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크로스라는 5 명의 체육관 관장으로 구성된다. 설립된 이후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 다른 포켓몬 리그와 달리 포켓몬 배틀 보다 트레이너가 다양한 상황에서 포켓몬과 어떤 식으로 협력 할 것인가에 중점을두고있다.
오렌지 리그에 참가하는 트레이너들의 실력은 포켓몬 리그 석영 대회에 참가한 트레이너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오렌지 리그에참가하는 조건은 4 개의 체육관 뱃지를 손에 넣는 것 뿐으로, 다른 리그의 참가에 8개가 필요한 것에 비해선 간단하다.
관찰이의 언급에 의하면, 오렌지 제도의 네이블섬에서 여행을 시작해, 각 섬을 돌며 배지를 손에 넣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종 목적지는 대회가 열리는 칸키드 섬 . 다른 리그와는 달리 언제든지 헤드 리더라 불리는 서던 크로스의 리더에게 도전 할 수 있다.
헤드 리더를 풀 배틀에서 쓰러트린 트레이너는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할 수 있고, 위너스 컵도 주어진다.
또한 트로피를 손에 든 트레이너 및 풀 배틀에 참가한 포켓몬들의 사진과 발자국이 위너스 팰리스에 영원히 기록된다.
출처 : https://wiki.xn--rckteqa2e.com/wiki/%E3%82%AA%E3%83%AC%E3%83%B3%E3%82%B8%E3%83%AA%E3%83%BC%E3%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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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리그는 아니어도 석영 대회 16강이었던 지우에게 그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다는 걸 보면 이쪽도 만만찮은 리그인 건 사실인 데다가.
헤드 트레이너의 강산의 발언에 의하면, 그가 헤드 리더에 오른 이후로 위너스 컵을 획득한 사람은 없고.
위너스 컵에 도전하는 사람 자체도 되게 오랜만이라는 언급이 있다.
정규 리그 아니라고 마구 폄하당할 급까진 또 아니야
알로라 리그보단 상위 리그라는거지?
그치 애초에 형식을 보면 원작 게임의 포켓몬 리그에 가까워 네 명의 사천왕을 뚫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식이니
문제는 정규리그가 아니라서 상위리그에 도전못하는 그저 동네잔치라는거지
아니 저건 진짜 동내잔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