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흔히 아는 외식고기
꼬리 있는게 수십배는 발랄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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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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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ki-pup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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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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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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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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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부러 자름. 원래 양치기견이라 부상방지때문에 자르는데 현대에선 양도 안치는데 걍 자름.
꼬리에 똥 묻고 오줌 묻고 지1랄나서 없는 게 위생상 관리가 편하다고 일단 자름
??: 개를 불쌍해서 어떸캐 먹어욧?! 개는 우리의 친구란 말이에욧! (코기의 꼬리를 자르며)
꼬리 짧은 개들은 다 자르는거야 따로 있는게 아니고 태어나자마자 싹뚝
주인생각은 안하고 일단 신나니까 한바탕 하신 레브라볶음트리버님이군요
꼬리에 똥묻는다고 짜를거면 소처럼 똥싸는 우리 레브라도는 워쩌란겨
꼬리 있다고 똥오줌 묻지 않음. 그런 논리면 모든 개의 꼬리를 잘라야함. 물어봤는데 그냥 그게 더 잘팔린다고 자름. 그런데 요즘은 안 자른 것도 잘 팔린대서 꼬리코기들이 많이 생겨남. 하지만 우리집 코기는 꼬리가 없고..ㅠㅠ 항문낭 짜기 개빡셈. 꼬리가 있어야 짜기 쉬운데.
꼬리 없는 애들 불쌍하더라 꼬리로 자기 기분 표현 하고 싶을텐데 개는 꼬리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중 하나잖아
동경이라는 꼬리가 아예 없는 국산개가 있기는 함
자르는겁니다 도배르만 귀자르듯이
어릴떄 키운 우리집 믹스견 조상이 코기였나보네 똑같다
냐로
자르는거야???
자르는겁니다 도배르만 귀자르듯이
ㅇㅇ 목양견으로 기르던개라 꼬리 밟히지말라고 잘라줫넜는데 지금도 그게 귀엽다고 자른다더라구
Dimension-3
ㅇㅇ 일부러 자름. 원래 양치기견이라 부상방지때문에 자르는데 현대에선 양도 안치는데 걍 자름.
역시 고기!
아 꼬리없는종이 따로있는게아니라 자르는거임???? 왜 자르는거지? 있는게 더 귀여운데?!!!
있긴 있다고 함
루리웹-6106428716
꼬리에 똥 묻고 오줌 묻고 지1랄나서 없는 게 위생상 관리가 편하다고 일단 자름
루리웹-6106428716
꼬리 짧은 개들은 다 자르는거야 따로 있는게 아니고 태어나자마자 싹뚝
원래 목양견이라 양한테 밟혀서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많아 자름 지금은 전혀 자를 이유 없는데 자른 꼬리 귀엽다고 자름
코기 중에 없이 태어나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그건 그런 종이 있는게 아니고 걍 돌연변이나 기형 아님?
슈퍼-아시아
동경이라는 꼬리가 아예 없는 국산개가 있기는 함
댕견 혹은 댕댕이라고 불리는 종
아 그 개는 들어본적이 있긴 한것 같다
동경이:??????????
그리고 고양이도 꼬리 없는 종이 있지 멩크스라는 종이던가?
케장사생팬
꼬리 있다고 똥오줌 묻지 않음. 그런 논리면 모든 개의 꼬리를 잘라야함. 물어봤는데 그냥 그게 더 잘팔린다고 자름. 그런데 요즘은 안 자른 것도 잘 팔린대서 꼬리코기들이 많이 생겨남. 하지만 우리집 코기는 꼬리가 없고..ㅠㅠ 항문낭 짜기 개빡셈. 꼬리가 있어야 짜기 쉬운데.
푸들도 자르길래 얘기한 거임 엥간한 개 다 자른다던디 엄마가 잘못 알고 잇던 건가
아..악마야..
애완동물 꼬추도 자르는 중성화 거의 필수던데 꼬리 정도는...
