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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를 파면으로 끝낸건 과로사로 죽이기위함이겠지
그 떙중 : 왕노릇 똑바로 하란(뎅겅)
동 시대의 다른 나라였으면, 무마하려할 필요도 없겠죠. 안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테니
세종대왕이 무장중에 죽기직전까지 굴린 장수가 최윤덕 69세의 나이로 오랑캐 토벌 하라고 명받고 토벌뒤 돌아와서 3개월뒤에 급사 이분은 비리도 없는 분이였음
황희가 관두려고 큰그림그렸네
저건 진짜 세종이기 때문에 들킨거라던데 그냥 쭉 읽다가 진짜 사소한 차이가 들켜서 망한거라고...
난 저거볼수록 생각나는거지만 이방원이 참 잘햇다는 생각임. 이방원이 왕의 권력에 도전할만한 신권이란걸 정말 조금도 남기지 않고 작살내준덕에 세종이 저렇게 삼정승을 날려버리고 줄줄이 소세지로 명문가를 처벌해도 누구하나 대들지못하고 짤없이 ㅈㅈ침. 막말로 세조의 정변맴버들이 백성하나 죽였다고 했을때 과연 세조는 자기 정변의 주력맴버들을 내칠 능력이 있었을까
신미대사 : ㅅㅂ 이상한 영화보고 내 이미지 덧칠하지말라고
검색해보니까 무과인데 좌의정까지 올라갔고 계속 퇴직하겠다고 징징거리던 황의와는 다르게 죽을 때까지 오랑캐들 잡겠다고 했었네 ㄷㄷ;;
황희: 시발 텄네. 적당히 퇴직하고 모아놓은 거나 까먹고 살아야지. 세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떙중 : 왕노릇 똑바로 하란(뎅겅)
No_mercy
신미대사 : ㅅㅂ 이상한 영화보고 내 이미지 덧칠하지말라고
진짜 영화가 애꿎은 실존인물 이미지 다 망침
신미대사: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다고 왜곡을 하는겁니까 영화감독???
ㄹㅇ 감독이랑 거기 동승한 불교인들이 이미지 다 깎음
동 시대의 다른 나라였으면, 무마하려할 필요도 없겠죠. 안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테니
황희가 관두려고 큰그림그렸네
황희를 평생 잡아두려고 세종이 큰그림 그린거임
황희를 파면으로 끝낸건 과로사로 죽이기위함이겠지
가로쉬....불멸 그 자체..
이이잉
삭제된 댓글입니다.
문J
통제(과로)
세종대왕이 무장중에 죽기직전까지 굴린 장수가 최윤덕 69세의 나이로 오랑캐 토벌 하라고 명받고 토벌뒤 돌아와서 3개월뒤에 급사 이분은 비리도 없는 분이였음
너무 유능해서
조선초기때 69세면 진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일건데 거기다 무관... 세종대왕님 이건 좀..
그냥남자사람
검색해보니까 무과인데 좌의정까지 올라갔고 계속 퇴직하겠다고 징징거리던 황의와는 다르게 죽을 때까지 오랑캐들 잡겠다고 했었네 ㄷㄷ;;
저건 진짜 세종이기 때문에 들킨거라던데 그냥 쭉 읽다가 진짜 사소한 차이가 들켜서 망한거라고...
버닝썬...씌발..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곤장 100대를 맞고 살 수가 있나?
풀스윙으로 후려치면 열대 이상맞으면 평생 장애생기고 스물 이상이면 맞으면 어디 황천 찍고 와바라 서른대는 맞고 죽어라 수준
나눠서 때림. 문제는 나눠서 때려도 다 맞기 전에 죽는다 ... 결국 별 차이가 없음. 왜냐면 몇대만 맞아도 대부분 영원히 회복 불가능한 상처가 남기 때문에. 20대쯤 때려서 반 ㅂㅅ 된 상태에서 한달쯤이나 지나도 20대 추가로 맞다가 죽거나 이런 식.
한 번에 다 때리는것이 아니라 나눠서 때린다음 상처가 나으면 다시 남은거 때리는 식이라고함
20대만 맞아도 엉덩이 근육조직 다 조질텐데 100대면 하반신 불구될듯
그렇게 쎄게 때리는거여?학교처벌수준인줄앗더니 아니네
박달나무 빠따 풀스윙이 니 엉덩이에 날아간다고 생각해봐 그걸 100대야
하지만 이순몽에겐;;
근데 곤장 100대도 말이 사형을 면한거지 결국엔 죽는거 아니면 최소 반ㅂㅅ되는걸로 아는데
곤장 100대는 때려죽이라는 수준의 처벌이라고 들음. 어지간해서는 맞다가 죽고 살아남더라도 이제 일상생활은 물건너 갈정도의 후유증이 남는 반죽음 상태
곤장대신 맞는 알바도 있다며 조선후기일인가?
어쩌면 한큐에 목이 날라가는게 맞아죽는거보단 덜 고통스럽겠다.
ㄴㄴ..놀랍게도 곤장 대신 맞기가 씹가능임..
아 어디서 들어본거같긴하다 매품팔이나, 노비가 대신 맞아주는게 있다던가? 근데 왕권이 매우 강력하던 조선 전기라 저 때도 그게 됬을지는...
