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시 57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터널 안에서
3.5t짜리 화물차가 터널을 달리다 갑자기 정차하더니 방향을 바꿔 유턴을 시도,
뒤에서 빠르게 달리던 차량 5대가 급히 비상등을 켜고 멈춰선 뒤에도 계속해서 무리한 유턴을 시도하다
결국 역주행을 해서 빠져나감.
화물차 운전자는 46살의 남성으로, 터널을 빠져나와 공터에 주차한 뒤
차에서 내려 서성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힘.
검거 당시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6%로 만취상태였고,
기가 막힌 사실은 경기도 화성에서 강릉까지 화물차 기계 장비를 운반하던 중 편의점에서 소주2병을 구입하여
운전하면서 술을 마셨다고 함.
음주 상태에서 20km정도를 주행하다 인제터널안에서 역주행을 시작했고 3km를 역주행으로 이동함.
왜 역주행했는지는 수사중.
ㄷㄷ근데 사고안낫나보네
이런거 모는 놈들이 자신감있게 술처마시는 이유는 어지간하면 자긴 살거든 대부분의 승용차, 승합차정도는 그냥 엑셀밟은채로 밀어버리면 자기는 무조건 살수있어서 부담없이 술빰
ㄷㄷ근데 사고안낫나보네
■■할려면 혼자 디지던가. 강아지네 저거
참. 술먹고 벌리는 사고가 더 많은데 게임만 잡아려고 드는거보면은 ㅎㅎ
이런거 모는 놈들이 자신감있게 술처마시는 이유는 어지간하면 자긴 살거든 대부분의 승용차, 승합차정도는 그냥 엑셀밟은채로 밀어버리면 자기는 무조건 살수있어서 부담없이 술빰
이 넝 상습법이더만 ㅉ 상습범은 진짜 영구취소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