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UFC최초이자 무패의 챔피언이던 론다 로우지가 2라운드만에 하이킥 맞고 KO 패배를 당함.
론다 로우지를 이긴 선수는 홀리 홈.
이후 챔피언도 하지만, 론다 로우지처럼 장기집권은 못 하고 바로 다음 타이틀방어전에서 패배 당함.
이후 복귀한 전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아만다 누네즈에게 1라운드 패배 후 UFC 은퇴.
이 뒤부터 론다 로우지 이상의 선수들이 속속 나타나거나 드러나면서 여성 UFC 대회의 수준이 한층 높아짐.
참고로 저 패배 이전까지 론다 로우지는 여성부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바르며 남성부에서도 통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듣던 사람임.
그런 선수가 이제는 평범한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가 되니...
소년만화의 파워인플레가 현실에서 적용 된 사례
1초만에 배까고 항복자세 취할 수 있따
아만다 누메즈가 홀리 홈도 얼마 전에 이겼지..아마?
론다는 한번 말리니깐 끝없이 쭉쭉 말리드라.. 결국 격투기 은퇴 폭풍 처럼 나타나서 거품처럼 꺼져갔음...
홀리홈 저때 근육 그냥 남자급으로 되서 나왔음.. 근데 다음경기땐 이상하게 근육이 쫙빠지고 핏줄도 안보이는 상태로 나옴..
지금 사이보그가 남성부랑 통할것 같다고 얘기하던데 ㅋㅋ
론다 로우지 최강시절에도 그래도 여자구나 느낌이 있었는데, 누네즈는 보면서 걍 차원이 다른걸 느꼈지
문제는 론다로우지가 스타성이 오져서 수준이 그렇게 높아졌다는데도 ppv판매량을 못넘어섬
론다 다시 프로레슬링 좀 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