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프로레슬러 타이터스 오닐
그냥 WWE레슬러중 불운의 아이콘중 하나
빈스 맥마흔 회장이 참으로 좋아하는 레슬러인데(실제로도 타이터스 오닐을 아주 칭찬 만이 했음)
뻣뻣한 몸둥아리와 말도 안되는 접수력...으로 경기는 지루함 그자체
그런데 WWE에서 그는 불운인게
태그팀 파트너였던 대런영이 동성애자라고 소신 발언 하는 바람에 주목은 파트너에게 쏠리고
태그팀은 해체,와 재결합
자기처럼 불상한 자버들만 모아서 스테이블을 만들었더니 더 자버가 되고 해체
결정타인건 대니얼 브라이언 은퇴식날 은퇴식을 마치고 빈스 맥마흔 회장 옆에서 장난 첬다고
60일 출장정지(이것도 원래 해고였는데 90일 출장 정지에서 60일로 낮춰짐)
그런데도 WWE에서 방출 못하는 이유는 흑수저 출신의 흑인인데다가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난그는 자신과 같은 불우안 아이들을 위해 돕거나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 자원 봉사를 하는등
WWE가 시키지 않은 일을 자기스스로 함.몇없는 바티스타의 친구로 유명한데 그의 추천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이 확정 최소 5편의 영화에 출연한다고함.
타이터스 오닐 하면 우명한 명장면 슬라이딩 장면.경기장 분위기가 살벌하게 안좋았는데 이거 하나로빵터저 빈스 맥마흔 회장깨서 친히 슬로우 잡아서
틀으라 명령...
역시 희대의 의리남 바티스타
오닐 MCU간다고??? 아훌러 아훌러 하는건가
진정한 선수는 무대 아래에서 힘내는 선수...뭔 개소리야!
인성은 좋은데 경기력이 안된다니.. 열심히 훈련하면 후반 존시나 처럼 경기력도 상승할거라 기대해야하나
10년다되었는데도 지금도 저럼...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