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부족하던 시절의 영화제작법

[니들출근길따라간다]

다 그려서 함

물론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일히 다 만들고 그려서 하고 있다

[대단한놈]

쟤네들은 예산이 없어서 저랬잖아.

[토쓰]

뜬뜬뜬 따다단~

[로리누님 둘다좋음]

미쳤네...

[뿌우!]

레인저 보소

[얼티밋路利애널마스터페코린느사마]

스타워즈는 미니어처 만들어서 썼다던데?

[니들출근길따라간다]

함선이나 데스스타 내부 전투신 등의 구조물이 필요한 장면은 전부 미니어쳐이고 배경이나 큰 전경이 들어가는 씬은 또 저렇게 그림

[슬리핑캣]

지금저게 미니어쳐들 날아다닐배경작업

[믿습니다. 마멘~]

그림도 많이 씀.
제 2 데스스타 원자로는 그림 밎음.

[키르아이나]

핸드메이드 CG

[조인트]

사람이 연기해야하는장면은 아얘 세트장으로 만들어서 했고..

[あかねちゃん]

저 시절 특수효과는 투명한 셀에 뽀토샵 레이어처럼 한 층 한 층 겹쳐서 특수효과를 만들었음.

본문 스타워즈의 루카스 감독이 특수효과 담당하는 회사를 직접 만들고 심지어 아주 투명한 셀까지 개발 하고 그걸로 스타워즈 새 시리즈 만들려고 준비 다 마쳐 놓은 상황에서.

쥬러기 월드가 나오면서 cg라는 장르가 등장함.

덕분에 카메라에 특수 제작 한 셀까지 몽땅 쓰레기통으로 보냈다고 함.

[청새리상어]

컬쳐 쇼크였겠네. 근데 쥬라기 공원도 애니매트로닉스가 상당히 많이 동원되었었지.

[あかねちゃん]

그거 말고도 특촬처럼 정교한 공룡 옷 입고 사람이 연기하기도 했어.

[어글리 조이스틱]

매트 페인팅 아직도 많이 쓰임.
요새는 디지털이 됬을 뿐이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저게 요즘 동아시아 섬나라에서 유행한다는 애니메이션 실사화인가 그거임?

[소년君2]

그려서 촬영해서인지 일부는 되게 몽환적이더라 cg일때랑 다른맛이 있음

[초콜릿 레볼루션]

그럼 그림을 하나 그려놓고 고정된 배경으로 쓴거야?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