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와서 씹 졸린데 대낮부터 누가 벨 조깥이 눌러서 깼다
문 여니까 좋은 말씀 이지랄 하는데
한명은 20대 중반? 돼 보이고
한명은 씹줌마였음
그래 씨부려 봐라 하고 듣는데 20대 중후반이 얼타더라고
나도 막 같이 얘기 나누고 그랬는데
애가 오줌마려운 강아지마냥 움찔 대길래
여자애 확 낚아채서 집어넣고 문 잠그고
야 너 똑바로 얘기해라 하니까
죧나 울면서
까지만 얘기함
흠흠
이거 ㄹㅇ임
전투공병
빚진거 얘기 하더라 사채업자랑 별 반 다를게 없더만
전투공병
ㅇㅇ 이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전투공병
걔네 부모도 글마 찾더라고 얘는 미안하고 쪽팔려서 부모한테 연락 못했고
작성자 발목시계 찬 얘기라네요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