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자작 스토리
신.괴물. 마법. 마나있고 레벨에 스텟에
흔한 겜 설정같은 이세계물 판타지세상은
실제로 존재.
아니 원래 이세계 같은건 없고
이 세계가 유일무이.단 하나의 세계.
그 세상을 지켜보는 만능이 아닌 신은
세상에서 괴물을 박멸하고
인간의 발전을 위해
어떤 세상을 하나 더 만든다.
만들어본 세상은 마나와 마법이 없어서
인간이 살기 힘든 가혹한 세상이지만
그 덕에 괴물도 없다
이게 지구
처음에 배양시킨건 용종.
배양 실패..리셋..
두번째는 성공
고작 마나와 마법. 단 두개가 없을 뿐인데
원래 세계와는 뒤틀리고
신도 잘 인지 못하는 것들이 생존해나가는
기형적인 세계로 확장해간다
그 가혹한 세상에서 자란탓에
원래 세계의 인간과는 다르게
정신력은 엄청나게 강하다..
정신력 탓인지 기형적으로
동족을 죽이거나 빼앗거나 한다.
그걸 자기들끼리는 죄라고 부르지만
신은 처음 보는 개념.
원래 세계엔 죄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강한 인간을 원래 세계로 소환해보니
평범한 마법의 사용에도 혼자 감동하고
레벨업과 스텟에도 엄청나게 좋아한다
괴물을 곧 잘 죽이러 다니는데
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건
소환한 인간이 죄라는 개념을 퍼트리는 것.
필요하면 뺏고 죽인다.
그걸 원래 세계인간들이 따라해버리고만다
결국 신은 자기가 만든 실패한 세상은 버렸다.
그리고 신을 박차고 행성계, 은하계, 초은하단 그 너머로 나가는데
넘 좁다
우주 없어도 됌 지구에서 우주가 있는건 신이남겨둔 공백이란걸로.대충 만든거라서. 원래 세계는 공백이 없음
그래서 신들마저 죄라는 것에 감염되서 타락하는 내용인가 그걸 몇몇 신앙심 높은 인간들이 신들에게 이건 내가 아는 당신의 모습이 아니라며 구원하는 그런 느낌
원래 세상에 해가 되는 방치하고 버린 세상에서 신은 죽었다는 헛서리가 나오자 방치한 세상을 없애려고 하니 그걸 죄라고 말한다. 그 말에 신은 충격을 먹고 방치 유기를 완전히 결정했으나..가끔은 쳐다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