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존나 방대해서 제작진 조차 제대로 몰라야 하고
불타는 화산 작열하는 사막 망망대해 얼음땅 등등을 모험해야 함
모험하는 와중에 수많은 엔피시들과 유저들을 만나고
유저는 그 중 마음에 드는 곳에서 주점을 차려서 눌러 살며 유저들을 만날수도 있고
대항해시대처럼 항구도시들을 여행하며 해적질을 하거나 무역을 할수도 있고
가끔씩 신의 계시가 오고 악마들이 중간계에 나타남
그리고 유저들이 유저들을 심판할수도 있고... 자유도 자유도..
꼴까닥
이 떠오르겠지만 게임은 역시 자유도가 최고인듯 ㄹㅇ
그거 누구든 생각은 하는데 현실의 벽에 부딫혀서 구현을 못할뿐 단순하게 현재의 자연환경을 디지털로 완전히 구현하려면 물입자 공기입자까지 재현해야 가능한 수준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