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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기업에서 저렇게 보내면 당연히 저건좀이지
인사조치 쌉가능
웃기긴한데 취업인데 저러면 놀리는거 같잖아 ㅋㅋㅋㅋ
공적인건데 저런식으로 보내는건 아니지
원래 씹인데 필터링이나 어원이 그러니까 바꾼게 쌉인데 공적인데서 쓰기 그렇지 존맛탱도 원래는 ㅈ에서 나온거고
난 괜찮은 것 같은데 ㅋㅋ
기업에서 친근함을 표시하는게 옳냐 그르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닌거 같은데 친근함을 표시하더라도 그 표현 방법에는 선이 있어야지 저게 지금 그냥 '친근함의 표시' 정도로 넘어갈 수준의 단어는 아닌것 같다.
그런 썰이 있는것만으로도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쓰면 안되지 저런곳에서 ~하누 쓰면 그건 괜찮아보이냐
합격하면 괜찮은데 불합격하면 띠꺼움
[Web 발신] [안내] 본인 방금 너님한테 합격문자 보내는 상상함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 너님은 뜨거운 합격을 하셨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음에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난 괜찮은 것 같은데 ㅋㅋ
유게에 외국 면접 올라오면서 한국 정형화된 꼰대문화 비판하는데 정작 엄격한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인듯함
쌉만 아니면 괜찮지...쌉의 어원이 여성의 성기인데
엥? 진짜?
씹가능->쌉가능
현시아
원래 씹인데 필터링이나 어원이 그러니까 바꾼게 쌉인데 공적인데서 쓰기 그렇지 존맛탱도 원래는 ㅈ에서 나온거고
ㅇㅎ... 글쿠나
공적인 부분에선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저건 오해의 여지가 있음
그거 여자 성기에 빗댓다는것도 결국 설중 하나일뿐 확실한건 아니지 않음?
크로스커브 110
그런 썰이 있는것만으로도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쓰면 안되지 저런곳에서 ~하누 쓰면 그건 괜찮아보이냐
은어라서 가벼워서 없어보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인정하는데 말이야 ㅁㅁ이 말투랑 비교도 좀 이상함 그건 근거와 의도가 확실하잖아
근데 외국도 공적인 편지는 더 까다로워. 특히나 이메일이나 문자같이 기록이 남는것들은 표현 어투는 훨씬 엄격함.. 양식이 자유롭다는거지 어투나 어구자체가 보통 문어체랑은 달라..
외국서도 공적인 자리에서 비속어는 안씀. 애초에 언어 자체가 비격식체와 격식체의 구분의 훨씬 덜한것도 있지만.....
취준이....얘들 장난도 아니고,, 하루하루 피말리는데, 저런건 아니지.. 대학 수능 성적표 나오는데, 수능성적 쌉가능 하고요. 오지고요, 이러면.....
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엥
쌉가능 -> 씹가능 -> 씹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생각해보면...
그러네...
나무위키는 트위치에서 한글자로 줄이는 유행? 그런거 있어서 삽질하다 줄인말로 쓰이기 시작했다던데
그건 아닌거같아...
씹에서 쌉이 된건지 쌉에서 씹이 된건지는 모르지
엄격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위트도 없고 개노잼이라 그럼 상황맞게 웃기게 했으면 괜찮았을것
삽질하다 줄인거면 쌉가능= 삽가능 = 삽질 가능 씹이 변형된거면 쌉가능= 씹가능 = ㅆㅂ 가능 아래의 ㅆㅂ은 f■ck이랑 비슷하게 강조의 부사나 형용사 등으로 쓰는데 삽질이 저렇게 붙는건 내기준으론 너무 어색한데? 그리고 난 씹- 을 접두사로 활용하는 용례를 인방이전부터 너무도 많이 들어왔슴 근데 삽- 이란 접두사는 오늘 댓글로 첨본다
인터넷 줄임 말인데 국어 문법을 따져봤자 의미 없지 야민정음도 과거에 용례가 있던게 아니자나?
