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북한의 월간잡지 '금수강산' 2월호는 '갑신정변과 김옥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옥균은 우리 나라의 첫 부르주아 개혁운동가이며 갑신정변의 조직자"라며 "그는 나라의 근대화를 이룩하려는 열렬한 뜻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그 후 개혁운동은 갑오년 부르주아 개혁(동학농민혁명)을 비롯한 근대화 운동에 계승되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지는 1851년 1월 23일 충청도 공주에서 출생한 김옥균은 21세에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홍문관 교리, 사간원 정언, 승정원의 우부승지 등을 지냈고 갑신정변 전에는 이조참의, 호조참판의 벼슬에 있었다면서 그의 개혁사상을 높게 평가했다.
북한이 조선시대에 ㅈ되게 차별당한 지역이라 그런가 근데 그럼 나라이름은 왜 계속 조선이라 쓰는데 ㅋㅋ
북한이 조선시대에 ㅈ되게 차별당한 지역이라 그런가 근데 그럼 나라이름은 왜 계속 조선이라 쓰는데 ㅋㅋ
그거 고조선 의미하는건데
조선도 고조선 의미하는 뜻에서 조선이라하는데 결국은 조선 싫어하면 조선이라는 작명을 버려야 이치에 맞지
조선 망해서 고조선 다시 계승한다고 이름 똑같은거 쓰는것도 웃기네... 그럴거면 걍 고려라고 하지ㅋㅋ
근데 자기들을 북조선이라 칭함?
그 조선이 고조선을 의미함
공산국가들이 직전 왕조를 평가할때 좋게 해줄 리가... 갑신정변은 지들 입맛대로 맞춰 평가하는거 뿐이고
정작 조선시대 생활상이 지금 북한보다 수백배는 더 나았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