그래서 돈있는 사람들은 곤장 맞기전에 뒷돈주고 살살때려달라고 했다고 함.
그때는 때리는 사람도 일부로 살살때렸다던데..
아직도 비슷한거 있음
황희: 시발 텄네. 적당히 퇴직하고 모아놓은 거나 까먹고 살아야지. 세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갓갓갓...
하지만 상대는 조선시대 전무후무의 천재 세종대왕이었고...
힝..조상님 맞아죽었ㅇ
난 저거볼수록 생각나는거지만 이방원이 참 잘햇다는 생각임. 이방원이 왕의 권력에 도전할만한 신권이란걸 정말 조금도 남기지 않고 작살내준덕에 세종이 저렇게 삼정승을 날려버리고 줄줄이 소세지로 명문가를 처벌해도 누구하나 대들지못하고 짤없이 ㅈㅈ침. 막말로 세조의 정변맴버들이 백성하나 죽였다고 했을때 과연 세조는 자기 정변의 주력맴버들을 내칠 능력이 있었을까
태종 자체가 세종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그를 쉽사리 앞선다고 하기 힘들정도의 명군이니까. 성종은 나라를 문약하게 만들었고, 영조, 정조도 후세나 치세 후기에 문제가 있었는데 태종은 나라 기틀 세우고 완벽하게 넘겨줌.
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을 왕 한 사람에게 일임하는 건 위험도가 너무 큽니다. 적어도 사대부는 서로 간쟁이라도 하지만, 왕이 맛이 가버리면 반정(말이 좋아 반정이지, 반란입니다)을 일으키지 않는 한 답이 없어요. 민주주의의 개념이 없던 시대적 상황을 감안할 때, 조선의 사대부 시스템은 상당히 선진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이 망가지기 시작한 시점을 세조 즉위로 잡는거임 세조의 반정공신들 패악질을 아무도 컨트롤 못 해서 대표적으로 칠삭둥이 한명회놈이 있지
루리웹-02517623
세종 장인 : ㅅㅂ 근데 우린 왜 족쳐요
읽다가 조계생은 좀 억울한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선처해버리시네 ㄷㄷ
100대면 엉덩이 부근뼈가 작살난다고...
표운평 : 고맙습니다.
??? : 왕 노릇 똑바로 하란 말입니다.
그래서 곤장 100대 맞고 어케됐을까 다 잘 때렸을까 궁금하네
꼰대 문화가 일본에서 왔다곤 해도, 그 마음 가짐은 옛날에도 이미 강력하게 있었네. 인사 갖고 ㅈㄹ하는 놈들은 무슨 자격지심이라도 있나?
제대로 맞았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황희랑 맹사성은 바로 복직시켰고 서달새끼도 보석금내고 안맞고 귀양도 안간듯 ㅡ.ㅡ;
군주가 현명하면 전제군주제가 좋은 이유 대통령제였으면 주변이 다 한통속인데 대통령 혼자 저런거 추진하려고 해도 못할듯
이게 이렇게 고관대작들이 줄줄이 연루됬으면 어지간한 임금이면 진상을 알아채더라도 덮어야 하는 수준인데, 하필이면 상대가 세종 ㅋㅋㅋㅋ
이걸로 영화 한편 만들수 있겠다. 이상함을 느낀 세종이 가상의 인물에게 저거에 대해 알아보라고 명을 내리고 가상의 인물이 이래저래 진실을 파헤치고 알아내는 스토리. 한국영화중에 금수저 꺵판 부리고 그걸 잡는 영화가 꽤 흔한데 이걸 소재로 사이다 영화 하나 만들수 있겠네
오오
근데 3년치 노역벌금이면 얼마임? 사람마다 값이 다른건가?
곤장을 나눠서 맞을수 있는거로 아는데 몇일 걸려서 나눠 맞았겠지...
세종대왕은 어렸을때부터 돌아가시기 전까지 있었던 일만 잘 나눠도 영화 시리즈가 잔뜩 나오겠네
서달쉑
현대로 바꾸면 재벌 아들이 사람 패죽이고 경제가 어려우니 경제인은 바줘야 한다는 이유로 징역에 벌금내고 풀린 사건이네. 걍 맞아죽은 사람만 불쌍하구만 무슨 ㅋㅋ
곤장 100대가 얼마나 중형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네 곤장 50대 쯤 부터는 사람이 죽어나감.
곤장 넘어가서 나오는 귀양은 그냥 무기징역임 돌아와도된다고 하기 전까지는 귀양지를 벗어나면 안됨 원래 사형이였는데 독자라서 바로 아래 등급으로 처벌한거
조계생은 개불쌍하네...
다 좋았는데 들어나다랑 단오함이라고 써놔서 확 깨네
조선판 버닝썬이었네
민초는 보호되어야 한다
다른 할 일도 많았을텐데 저런것까지 다 들여다보시네...
우와~저리 대신들을 눈치인보고 법대로 하는건 인덕군주를 떠나서 파워가 강력햇구나.왕권이 제대로 서지않은 왕이라면 꿈도 못꿀일이네. 강력한 파워 왕권이 잇음에도 덕군주라서 더 칭송받는거엿네 덕군주인줄로만 알아서 강력한 왕권인줄은 몰랏음.
사건 돌아가는 모습은 저 때도 비슷하네