야 차라리 그냥 별개 어원이라고 하면 모를까 쌉에서 씹이 됐다니 이 무슨 웃기지도 않는 소리냐 ㅋㅋㅋ
그래서 넌 뭐가 진짜인지 알고 댓글 다냐? 모른다는 뜻에서 저렇게 적은거지
적어도 씹이 쌉에서 온 게 아님은 명확하게 알고 댓글 다는데?
인터넷 유행어에 생기는거에 무슨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확한 유래를 모르고 답이 없다는 뜻에서 저렇게 단건데 쌉이 씹이랑 연관 있어야만 바꿔 쓰냐? 걍 누가 쌉 쓰다가 더 강조할라고 씹 쓰기 시작 했을수도 있지 열 대신 킹 쓰는건 뭔 연관 있어서 쓴것도 아니고ㅋㅋㅋ
음 안써야겠네요 난 삽가능래서 삽으로 퍼도 가능하다는뜻으로 쉽다는 뜻으로 알았는데;;
면접이 정형화되지 않은거랑 모집 안내가 장난식 인거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엄격하지 않게 탈락 안내도 ‘까비~ 다음에 한번더 츄라이 츄라이~’ 이러는게 정형화되지 않아서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탈락은 좀 그렇고 합격은 괜찮다고 한다면 ‘백수로 개꿀띠~ 하며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생활 탈출 추카!’ 이러면 탈정형화되 보여서 신선하고 그런가요? 그냥 힘 좀 빼고 쿨내나면 다 깨어있어 보이고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기업에서 저렇게 보내면 당연히 저건좀이지
인사조치 쌉가능
저기애들이라면 충분히 저러고도 남는다...
??? : 저 새1끼짤라
괜찮네 친근하고
웃기긴한데 취업인데 저러면 놀리는거 같잖아 ㅋㅋㅋㅋ
공적인건데 저런식으로 보내는건 아니지
의견이 반반이네 난 괜찮아보임 기업이라고 무거워보일 필요는 없을거같아서
근데 저건 품위없어 보이잖아. 친근한 말투는 괜찮아도 은어사용은 좀
난 품위라는게 남들이 그렇게 봐줘야생기는거지 쥐뿔도 없는게 품위다 뭐다 그러면 꼰대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렇게 써도 대기업이면 대기업이 유쾌하네 그렇게 보임
위트는 사무실에서면 충분하지 않을까?
친근한거랑 그렇다고 욕쓰는건 문제가 있는거지. 욕이 뭔지도 모르는건 아니지?
오늘 뭔데 몇시간 지난 리플에다가 댓글달고 시비거냐?
아직도 메인에 있는 글이다. 바보냐?
캬 시비가 아주 몸에 베이셨나보네요 미안하다 시비는 아니었다 라고만 해도 되는데 욕이 뭔지 모름?
저거 저렇게 보낸 얘 시말서 쓰고 있겠다
장난하냐
기업에서 친근함을 표시하는게 옳냐 그르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닌거 같은데 친근함을 표시하더라도 그 표현 방법에는 선이 있어야지 저게 지금 그냥 '친근함의 표시' 정도로 넘어갈 수준의 단어는 아닌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걍 웃기네
ㅎㅇㅌ가 먼뜻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화이팅!
답변 고맙습니다
내가 지원자 입장이면 되게 기분 좀 그럴듯
지원자는 자기 삶의 첫관문을 정하는 거니 진지할 수 밖에 없는데 거기다 농담을 하는 거니 좋게 받아들일 수가 없음.
합격하면 괜찮은데 불합격하면 띠꺼움
이런 경우가 바로 중간이라도 가면 되는 정석인데 괜찮은데?? 반응의 이득은 없고, 장난하냐??는 경우가 생기면 안좋음 그냥 통상적인 경어를 썼으면 아무런 문제의 여지도 없었는데.. 어찌됐든.. 상당히 업무가 하이텐션인 사람이다.
하이한 기분이다!!!
문제 삼자면 '쌉' 이 문제였다고 봄 가능해용! 했으면 귀엽게 보고 끝낼수 있지 않았을까...
