강점기든 사과를 하고 바로 그 사과와 반대되는 행동 혹은 발언을 겸해서 그 의미를 퇴색시킴. 예를들어 어떤 정치인이 한국인이 본 피해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하면 일본가서 개인적인 사과일뿐이라고 일축. 즉 일본 정부나 정치인이 사죄한 걸 그대로 행동으로 이행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미안해 퍽! 미안해 퍽! 미안해 퍽! 의 반복
닌자에비츄
2007년 4월 현 아베 총리는 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위안부 여성들이 극도의 고난과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던 상황에 대해 가슴 깊이 애도를 느낀다."며 "일본의 총리로서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한다." 고이즈미 총리는 앞선 2001년 아시아여성기금의 배상을 받아들인 일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 서한도 발송했다. 그는 편지에서 "과거 일본군이 수많은 여성들의 명예와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일본의 총리로서 진심어린 사과와 사죄의 뜻을 전한다."
닌자에비츄
그니까 어쨌든 사과는 했다고 계속 하는거임 내가 님을 때리고 음 미안해. 어쨌든 사과한다. 이러는거 반복이지.
닌자에비츄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는 했으니까 어쨌든 사과를 했다고 계속 주장하는거고 우리나라는 저게 무슨 사과냐 말이 되야지 계속 하는거
닌자에비츄
피해자랑 가해자가 있는데 선생님이 억지로 가해자보고 사과시킴 때린놈이 "야 미안하다" 하는거 보고 때린놈은 'ㅎㅎ 내가 사과함' 생각하고 있고 맞은애는 'ㅅㅂ 저게 무슨 사과야' 무한 반복 중. 당연히 사과가 아닌데 표면상 사과는 했다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된게 문제라는거... 시발
지금도 자꾸 애기하는게 한일협정으로 지들은 할거 다했다는데 정부가 애기하는건 국가대 국가가 아닌 피해 받은 개인 청구권 애기하는거고 일본놈들은 한일 협정에 명시된것도 아닌데 그걸로 끝이다 이 ㅈㄹ 떠는거임.
1. 일본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음, 하다못해 일관성이라도 있었으면 뭐라고 할 말이 없었을 것. 2. 전범국으로서의 역사를 망각하고자 시도하는데 자연스럽게 위안부에 대한 범죄행위역시 부정하게 되는 것, 여기서 계속 문제가 발생함. 앞으로는 사과했다 뒤로는 우리는 그런일을 벌인 적 없다. 3. 그 돈을 좋다고 받아먹은 박정희는 까고보니 토착왜놈이었고 중국이 좋다고 꺼낸 일대일로를 한일관계에서 그대로 재현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