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니드들은 모든것이 하나부터 열가지 다 생명체들로 가득하다.
말단 쫄다구 병사들부터 총알 하나하나 포자 하나하나 그리고 이들을 운반하는 하이브 함대까지.
이들의 함대는 "함선" 이라기보다는 "우주를 날아다니는 거대한 오징어" 라고 봐야하는게 더 편한데.
일단 뱃속과 핏줄과 살점 하나하나 속에 수많은 생명들을 품고있기도하며 때가되면 즉석에서 만들어내기도하니.
하이브 함대가 어느 한 행성을 침공하고자하면 거대한 오징어들이 하늘을 깔아버리며 셀수없이 많은 괴물들이 행성을 집어삼킨다.
그후 행성을 완전히 다 먹어치워버리고나면 촉수를 뻣어내려 생명을 다 먹어치우고는 다른곳을 타겟으로 잡는데.
이놈들이 그와중에 또 괴물들 아니랄까봐 우주에서도 그리 호락호락하게 만만한 상대는 아니며, 우주에서의 타이라니드는 더더욱 위험한 상대니 이게 뭐가 위험하냐면.
이래서 위험하다.
아예 적들의 함선 통째로 집어삼켜버리며 상당히 우왁스럽게 나오기 때문.
그 이외에도 각종 벌래들을 내뿜어 공격하기도하고, 촉수를 뻣어 적의 함선을 낚아채 자신의 입속으로 직행하기도한다.
공격을 할려고해도 갑피도 오질라게 탄탄하기도하고 상처를 내도 은근 회복속도가 빠른지라...
치유할틈이 없이 갑피한번 깨면 계속 그 틈으로 극딜넣어야하는것.
그리고 그 영양간식은 뻔하다면야 뻔하게도 보통은 인류인데 인류는 아무래도 함선안에 조오오오온나게 많은 노예들을 채워두다보니...
함선 작은거 하나라도 먹으면 최소 수천명의 생명이 기냥 오징어 몸속의 양분이 되어부리는거다.
내가 좀 개그소재로 자주 써먹어서 그렇지 니드도 무서움. 제국 함대가 저 니드 함대 물리칠려고 가다가 얼마나 많이 깨지는데.
황제 왈 : 그 재생산도 안되는 함선 꼴아박기 전에 살충제 뿌려볼 생각은 했니?
제국은 떡화력 떡장갑이 기본이라 호락호락 당하진않음..
그랬더니 서로 싸우면서 서로 강해지는 혼돈같은 결과가 나옴
실제로 그렇게 되버려서 해당 방법 실행한 이단심문관이 파면됨
그렇게 생각한 고위 관리가 있었고 지금 한 행성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데 오크는 싸울수록 강해지고 싸움 났다고 몰려오는중이고 니드는 오크 시체 냠냠으로 점점 불어서 둘중 하나가 이기는 순간 지옥이 펼처질 예정 아이디어낸 관리는 짤림
하이브 중추인 노른퀸에게 생체실험해서 얻는 독이라 통하는 거라더라. 너글독은 적응할 틈이 있었고, 노른 베놈은 적응할 시냅스 조지는 거라 적응을 못하나?
너글이랑 지 니드랑 존나 싸운곳에다가 촉수 뻣었다가 온갓 소화불량에 탈장에 지1랄나서 우주-오징어들이 죽어나간 일화는 있음.
황금바나나 : 죄송한데 살충제가 대체 뭡니까...?
본 편에서는 아무한테다 다 털리는 우주참피로 전락했는데 배틀플릭쪽에선 괜찮은가?
내가 좀 개그소재로 자주 써먹어서 그렇지 니드도 무서움. 제국 함대가 저 니드 함대 물리칠려고 가다가 얼마나 많이 깨지는데.
실드오브바알이 있지 않나?
저게 제국전함보다 더 크다니 ㅎㄷㄷㄷ
저렇게 하이브쉽에 잡아먹힐 거 같은 함선들은 워프엔진 과부하시켜서 자폭한다던데 그래도 안죽나?
잘못하면 죽지. 막말로 입안에다가 폭죽을 터트리는건데.
전함 한대 워프엔진 폭주로 울트라마 쳐들어왔던 함대 전체 나가리 나기도 함.
전함이 사이즈랑 출력이 장난이 아니다보니... 그런데 그 전함이 존나 귀한거였다고 했던거같은데 마크라지의 영광은 아니였고 뭐였더라.
임페라토르급 전함이었나?