진지빤다고 뇌절틀딱이 아니라 진중함이란것도 필요해 원서접수가 장난하는기분인가
공적인 자리에선 좀 엄근진 해야지.
허허.. 진짜 싸보이네~ LG CNS가...
다른건 그러려니해도 쌉가능은 비속어에 가까운거라 좀 그렇긴하네
18시에 마감되구요~ 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부터는 좀..
귀엽긴한데 저런 공적인 거에서 저러면 부정적인 시선이 크지ㅋㅋㅋ
뇌절했네
ㅋㅋㅋㅋㅋㅋ
난 저거 받고 걍 웃고 넘겼는데 불편한 사람들은 항의 했나봄
ㅋㅋㅋㅋㅋ귀엽긴 한데 이거 스팸인가 싶었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
회사이미지 병순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낸사람이 대리라면, 이번 년도 진급은 물건너갔겠네 ㅋㅋㅋㅋㅋㅋ
LG에서 대리까지 단사람이 저런말을 할정도냐..
저걸 사원한테 시키진 않을거 같어
아냐 저런건 사원들이 하지.
ㅋㅋㅋㅋㅋ ㅁㅊ
공적인 입장에서 친근함을 표시할땐 이게 상대의 신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때에나 해야지. (행사 홍보라던가...) 채용문자 같이 취업자가 잔뜩 긴장하며 기다리는 소식을 저렇게 답하면 곤란하다고 봄.
엘지 씨엔에스 지분 매각한다고 하지 않았나? 사업 잘안되는거 같던데
일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붙은 사람한테는 유머지만, 보통의 채용이면 떨어진 사람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백퍼 안좋게 보겠지
제출후에도 수정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줘서 좋네 보통은 수정가능하다는건 안알려준느데
현대는 수정불가능하다고 쓰여있고 lg는 마지막 제출 누를때 알려주더라 그래서 lg 쓸때 마지막날까지 임시저장만 하다가 허탈했지
신입사원 모집이면 저 정도 문체도 용납하고 수용할 수 있을 듯. 면접을 앞둔 긴장이 덜 해질 수도 있고. 다만 다들 지적하듯, 쌉-이라는 앳되고 속된 접두어 사용은 기업의 품위를 훼손할 수 있는 언어구사라서 엄연히 비내부인이자 잠재고객인 취업자에게 쓰기에는 부적절했다고 봄.
지들은 맨날쓰면서 기업한테는 엄근진
합격 불합격 통보가 아니라 정보 문자고 구지 꼭 격식을 차려야 하는 부분인가 라는 부분에 중립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문자라고 봄. 다만 저 번호로 문자를 받는 위/아래 문자들의 문구들이 통일된 방향이여야 보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을 거라는데는 동의 함
뇌절... ㅋㅋ 후속 문자 보니 보낸 사람 개작살 났겠당 ㅠㅠ
[Web 발신] [안내] 본인 방금 너님한테 합격문자 보내는 상상함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 너님은 뜨거운 합격을 하셨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음에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쌉가능은 좀 너무 간듯
좋네 먼가 친근해보이고
에궁 이번 면접에서 쌉아쉽게도 탈락 한 각 오지고 지리고 다음 면접을 노려보세용~~
쌉만 뺐어도 ㅋㅋㅋㅋㅋㅋ
존맛탱 쌉가능 둘다 남녀성기 빗댄거지?
합격 오져따리 지려따 명절때 사원증 들고 가면 백수 사촌 풍비박산 나는 각 인지용?
기업/원서관련이라 저건 좀 가벼워보인당 이모티콘을 넣거나 웃는모양 넣었음 차라리 나았을듯
쌉가능 빼고 가능 ㅎㅇㅌ 이 정도만 했어도 괜찮다는 반응일듯
최종 합격자한테 너 우리 회사 일하기 쌉가능 했으면 인정인데 떨어질 수 있는 사람들한테 그러면 좀... 떨어진후에 슬플거야
괜찮다는 사람들 뭐지? 회사 안다녀봄? 회사에서 외부에 저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는게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