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탑 최하층
장난감 + 시간이란 컨셉을 기가막히게 잘 살림 + 브금 존나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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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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멮 원래 저런건 쩔어주더라
메이플스토리 OST는 깔게없음
몽환적이라고 제목을 바꿔야 할것 같으요
난 ㅈㄴ 무서웠는데 나만 그럼? 솔직히 지금도 무서워
난 저렇게 발판 타일을 그대로 배경으로 쓰는 게 좋더라
루디브리엄 귀염귀염 한 몹들만 나오다가, 깊이 내려갈수록 무슨 공포겜에 튀어나올 비주얼 몹들 나오기 시작해서 좀 소름돋긴 함.
저게 빅뱅이전부터 있던거 생각하면 진짜 잘만든거 맞지. 심층부로 갈수록 점점 장난감들이 그로테스해지는게 공포감을 주다가 타나토스랑 게이트 키퍼에서 화룡정점
타나토스 게이트키퍼..
넥슨 게임들이 예술적인 측면에선 완벽함 개임이라 부르기 힘든 게 문제
저 마지막에 광활한 우주에 여러개의 시계탑이있고, 멀리있는건 블러 처리해놓은게 엄청 뭐랄까 코즈믹 호러같은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음
멮 원래 저런건 쩔어주더라
근데 게임시스템 꼬라지가... 덕분에 접음
오랜만에 생각나서 라이트하게 하기는 나쁘지 않은것같음 렙업하기도 쉽고 200이후가 문제지...
200까지 첫캐는 할만했고 다시 200키우니까 노잼이더라
몽환적이라고 제목을 바꿔야 할것 같으요
ㅇㅈ 씹인정 내가 제일 좋아하는데였음 컨셉도 한쪽은 언데드 한쪽은 악마
난 저렇게 발판 타일을 그대로 배경으로 쓰는 게 좋더라
배경에 보이는 저기도 나중에 갈 수 있을 듯한 그런 느낌
내가 처음 했을 때 게임에서 배경에 몰두한게 포트리스2 였어
ㅇㄱㄹㅇ 저 맵만큼 몽환적이고 메르헨 분위기 나는 곳을 본 적이 없어.
브금 ㄹㅇ 개쩔었지 저기
메이플스토리 OST는 깔게없음
그 중에서도 몽환적인 건 저 시계탑 브금하고 루시드 브금이 좋더라
난 ㅈㄴ 무서웠는데 나만 그럼? 솔직히 지금도 무서워
ㅇㅈ 처음에는 귀여운얘들만 나오다가 막판에는 후딱 렙업하고 빠져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들음
바이킹 나오는 쪽는 브금이 밝은데 데스테니 나오는 쪽는 브금이 어둡고 음산하지
링아벨
루디브리엄 귀염귀염 한 몹들만 나오다가, 깊이 내려갈수록 무슨 공포겜에 튀어나올 비주얼 몹들 나오기 시작해서 좀 소름돋긴 함.
파풀라투스 잡으러 내려갔는데 무슨 보스보다 기괴하고 무서운게 한가득임
SCV건설로봇
타나토스 게이트키퍼..
타나토스 기분나쁘게생김
ㄹㅇ 아무도 없고 ㅈㄴ 무서웠음
메이플은 브금하나는 진짜 다 좋음
뒷배경 가만 보고있다보면 좀 오싹하기도 했음
맵도 겁나높아
넥슨 게임들이 예술적인 측면에선 완벽함 개임이라 부르기 힘든 게 문제
쪼렙때 저기 길 잘못 들어서 헤맷던 생각나네
난 이거하고 천국 비슷한 데도 좋던데 뿔 달린 털복숭이 나오고 요정 나오고
여기?
오르비스
아 맞다 오르비스 메이플스토리 DS밖에 안 했지만 가장 좋아하던 맵이었음 이거하고 예티랑 펭귄 나오는 엘나스였나?...가기 브금이랑 분위기가 진짜 오싹해서 좋았지
저게 빅뱅이전부터 있던거 생각하면 진짜 잘만든거 맞지. 심층부로 갈수록 점점 장난감들이 그로테스해지는게 공포감을 주다가 타나토스랑 게이트 키퍼에서 화룡정점
컨셉에 음악에 몹들 너무 잘어울리는멥
처음 갔을땐 사다리타고 쭉 내려가는게 뭔가 엄청난 느낌이 들어서 계속 타고내려갔는데 요즘은 그냥 뛰어내림
츄추랑 루시드는?
츄츄는 귀엽고 루시드는 사귀고 싶음
이뻐
루시드 의견도 들어봐야.,..
저 마지막에 광활한 우주에 여러개의 시계탑이있고, 멀리있는건 블러 처리해놓은게 엄청 뭐랄까 코즈믹 호러같은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음
테일즈위버도 브금도 환상적이지..하지만 게임은..망했어
꿈의 도시 레헬른도 이런 몽환적이고 공포스런 디자인으로 나왔음 좋았을텐데, 몽환은 고사하고 꿈이란 컨셉을 전혀 못 살려서 아쉽더라
그나마 축제컨셉만 살림
애초에 맵의 탄생과정이 루시드가 검마 한테 보여주기 위한 즐거움만 있는 꿈으로 만든 축제도시라서... 보스 디자인은 잘뽑았는데 그외가 참....
메이플 뒷 배경이 그렇게 멋잇더라
메이플 클래식 나오면 사람들 많이 할까?
예엣날에 메이플 가이드북 팔던 시절에 도적 숨는걸로 타나토스 있는데 까지 갔었는데 그땐 그렇게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핵꿀잼
메이플이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맘에 들더라 이걸로 예술작품하나 내도 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