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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네 잔치하네
적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역 100g면 40인분정도 됨
실제로 배낭족들 필수템중 하나임 ㅋㅋㅋ
손가락으로 살짝 찝어서 넣은다고 ㄷㄷ
불리기위해 많은 수분이 필요해서 힘들지않을까?
미역가루만 들어있는 오뚜기 미역국 라면의 모습이다 는 구라고 끓이면 미역밖에 안보임
100그램에 40인분임. 1인분에 2.5그램
그 글중에 살려주세 구웨에엑 미역에 구웨에엑 계속 나와요 구웨에엑 하던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지
그 게시글 생각나네 마른 미역 쳐묵쳐묵하다 속에서 미역 불어나면서 미역 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갔다는 글
나도 미역 이야기만 나오면 그거 생각남 ㅋㅋ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임 존나 웃겨서 배잡고 일하다가 풋 하고 터져서 기침하는척 하면서 화장실로 뛰었음 레전드 오브 레전드
와 동네 잔치하네
1인분에 3그램이면 충분
저건 30인분 넘는거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에 들어가는게 딱 그정도인거같더라
十八子爲王
미역가루만 들어있는 오뚜기 미역국 라면의 모습이다 는 구라고 끓이면 미역밖에 안보임
미역을 이용하면 존나 편한 휴대용 식량이 나오지 않을까
유우타ㅅㅏㄹㅏㅇㅎㅐ
불리기위해 많은 수분이 필요해서 힘들지않을까?
유우타ㅅㅏㄹㅏㅇㅎㅐ
실제로 배낭족들 필수템중 하나임 ㅋㅋㅋ
압축, 보존, 휴대식량의 근본 문제가 그거임. 물을 최대한 짜내서 보존성은 높이고 무게/부피는 줄이는게 기본, 당류나 지방까지 더해서 보존성+칼로리를 강화하기도 함. 충분한 물(+열)을 가해서 조리하거나, 꾸역꾸역 씹으면서 침을 섞어야 하기 때문에, 수분이 충분히 숨어있던 일상식을 먹던 평소에 비해 하루 버티는데 필요한 물이 심하게 많이 들어감. 행군, 산행, 피난 같은 활동을 동반하는 경우는 더... 즉 그런 식량들은 물이라도 실컷 조달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아놓은 경우가 많고, 깨끗한 지표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식수 조달부터 심각하게 고민해야 됨.
출장이든 여행이든, 라면이나 인스턴트 국 같은거 자주 끓여먹을거면 개꿀 아이템 ㅇㅈ
적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역 100g면 40인분정도 됨
미역봉지에도 적혀있는 100g 40인분.
만백성을 먹이고도 열두광주리가 남겠는데
진짜 건미역 손가락으로 좀 찝어넣으면 일인분 뚝딱이던대
일인분 하는데 손가락 크기나 넣음? 손톱만큼 넣어도 되던데 ㄷㄷ
윈드재머
손가락으로 살짝 찝어서 넣은다고 ㄷㄷ
한꼬집을 말하는거구나!
예전에 드라마 중에 미역 부푸는 거 몰라 미역 용암이 나오던 장면이 있었는데...
본인이 한 50인분 먹는다면 적당한 수준이긴 할 듯
그 게시글 생각나네 마른 미역 쳐묵쳐묵하다 속에서 미역 불어나면서 미역 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갔다는 글
carminer
그 글중에 살려주세 구웨에엑 미역에 구웨에엑 계속 나와요 구웨에엑 하던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지
carminer
나도 미역 이야기만 나오면 그거 생각남 ㅋㅋ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임 존나 웃겨서 배잡고 일하다가 풋 하고 터져서 기침하는척 하면서 화장실로 뛰었음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거웃겄지 글도 어찌나 찰지게 썼는지 현장감이 ㅋㅋㅋ
그 이야기 보면 물론 미역 불어나는거 보고 누구나 한번쯤 '이러는 애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 보았을 상황이라 사실인지 웃기기 위한 픽션글인지는 확신은 안 가긴 했음 ㅋㅋ
픽션글인지 아닌지 확신은 안가지만 실제로 스펀지에서 실험을 했었음. ㅂㅅTV 느낌이긴 하지만 원본 영상이 없네 https://www.youtube.com/watch?v=fLBawJqvrdk
이 댓글 왜 없나 했다 나도 그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 보면서 어찌나 웃었는지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미역이죠..?
뿌와와앙!!
저거 직접해봣는데 큰 미역 4쪽만 넣어도 넘쳐남;;
10년도 더 전에 본 유머글인데 자취방에 먹을게 없고 건미역 뜯어먹다 잤는데 자는사이에 배에서 미역이 불어서 역류...ㅋㅋ 토해도토해도 계속나와서 119불렀는데 숨이막혀서 제대로 말도 못하곸ㅋㅋㅋ
아니 대체 뭘 처먹은 거에요? 대사가 인상 깊다 ㅋㅋ
미역국라면에 건미역이 무슨 파말린거 만큼 있네 에휴 했다가 끓이니깐 엄청 불어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식 계량으로 종이컵 절반정도가 4인분이라 했었던거 같다
100그램에 40인분임. 1인분에 2.5그램
군대 미역국끊이냐?
근미래엔 미역을 개조해서 똥 싼 후 물 한방울에 엄청 커지는 밑닦이용이 출시되지 않을까..
미역:죽여....줘...
나도 미역국이라는걸 첨 끓여 먹었을때 많이 당황했었지
25g 소고기사와서 해먹어봤는데 3끼 이틀걸리던데 어후
저놈이 취사병이거나 음식집 주방 이모가 아닌 이상 그렇게 많은 미역은 필요없지
ㄱㅊ가 뭐야?
괜찮냐고 묻는거
괜찮?
전쟁나면 미역부터 사야겠네
ㅋㅋ 공포영화같다
혹시나 저런 사단 나면 뚜러뻥이니 변기입구 비닐로 막고 압력이니 나발이니 다 때려치우고 미스터펑 사서 쏴줘라.
저정도면 그걸로 안돼고 업자 불러야 되요;;;
미역국 안끓여본 놈들은 모를텐데 집에서 가장 큰 냄비 준비하고 미역은 한 주먹만 물에 불려라. 그럼 대충 7~10인분 나옴.
왠그만에서 신구가 미역국만 먹어대는 에피소드 생각난다 ㅋㅋㅋ https://youtu.be/FzAshVC0p1s
배고파서 미역 뜯어먹고 잤는데 입에서 미역이 뿜어져나왔다는 애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