꼬추를 왜 잘라요-_- 고환을 제거하는건데
코기 중에 그런 비율이 일정이상되면 돌연변이라고 부르기에는... 열성형질이라고 해야겠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어릴적엔 강아지 대려와서 낮선환경에 깽깽 거릴때 짖지말라고 꼬리 자르는 어르신들 있었어.
진짜?? 원래는 꼬리 있는거예요?
아예 없는 경우도 가끔씩 있음
꼬리 없는 애들 불쌍하더라 꼬리로 자기 기분 표현 하고 싶을텐데 개는 꼬리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중 하나잖아
진짜 인간의 필요에 따라 짜르는 건 악마색기 같은 짓
^o_o^
ovo
꼬리에 똥묻는다고 짜를거면 소처럼 똥싸는 우리 레브라도는 워쩌란겨
주인생각은 안하고 일단 신나니까 한바탕 하신 레브라볶음트리버님이군요
무침리버 일지도..
??: 개를 불쌍해서 어떸캐 먹어욧?! 개는 우리의 친구란 말이에욧! (코기의 꼬리를 자르며)
우리집 강아지도 꼬리가 짧긴 한데... 분양 전에 자른거 아닐까 싶긴함 강아지 본격적으로 기른게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겠음
A.Gramsci
더 잔인해;;;;
도베르만 미니핀 웰시코기 닥스훈트 등 꼬리 짧은 애들은 전부 새끼때 꼬리를 실로 꽉 매서 피가 안통하게 해서 괴사시킨 다음 잘라냄.
꼬랑지 있는게 귀엽네
수의사인데 꼬리자르는게 미친짓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관리안해서 항문 괴사 되서 죽는애 몇번 보니까 그냥 자르는 이유를 알겠더라 그런미친사람들이 있어 그 간단한걸 안해주는
님 유게는 어휘력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자 다 써줘야 해요
어쩐지 난 꼬리 없는 개 보면 징그럽더라.
첫짤도 꼬리 있는거 같은데
우리 개도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없어서 몰랐는데 사촌네 암컷이랑 같이 합장해서 새끼났는데 다 꼬리가 있어서 놀랬음 새끼 받아준 수의사아저씨가 웰시코기는 청결상 단미하는게 보통이래고 하긴했는데 그 어린애들이 아파하는거보고 다음부턴 절대 하면 안되겠다고 다짐함 나중에 동호회가입해서 들어보니까 꼬리 있어도 잘만 지내던데
얘는 워낙 숏다리인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꼬리가 너무 커서 저 꼬리 흔들고 다니면 허리디스크 빨리 온다고 자른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는데
꼬리 없는게 귀엽긴한데... 내 강아지 꼬리 자를래? 라고 묻는다면 싫다고 말할거 같다.
귀랑 꼬리 그만 짤라라 조깐들아
고추도 잘르는 판국에 꼬리는 뭐..
말은 바로 하자, 고추 자르는 게 아니란다 ..
꼬리 자르는 거였어... 잔인해라...ㄷㄷㄷㄷ
꼬리있는것도 귀엽긴한데 솔직히 없는게 더귀엽긴함 ㅋㅋ 근데 난 꼬리만지는걸 좋아해서 근데 꼬리가 너무길어..다리의 두배는되는듯
살면서 코기 꼬리있는거 처음보는거같다
포경수술 비슷한 건가?
그냥 그게 잘팔리니까임. 대중적인 이미지가 꼬리 없는 쪽이고, 새끼까지 봤는데 분양이 안되면 감당 안되거든. 엄청 새끼때 쪼끄만거 자르는거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들도 많이 하고. 완전 자르는게 아니라 한마디정도 남겨둠. 그래서 꼬리 없다는 애들도 잘 보면 엉덩이가 실룩실룩함. 요새는 인식이 달라져서 꼬리코기도 많이 늘었더라.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