ㄴㄴ 엠페러급 전함 도미누스 아스트라
어케 잡냐 저런걸
루리웹-7924690860
제국은 떡화력 떡장갑이 기본이라 호락호락 당하진않음..
저래뵈어도 돌같이 떡장이라 그냥 뱃속에 스마풀어서 폭탄깔고 터트려서 함선 탈출도 함.. 보통 그전에 다 죽지만..
니드가 저런게 무서운데.. 제국도 그래서 아예 굶겨주긴다고 주변지역 싹다 e 갈긴다 던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너글 독도 면역인 저놈들에게 중추체계 녀석들에게 통하는 독먹이 준다던지.. 뭔가 이상함
iras-
하이브 중추인 노른퀸에게 생체실험해서 얻는 독이라 통하는 거라더라. 너글독은 적응할 틈이 있었고, 노른 베놈은 적응할 시냅스 조지는 거라 적응을 못하나?
적응하기전에 그웨웨웨웩하고 죽는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글 독 안먹히는데 인류제국 독이 먹힌다는건..
너글이랑 지 니드랑 존나 싸운곳에다가 촉수 뻣었다가 온갓 소화불량에 탈장에 지1랄나서 우주-오징어들이 죽어나간 일화는 있음.
황제 왈 : 그 재생산도 안되는 함선 꼴아박기 전에 살충제 뿌려볼 생각은 했니?
Amor-VAN
황금바나나 : 죄송한데 살충제가 대체 뭡니까...?
저어기 무한히 불어나고 무한히 싸워대는 녹색 곰팡이 놈들에게 좀 던져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짓했다가 재앙 생김
루리웹-719126279
그랬더니 서로 싸우면서 서로 강해지는 혼돈같은 결과가 나옴
iras-
실제로 그렇게 되버려서 해당 방법 실행한 이단심문관이 파면됨
루리웹-719126279
그렇게 생각한 고위 관리가 있었고 지금 한 행성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데 오크는 싸울수록 강해지고 싸움 났다고 몰려오는중이고 니드는 오크 시체 냠냠으로 점점 불어서 둘중 하나가 이기는 순간 지옥이 펼처질 예정 아이디어낸 관리는 짤림
그거 코른이 피와 해골이야!? 나도 끼지! 하고 난입해서 개판나고 적당히 약해진채로 갈길갔다더라.
저그 베이모스 같다
기계교 애들은 저것들 아사시켜서 이긴 전레가....
그런데 저 니드 함대마다 스윔로드가 있는거임? 아니면 니드 전체에 스윔로드가 딱 한1마리만 있는거임?
함대에서 정말 위험한 놈이라 꼭 제거해야 한다, 하는 놈 뜰때 뽑아쓰는 레어유닛 느낌임. 유니크까진 아니고.
그러면 정말 위험한 놈을 제거 못하면 어떻게 됨? 스윔로드보다 상위개체가 존재함?
전투가 가장 치열해지고 하이브 마인드 입장에서 최중요 사살 대상이 보이면 더더욱 효율적으로 그놈을 죠지기위해 내려보내는게 스웜로드니까. 보통은 더더욱 효율적인 메인제어 시스템? 같은게 필요할때 내보내는데 그런놈은 많이는 안두지않을까...
일단 니드들에게도 타이탄끕 괴수는 있어.
ㄴㄴ스웜로드도 썰릴 정도면 그 전선은 니드가 진거지. 울드라마도 스머프마린이 존시나 세니까 스웜로드 보냈는데 걔도 털리니 답없이 털렸듯이.
요즘 니드뽕 생겨서 니드를 모을까 고민중.
프레소린 스컬지다
스타 저그가 점마들을 모티브로 만드었다는썰이 있음
서로서로가 모티브 아니었음? 워해머에도 히드라에서 모티브 따온 타이라니드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둘다 고전 sf짭임 니드랑 저그는 누가 모티브고 자시고없음
서로 모티브임 스타는 저그라는 종족 만들때 타이라니드 컨셉을 벤치마크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저그를 보고 워햄에서 디자인을 벤치마크한걸로 알고있음
ㄴㄴ, 스타쉽 트루퍼즈의 아라크리드가 원조고 니드랑 저그는 그 후계
워해머에 헤일로 하나만 있었어도ㅠㅠ
그래도 앵간한 세력이면 니드 통째로 갈아마신 전적은 있음. 딱히 머리 쓰지 않고 나쁜 새키가 필요할 때 부르는 오크 카오스 니드 삼총사
기계교 애들도 포함...
기계교는 심심하면 나오는 내부의적 포지션
저 배 한척이 10km가 넘는다고 본거 같은데 한입에 삼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